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 티비

김하진의 두부조림, 알토란

by 로토루아8 2018. 5. 21.
반응형

1년 365일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콩과 두부

콩 수확량이 많은 지역 사람들이 장수한다고해요.

두부 3모를 4등분으로 자른다.

사계절내내 즐기기 좋은 두부는 더워질때 먹으면 훨씬 더 건강에 좋다고해요.

차가운 성질의 두부는 몸안의 열과 독을 감소시켜주고 면역력을 증가시켜요

두부속에 육수의 감칠맛과 간이 더해져 두부조림을 했을때 맛이 겉돌지 않아요.

지지지 않아 두부의 담백함과 부드러움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준비한 육수는 멸치육수에요.

냄비에 멸치육수 5컵을 넣는다.

국간장 4큰술, 맛술 4큰술을 넣는다.

육수가 끓기전에 두부를 넣어주세요.

4등분한 두부 3모를 넣는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고 5분더 끓이기!!

더 다양하고 맛있는 두부조림을 위한 부재료는?

다시마는 칼칼한 국물에 감칠맛을 추가해줘요.

다시마 2장을 한입 크기로 자른다.

익었을대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다시마

애호박 1개를 동그랗게 썬다.

시원 달달한 애호박과 구수한 두부와의 조화가 좋아요.

육수에 끓인 두부를 건진다.

데친 두부는 한 김 식힌다.

식으면서 탄성이 생기는 두부

본격적으로 두부조림 만들 차례임

다시마를 냄비 바닥에 깐다.

두부가 눌어붙는 것을 방지하고 다시마의 감칠맛이 두부조림에 골고루 퍼진다.

만약에 다시마를 위에 올리면 감칠맛이 덜배요.

채썬 양파를 얹는다.

동그랗게 썬 애호박을 얹는다.

큼직하게 썬 대파를 얹는다.

어슷 썬 청양고추 5개를 얹는다.

두부를 도톰하게 썰어준다.

한번 데쳐서 식혀 쉽게 부서지지 않는 두부

채소들 위에 두부를 올린다.

같은 방식으로 채소와  두부를 다시 얹는다

다시마와 채소를 밑에 깔아 절대 타지 않는 두부조림

간장 맛술을 제외한 나머지 양념을 볶을 예정임

고춧가루 날내가 없어지고 풍미가 더해져 진하고 깊은 맛을 낸다.

숙성할 필요없어 간편해요.

포도씨유 4큰술을 넣는다.

다진 생강 1작은 술을 넣는다.

향긋함과 깔끔함을 더할 생강

다진 마늘 4큰술을 넣는다.

풍미 작렬 마늘, 생강 기름

고춧가루 6큰술을 넣는다.

고춧가루가 기름을 흡수하기 때문에 기름이 많으면 느끼해져요.

양념장 볶는 것이 깊은 맛의 두부조림 비법이에요.

양념장은 고춧가루가 타지 않게 약 2분 정도 볶기

볶은 양념장에 두부 데친 육수를 넣고 섞는다.

육수와 양념장의 맛이 잘 어우러지고 두부에 양념의 맛이 잘 녹아든다.

고추장 2큰술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양념장 푼 육수를 냄비에 붓는다.

1차로 두부먼저 먹고 2차로 우동사리 넣어서 먹어도 좋아요.

졸이기만 하면 두부조림 완성이에요.!!

국물이 자박해질때까지 졸이기

참기름 2큰술을 넣는다.



<출처: MBn 알토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