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또 다른 맛집
골목골목을 지나 숨겨진 맛집으로
ㄱ 옛날 분식 전문점- 인천 중구 신포동
응답하라 1988의 한 장면 같은 곳
인천출신인 담당PD 역시 고교시절 단골집임
지상렬 역시 학창시절 단골집이라고함
무려 35년 맛집임
30대에 시작하셔서 이젠 칠순이 됨
칼국수 처음 가격은 300원부터 시작했다고해요
추억이 방울방울 맛집임
이곳의 요리들을 먹기전에
우뭇가사리
인천 신포동 분석집에만 다 있는 메뉴
우무만의 특유의 향이 있어요 시원하게 넘어가는 부드러움
메인요리 먹기 전의 샐러드 느낌
입맛을 싹 돋워주는 것 같다고함 30년 전 할머니 양념의 맛
후룩후룩 잘 넘어가는 우무
뒷맛이 깔끔한 것이 매력적임
곤약젤리 같은 느낌이라고함
소화 잘 되는 소화제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오래전부터 35년간 이어온 수제비
이건 유명한 튀김가루인데
35년전부터 넣어 먹던 방식
고소한 매력에 계속 넣어오게 됨
이 튀김 수제비 맛에 근방 중 고등학생들이 문전 성시였다고
계속 같은 자리를 지켜 오신 사장님
청춘이.. 인생이 담긴 희노애락이 담긴 곳임
튀김수제비 맛과 가격에 유명하다고해요.
덜 익은 밀가루가 전혀 없음
정성스럽게 치대고 잘라낸 수제비 씹기가 미안할 정도로 얇은 두께
따로 먹어도 나쁘지 않음
국물은 멸치육수의 옛날 감성임
그것과 함께 해온 오리지널 인천 쫄면
만인의 사랑을 받는 쫄면!
은서 부모님의 첫 데이트 메뉴도 쫄면이었다고함
쫄면은 인천에서 시작됐다고함
한 제면소의 실수에 의해 만들어졌다고해요.
사출기 조작 실수로 두껍게 뽑힌 면입니다.
근처 인천의 분식점에 보냈더니 쫄면이라는 엄처난 요리가 탄생함
나름 맛의 고장인 인천
침샘 폭발하는 비주얼임
쫄면과 함께 먹는 달걀국까지
양념과 참기름 향이 코끝을 어택함
기존의 쫄면에서 느껴진 초장 맛이 아님
쫄깃한 면발과 은은한 양념의 콜라보
쫄면에 밥을 비벼 먹어도 될수 있을 정도로.. 초장으로 맛을 낸 쫄면 맛이 아니고
마지 지역색이 있는 듯이 독특한 맛이라고함
이곳만의 전통 있는 문구
<출처: kstar 식신로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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