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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56회 - 신비한 주토피아 19 8위~1위

by 로토루아8 2017.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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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상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돌고래.

2013년 한 동영상 사이트에 공개된 영상으로 캐나다의 한 다큐 제작팀이 촬영한 것

인간에게도 도움이 되준 사례도 있는데,

2014년 4월 영국의 수영 선수 아담 워커는 7개 해협 횡단 수영 대회인 오션스 세븐 챌린지에 참여해 뉴질랜드의 쿡 해협을 건너던 중 

그의 눈에 들어온 섬뜩한 회색 물체!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바다의 포식자 상어.ㅠㅠ

자칫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그 때!!

아담 워커가 이 대회에 참여한 이유가? 고래 및 돌고래 보존 협회인 WDCS 후원금 마련을 위해 참여했다고해요.

정말 신기하네요..ㅋㅋ 돌고래들이 한 10마리가 주위를 둘러싸고 같이 수영해줘서 상어는 다른 곳으로 갓다고해요.

2014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한 쇼핑몰 앞에서 세 아이, 반려견 노아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키든 마틴 부부.

노아의 목걸이를 사기 위해 아빠가 차에서 내린 사이 엄마와 한 운전자 사이에서 말다툼이 일어난 것.

대수롭지 않게여기고 엄마는 다시 운전해 주차장으로 왔는데 좀전에 말다툼을 한 남자가 따라와 엄마와 세아이가 타고 있는 차에 총격을 가했다고해요.

노아가 총을 막아 사람들을 보호하고 목에 총을 맞았다고해요.

알고보니 도망가는 범인을 쫓기 위한 것.

결국 아빠 키든은 쇼핑센터 뒤에서 쓰러져 잇는 노아를 발견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과다 출혈로 숨을 거뒀다고해요.

크로아티아에서 황새 부부가 금슬의 상징이 된 사연은 약 2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사냥꾼의 총에 맞아 크게 다친 한 황새가 집앞에 쓰러져있어 거둬서 특별히 보살펴줬는데 이름도 말레나라고 지어줌.

부상 후유증으로 날지 못해 늘 혼자엿던 말레나에게 생긴 인연이 생김. 철따라 이동하던 한 숫황새가 말레나에게 첫눈에 반해 그렇게 부부의 연을 맺고 주인아저씨가 숫황새에게도 클레페탄이란 이름을 지어줬지만 철새의 운명이었던 부인을 두고 떠나게 됨.

아내를 두고 떠난 남편 클레페탄이 몇달만에 다시 돌아옴.

매년 봄이면 아프리카에서부터 약 8,000km를 넘게 날아서 아내 말레나를 만나러 오는데 그게 10년이나 되었다고해요.

2015년 허기짐을 채우려 쓰레기통을 뒤지던 떠돌이 개가 쓰레기더미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달려간 곳은 어느 가정집.

난생 처음 본 개가 집 앞에 물고 온 것은

우연히 목격한 한 시민의 SNS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안타까운 사연.

떠돌이 개가 구한 신생아는 집주인이 즉시 병원에 데려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해요.

영웅 견은 유유히 사라져 행방을 찾을수 없다고하네요.

주인의 목숨을 살린 충묘가 있다고해요. 올해 3월 캐나다의 앨버타 주에서 생긴 일로 

팔에 갑작스런 통증에 잠에서 깬 엄마. 엄마를깬 것은 고양이 트랙이 물었던것.

짜증내려는 찰나 보니까 방안 가득한 연기를 보고 화재를 직감하고 급히 탈출해 나왓는데 고양이는 후각이 예민하고 유독가스에 취약해 때문에 화재에 잠시만 노출 돼도 심각한 폐질환이 발생해 본능적으로 달아나는데

그리고 또 다른 고양이.

가업으로 90년 역사의 여관을 물려받앗는데 손님이 줄면서 경영남을 겪게됐는데 어쩔수없이 여관을 폐업하려고했는데 8살 발려묘 밀크 덕분에 기적 같은 일이 생겼다고해요.

입소문으로 사람들이 많아지고 여관운영은 계속 할 수 있게 됐다고해요.

130여마리에게 밥을 챙겨줬는데 자신에게 밥을 얻어먹던 고양이하나가 새끼고양이를 놓고갔는데 그 새끼고양이를 거두워 키웠는 그게 바로 밀크였다고해요.

사람이 곰 인형 탈을 쓴듯 직립보행하는 야생 곰이라고해요.

미국 뉴저지 주의 시골마을 오크리지. 2014년 이소식이 알려졌을때 마을사람들 모두 믿지않았지만 곰에게는 안타까운 사연이있는데,

곰전문가가 분석한 결과 곰이 자동차와 충돌해 사고가 낫을 가능성이 높고 앞발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직립보행을 하게된 것같다고.

다른 곰처럼 숲속에서 먹이를 구할 수 없으니 결국 마을로 내려와 배회하고 잇는 거같다고해요

놀랍게도 사람들이 자신을 도와준 걸 알기라도 하듯 마을 주민들이 곁에 다가가도 위협하지 않은 페달이.

호주에서 간호사로 일하며 세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 샘 블룸은 2012년 태국으로 떠난 첫번째 가족여행에서 전망대에 올라간 엄마는 6m 아래로 추락하여 치명적인 척추손상을 입어 더이상 갈을 수 없게되고 사고이후 절망과 슬픔 속에 180도 달라진 그녀의 삶.

그러던 어느날 날개가 부러진 새끼 까치를 본 가족은 날개를 치료해주고 

반려까지가 되어 가족들과 함께 살았다고해요.

아이들에겐 여동생이 부부에겐 막내딸이 된 까치 펭귄 블룸.

까치가 날갯짓을 할 때마다 함께 피어난 희망찬 기적이 꿈틀되어 엄마도 재활치료를 시작하고 카약을 배워 지역대회에도 출전하고 현재는 2020년 도쿄패럴림픽 출전을 꿈꾸고 있다고해요.



선로에 개 두마리가 붙어서 떨어지려하지 않는 다고 가까이 가면 으르렁 대는데 얼른구해줘야 한다고.

알고보니 한 마리의 개가 다리를 다쳐 움직이지 못하던 것!!

구조원이 다가가려면 심하게 경계를 했었는데

모두 무사했고 경계를 풀어 안전하게 구조에 성공했는데 알고보니 집을 나온 뒤사고를 겪은 루시와 판다라고해요.

주인의 품에 안전하게 데려다 줬다고해요.


19위 현실판 모글리 이야기.

어릴 적 날 키워준 건 원숭이들이다.라고..

1950년대 콜롬비아에 살던 마리나는 5살때 유괴범들에 의해 정글에 버렸다고해요.ㅠ

맹수 울음소리는 무섭고 배도 고프고 

꼬리감는 원숭이인 카푸친 원숭이로 추정되는 무리가 인간 아이를 받아준 계기가 있었다고해요.

배가고파 아무 열매나 따먹자 심한 복통이 왓는데 할아버지 원숭이가 뭔가를 마시라고했다고해요.

순식간에 가라앉은 복통에 수십년이 지나 자서전을쓰면서 나온 얘기라고해요.


<출처: tvN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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