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가장 괴롭히는 병인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췌장 건강법을 추가했고, 혈당과 염증을 모두 잡는 식단을 실천하면 일주일만에도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병원은 우리의 건강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아직 책을 읽고 있는 중인데요. 정리를 하면서 보니 머리에 더 정리가 잘 되더라고요. 뒤쪽에는 당뇨에 좋은 식단도 나와있다고하니 한번 더 정리해보려고요.
최근 20대뿐 아니라 소아비만에 당뇨까지, 정말 먹거리를 바꿔야 할때라 생각됩니다.
완전소화 책 내용중..
" 의학이 발달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건강한 삶은 줄어들고 있다. 이유는 단 하나! 건강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건강과 몸에 대해 얼마나 교육받았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학교에서 건강학이라는 과목을 배운적이 있나? tv나 인터넷에서 본 건강 정보를 아무런 의심없이 받아들이지는 않았는가?
만약 건강이 아니라 돈이었다면, 남들이 막무가내로 던지는 정보만 믿고 이렇게나 공부 없이 투자하지는 않을 것이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매우 신중하게 선택할 것이다. 그런데 돈보다 더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 건강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정말 소중한 우리 몸인데, 좀 이상하다."
정말 생각해보면 티비에서 나오는 정보만 믿고 일반 사실인거처럼 말하고 있지않나요? 오메가3와 비타민C는 필수로 꼭 챙겨먹어야 하는 영양제로 먹지 않는 사람을 오히려 바보처럼 여기고 있지않은가요?
저는 이 책의 내용을 보고, 오메가3의 발전을 보면 우리가 맨 처음에 먹은 첫번째 버젼은 몸에 흡수도 잘 안되고 포화지방도 많이 있다는거 아셨어요?! 이게 그 당시에는 좋은 점만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팔아먹고, 그 후에 다른 버전이 나오면 이전 버전은 흡수가 되지 않는 좋지 않은거 였다면서 새로운 걸 사서 먹으라고 하잖아요. 오메가3를 추출하는 자연에서 나오는 식재료로 먹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영양제는 사지 않습니다. 대신 오메가3대신, 들깨나 들깻가루 참깨, 검은깨를 식단에 좀 더 챙겨먹고있어요. 영양제를 먹지 않는다고 몸이 더 아프거나 하지 않더라고요. 건강해지고 싶다면 우선 좋은걸 챙겨 먹는 것보다는 내 몸에 나쁜 것부터 하나씩 줄여보세요. 몸이 훨씬 가벼워지더라고요. 그리고 그 후에 좋다는 걸로 하나씩 바꿔서 즐겨보세요. 몸이 훨씬 더 가벼워지더라고요. 제 경험상에는요!
그리고 이 책속엔 정말 제가 의문을 품었던 내용들에 대한 답들이 많이 나와있더라고요. 그래거 건강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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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개정증보판으로 당뇨에, 혈당에 도움되는 식단이 들어있더라고요!! 요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또 정리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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