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책리뷰17 부러운 갖고 싶은 능력이 나오는 로맨스 영화 어바웃타임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갖고싶어하고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요즘 자주 등장하죠. 내가 원하는 시간으로 돌아가서 후회가 되거나 잘못했던 일을 원래대로 돌려놓거나 결과를 바꾸고 싶은 마음에 희망하는 능력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과거를 바꿈으로서 더 좋아지지 않고 나빠지게 됩니다. 과용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주는 거겠죠. 어바웃타임 또한 이런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주인공은 다른 곳엔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배필을 찾기 위해서 이 능력을 사용합니다. 주인공과 가족들은 21세가 되기 전까지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금요일 밤이면 영화를보고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평범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지금은 느껴집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밥먹고 시간을 보내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시간을 되돌리는 이 능력은 남자.. 2017. 1. 9. 어른들이 보기에도 좋은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입니다. 제가 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편이긴 합니다. 감동도 있고 교훈도 있고 재미도 있으니까요. 요즘엔 아이들만을 위하 애니메이션이 아니기도 하고요. 그 중 최근에 좋아하는게 주토피아입니다. 원본으로 더빙으로 몇번 보기도 했습니다. 토끼가 너무 귀엽기도 하고요. 나무늘보가 젤 웃깁니다. 말과 행동은 느리지만 스피드를 즐깁니다. 동물은 두부류로 나뉩니다. 초식동물과 육식동물로 동물을 잡아먹는 포식자이지만 이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모여 사는 곳이 주토피아 입니다. 동물 유토피아 라는 뜻입니다. 엄마와 아빠가 행복하게 사는 이유는 꿈을 포기하고 정착했기 때문이라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다른 일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실패가 없기 때문에 좋다고 한다. 그러니까 딸인 주디도 불가능한 경찰이 되는 것은 하지 말고 .. 2017. 1. 9. 영화 미스터 앙리와 조금 특별한 동거 제목만 봤을땐 이거 뭐 별루 재미없겠네 생각하고 보지 않고있다가 사람들의 평점이 좀 높게 나와서 보게 되었습니다. 자주 보는 외화가 아닌 프랑스영화라 억양이나 발음이 낯설게 다가왔지만 듣다보니 말투가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파리의 한 아파트에서 혼사 살고있는 앙리는 건강이 안좋아지니까 아들 폴이 아파트의 룸메이트를 들이기로하는데 시골이 집인 콘스탄스가 집을 보러오게 되고 선택된다. 하지만 3개월치 집세를 면제해주겟다면서 앙리는 자기의 아들을 유혹하라고한다. 며느리가 끔직히도 멍청하고 자기가 일구어낸 회사를 판다고하면서 싫다고 아들을 유혹하면 헤어질 것이라고하면서 제안을 한다. 콘스탄스는 받아들이고 대학에서 시험을 보지만 또 낙제를 받았다. 그런 콘스탄스를 보면서 앙리는 자기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 2017. 1. 9. 영화 제보자를 보았습니다. 2014년에 개봉했었는데 저는 이제서야 봤습니다. 실화가 아닌 픽션이지만 지금 현재 상황과도 비교가 되기도하고 그러네요. 진실을 밝히는 방송인들의 소신과 판단은 국민들의 몫이라는 말, 하지만 실제에선 권력에 휘둘려 그러기가 힘들죠. 아마 제가 피디였어도 위에서 내려오는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따랏을거 같기도합니다. 난치병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만들었다는 줄기세포를 발견했다는 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그 박사에게 아픈사람들은 신적인 존재처럼 느끼고 찬양합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다른 사람의 말은 듣지 않으려 합니다. 영화에서느 동물을 복제하면 복제한 동물은 원래 본체의 동물처럼 살아 갈 수 있는게 아니라 암에걸리고 아프게 대부분 죽게된다고 합니다. 왜 이런 연구를 계.. 2017. 1. 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