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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4

천기누설, 혈관 속 묵은 때를 벗겨줄 식재료. 토하의 효능과 섭취법. 겨울을 버티느라 몸속 쌓인 묵은 때.첫 번째 청소 구역은?? 바로 온도 변화에 취약한 혈관입니다. 봄철 극심한 일교차, 혈관의 확장과 수축으로 돌연사를 유발합니다.  혈관 속 묵은 때를 벗겨줄 산속 보물은?!  계단식 논에서 나온 혈관 청소부 식재료는?!   봄철 혈관 청소에는 최고라는 토하예요.혈관 속 묵은 때를 빼내 줄 토하.  토하는 1급수 청정 민물에서 서식하는 토종 새우입니다. 3cm 내외의 작은 크기가 특징입니다. 보통 새우는 바다나 강에 서식하는데?! 새우가 산속에서 사는 이유는?!옛날에는 토하가 논에 살았죠. 그런데 지금은 농약이나 비료에 오염이 되어서, 산속처럼 오염 안 된 지역에만 있다고해요.웅덩이는 만들었지만 양식은 아니에요.토하는 양식이 불가능 환경을 조성해서 자연 서식이 가능합니다.. 2025. 4. 1.
천기누설, 먹는 것이 바로 나다! 자연 밥상의 힘, 긴잎돌김의 효능과 섭취법.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계속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마음이 편하지 않았고, 소음 공해 및 이런 것 때문에 싫어서 안맞는 도시생활을 접고, 왔다는 부부.고향 울릉도에 돌아와, 건강 회복, 맺어진 부부의 연.    부부의 건강에 도움을 준 식재료는?!    부부의 건강을 찾은 자연 밥상 식재료는 긴잎돌김입니다.  긴잎돌김은 울릉도에서도 수온이 낮은 북쪽에만 자생하는 한해성 해조류입니다. 전통 음식을 보존, 계승하는 맛의 방주에 선정된 전통 김입니다.  자연이 허락해야 채취가 가능한 귀한 식재료입니다. 수온, 파도, 바람 모두 갖춰야 채취가 가능한 긴잎돌김입니다. 까다로운 생육 조건에 양식이 불가합니다.  욕심 없이 쓸 만큼만 채취하는 긴잎돌김, 채취 후 불순물 제거를 위한 세척.    김발에 붙이기 전, 칼로.. 2025. 3. 17.
천기누설, 겨울 제철 시래기의 효능과 섭취법. 유난히 더 추운 겨울을 보내는 강원도 지역의 겨울 곳간은 풍성하죠.   시래기란?가울철 무를수확해 남은 생무청을 말려 만듭니다.  먹을 것이 부족했던 과거엔 무청을 버리지 않고 섭취했죠.그런 시래기가 영양만점이에요. 강원도 양구는 10월 중순쯤 되면, 생무청이 첫서리를 맞고 두 번 세번 정도 맞아서서리를 맞은 생무청이 아주 여릴 때, 그걸 수확해서 현재 덕장에다가 널어서 2개월여 정도를 건조한다고 합니다.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시래기가 생성되는 것입니다.     말리는 과정 따라 맛과 영양이 달라지는데, 좋은 시리개는 비와 눈을 안 맞게 천막을 씌워 그늘에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산화 성분인 피토케미컬이 분해되지 않아서 맛과 영양이 풍부합니다.  정말 시래기가 건강에 도움이 될까? 예부터 겨울철 .. 2025. 2. 27.
천기누설, 몸이 보내는 신호, 통증은 축복이다. 통증의 역할. 통증 없는 질환, 벗어나는 방법은? 몸이 보내는 신호, 통증은 축복이다!쌍둥이 언니의 갑작스러운 사망, 그리고 만성 통증으로 힘들어했던 동생.통증 없이 건강했던 언니의 돌연사. 도대체 어떻게 된걸까?   쌍둥이의 운명을 가른 것은 바로 통증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통증은 축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증의 역할.통증은 몸의 이상 징후를 알려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치명적인 결과를 사전에 막을 수 있게 해주는데요.때문에 통증 발생 시에는 그에 대한 원인을 시급히 찾아내어 적절히 조치해야 하고, 통증없이 찾아오는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쌍둥이 동생에게도 통증이 있어 병원을 방문했고 각종 질환을 예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통증이 없는 질환은 예방 할 수가 없습니다. 악화 된 후에야 발견하는 것이 다수죠. 통증보다 무서운 건 통증이 ..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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