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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강순의 명인의 삼색전. 애호박전. 동태전. 육전

by 로토루아8 2017.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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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나 추석에 빠지면 섭섭한 전과 나물!!

하지만 남으면 처치 곤란임! 나물은 빨리 쉬고 오래 두면 맛이 변해버리고

쉬지 않고 맛잇게 만드니 가족들이 웃으며 먹는 강순의 명인 요리!

육전. 동태전. 애호박전!!

호박 너무 이뿌네용!ㅎㅎㅎ 누가 하나 집어 먹으면 얼굴빛이 달라진다고

애호박의 씨 부분이 들어가면 빨리 쉬니까 따로 보관해서 된장찌개에 넣어 드세요.

칼집내기 어려운 주부들은 집에있는 조각칼을 사용하면 편해요

오래두어도 무르지 않고 며칠이 지나도 촉촉함을 유지하는 비법!

기름냄새 안나고 전을 부드럽게 만들며 몇번 씩 데워도 딱딱해지지 않도록 

해주는 초특급 비법 육수!!

다시마 대추! 그리고 칡!!

칡에 들어 있는 다이드 젠 성부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음식을 상하는 것을 늦춰 준다고해요.

다시마. 미역 등에 들어있는 알긴산은 점액 성분을 지니고 있어

전의 표면을 코팅하는 효과를 줍니다.

비법 재료들의 단맛과 새콤함이 전의 누린내 등을 잡아줘요

칡 육수는 이틀이나 삼일 보관 가능해요!

강순의 명인표 칡 육수를 오래 두고 먹으려면 냉장고에 얼려두고 드세요.

칡육수에 애호박을 10분 정도 담가 둔 뒤 애호박이 말랑말랑해지면 꺼내요


전으로 부칠 고기는 얇은게 좋아요!

칡육수에 애호박만 10분간 절이고 동태와 고기는 살짝만 담갔다가 꺼내 주세요

전을 부칠때 달걀 물에 소금을 푸는 것이 일반적인데

육수에 이미 소금간을 했기때문에 소금 간을 할 필요가 없고

달걀에 소금을 치면 재료에 잘 붙질 않아요.

흰자에는 막이 있어서 가위로 잘 잘라야 돼요!

참기름!

식용유와 함께 참기름으로 전을 부치면 전이 고소해져요.

동태가 흰색이니까 달걀 흰자만 사용합니다.!

재료 본연의 색을 살려주는 강순의 명인만의 팁!!

청. 홍고추가 없으면 쪽파를 얹어도 좋아요.

이제 애호박전을 부칠 차례!

위에 나뭇잎 모양을 살려줘야하니깐 달걀 노른자만아래부분에 발라 부쳐줍니다.

마지막으루 부치는 육전!

육전은 달걀노른자와 흰자를 섞어 부쳐야 예쁜 색깔이 나와요


<출처: tv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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