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싹 날려버릴 여름 특집.
험한 것이 몰려온다 19
지금 뭔가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여름밤 귀신과의 조우. 입증되지 않았지만 전 세계 기묘한 도시 전설, 귀신보다 무서운 것은 사람이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무서운 이야기.
19위 그 집안의 000가 부른 비극!!
사람들은" 저 집 큰아버지가 엄청난 재력가였는데 부도가 나서 쫄딱 망했다던데?!"
"작은 아버지도 부도나서 쫓기고 있다잖아"
" 요즘 저 집안에 우환이 끊이질 않는다든데 진짜 그 일 때문인가?"
한 커뮤니티에 경험담이라고 올라온 사연입니다.
이 집안에 일어난 일은??
꿈속에 자꾸 나타나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시아버지. 그런데 얼마 뒤 문중 어르신의 연락을 받고
집안의 선산 이전을 위해, 시아버지 묘지를 이장해야 한다는 소식!
꿈이랑 딱 들어맞는 소식이네요.
꿈이 마음에 걸렸던 며느리는 선산 이전을 반대했지만, 결국 집안 어르신들의 뜻에 따라 이장을 진행합니다.
이장 이후 선산 이전을 주도한 가족들에게 우환이 겹치며 시작된 집안의 비극.
흔한 속설이 묫자리를 잘못 건드리면 안 좋은 일이 생긴다.
시아버지가 꿈에 나타나 경고했던게 맞았나봐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묘지 이장과 관련된 경험담이 속출.
주변에서 일어났다고 믿기지 않는 소름 돋는 기묘한 사연.
묘지 이장과 관련된 경험담이 속출, 주변에서 일어났다고 믿기지 않는 소름 돋는 기묘한 사연.
17위 태국, 소원을 이루어주는 000의번호?!
마음속 깊이 간직한 소원 하나 있으시죠?
마음속에 품은 간절한 소원들, 소원을 이루어 드립니다. 이 번호로 전화를 걸어 소원을 말하면 된다?!
그리고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조건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의 목숨?!
태국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죽음의 전화번호 999-9999
6를 거꾸로 돌리면 나오는 숫자죠. 예로부터 악마와 짐승을 상징하며 불길한 숫자로 여겨진 6. 6. 6. 태국에서 66을 거꾸로 돌리면 죽음의 번호가 된다?!
불길한 느낌이 몰려드는 숫자. 죽음의 전화번호로 걸고 사망한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까지,
무시무시한 괴담이 계속되자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직접 전화 해 본 사람들.
죽음의 번호로 전화를 건 또 다른 사람들 중,
존재하지 않는 번호로 신호조차 가지 않은 것.
누구는 전화 연결이 되고, 누구는 연결조차 안 간다?! 통화에 성공한 사람은 정체 불명의 영혼과 접선했던 걸까?
누구는 받고, 누구는 신호음까지만.. 혹은 아예 없는번호?
전화 연결된 사람은 죽음의 문턱까지 간 걸 수도..소원을 들어주지만 목숨을 앗아갈 수도..
16위 빨간 하이힐의 000
깊은 밤, 기숙사에 울려 퍼지는 구두 소리 , 나이지리아 학교 기숙사.
소등 시간 이후에는 침대를 벗어나면 안 된다?!
복도를 걸어 다니는 빨간 하이힐의 그녀.
빨간 하이힐의 그녀와 마주쳐서는 안 됩니다.
빨간 하이힐의 주인공은 마담 코이코이. 나이지리아의 학생이라면 모두 아는 유명한 선생님입니다.
코이코이가 즐겨 신던 빨간 하이힐, 구두의 또각또각 소리가 코이코이 소리라고, 학생들은이 선생님을 마담 코이코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이힐 소리는 학생들에게 공포의 소리.
학생들에게 잔인하게 굴기로 유명한 마담 코이코이.
그녀의 발소리만 들어도 두려움을 느낀 학생들. 그녀의 폭력적인 행동을 고발하려 여러 차례 시도를 했는데, 하지만 선생님들은 믿어주지 않았는데, 잔인한 마담 코이코이에게는 그녀에게 처벌받은 학생이 심각하게 부상을 당하자 학교에서 해고되었고 마담 코이코이는 불미스러운 사고로 사망했다고 해요.
학교에서 해고당한 날이 이승의 마지막하루가 된 것. 분을 못 인긴 채 사망, 본인 잘못에도 주변을 원망한 것.
지독한 마담 코이코이를 얕보지 마세요.
마지막 순간까지 복수를 다짐, 사고 당시에도 신고 있었던 빨간 하이힐이 내는 공포의 소리.
하이힐 소리가 밤마다 기숙사 복도에 다시 울려 퍼지기 시작했고, 복도에서 그녀를 마주친 학생들은 실종되는 모두 끔찍한 결말을 맞이!
죽어서도 학생들을 괴롭히는 마담 코이코이.
학교에서 하이힐 금지.. ㄷㄷㄷ 혹시라도 한밤중 하이힐 소리가 들린다면 절대 문밖으로 나오지 마세요.
유령 여교사 마담 코이코이와 마주칠 지도 모릅니다.
출처: 프리한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