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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4번째 부자인 빌 게이츠가 이혼을 한다고 미국 외신에서 보도를 했다고 해요. 빌 게이츠 역시 자신의 트위터로 결혼생활을 마감한다고 밝혔고 정확한 이유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해요. 이에 MS 주가도 좀 하락했다고 하네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멜린다 게이츠는 MS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었고 1987년 처음 만났고 1994년에 결혼을 했다고 해요. 2000년 게이츠 재단을 만들어 둘이 함께 운영을 해오고 있었는데 이 일은 이혼 후에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해요. 재산의 반을 기부하겠다던 빌 게이츠의 재산 분할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더라고요. 이건 보도되지 않고 자기들끼리 해결하지 않을까 싶네요.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부부여서 부럽기도 하고 존경의 대상이 되기도 했는데 좀 아쉬운 소식이긴 하네요. 하지만 이혼은 본인들의 선택이고 일이니 우리가 뭐라고 할 처지는 아니죠. 만남이 있음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음 또 만남이 있고 하니깐요.
빌 게이츠는 현재도 MS 주식 1.37%를 보유하고 있다는데 퍼센트는 작지만 한화로 260억 달러 이상의 가치라고 하네요. 주가에도 영향을 주니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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