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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엄마랑 영화보러 가면서 가는 길에 성심당이 있어서 지나가는데,
12월 1일 일요일 아침 9시 35분경이었는데요. 예전보다 줄이 많이 줄었더라고요. 성심케익 부띠끄에는 역시나 이젠 아에 줄을 안서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나가는 사람들은 다 대전 사람이 아닌가?!
성심당 종이백을 다 하나씩 들고 가더라고요. 대전에 사는 1인은 평소엔 잘 안먹고 타지에서 온 사람이나 선물할 때 빵을 사곤합니다.
성심당에 산타가 달려있는건 사진을 보면서 알았네요?!
케익부띠끄에는 뭔가 성타절 분위기가 물씬 나더라고요. 역시나 웨이팅은 없이 자유롭게 살 수 있는거 같아요!
날씨 따뜻할 때는 평일에도 조금 줄이 보였는데, 훨씬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웨이팅 줄은 길지않더라고요.
그동안 못먹어보신 분들은 요즘 기회를 이용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근처에 주차장은 성심당 문화관 앞에도 세울 수 있는데 몇대 못세워서 하늘의 별따기
조금 더 걸어야하지만, 그래도 가깝고 넓은 우리들공원 주차장에 차 세우는 거 추천합니다.
1만원이상 1만원 주차권 주니까 꼭꼭 챙겨서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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