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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고 용왕님이 좋아하는 해산물 맛집.

by 로토루아8 201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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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한국 해산물 총집합!!

색다르게 즐기는 해산물 특집

도니픽 5위는 접* 꼬막무침

목요일밤 7시면 직장인들의 단골 회식장소이기도해요. 웨이팅은 기본

꼬막무침과 소면!!!


꼬막은 굵은 소금으로 깨끗하게 해감해주세요.

쉽게 먹을수 있게 껍질은 반만 남겨주고

맛집이면 빠질수 없는 특제 양념장을 넣고 섞어주세요.

쟁반에 가득 꼬막을 넣어주고~~~ 센터에 소면을 넣어주고 마성의 특제 양념장 한번 더 넣어주면

벌교에서 매일 산지 직송됩니다.

비주얼은 매워보이지만 하나두 안 맵다고해욤.

양념가득해 짤거같지만 하나도 안짬.

꼬막에만 사용하기엔 너무 아쉬운 특제 양념장

후니 스타트는 유럽의 해산물이에요. 바다의 향이 가득한 그것~

카사노바와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그것!!

후니픽 5 펄* 오이스터 플래터

유럽에서는 한개당 만원까지 호가한다고해요.

굴 100% 즐기는 꿀팁 공개!!

유일무이한 오이스터 바 펄*

주문은 ``오이스터 플래터로 하시면됩니다.

365일 사계절 지역별 굴이 항시 대기중임


지역별 이름별 맛있게 먹는 방법 120% 활용 가능한 꿀팁 공개!!

클레오는 남해 강진에서 온 것으로

테두리가 꼬독꼬독하고 단맛이 특징이에요.

스텔라 마리스는 경남 통영에서 온 걸로

맛이 진하고 부드러운것이 특징이에요.

거제 참굴은

서해 굴처럼 풍미가 진하고 짭짤한 맛이 특징이에요.

여러가지 소스를 올려서 먹기 좋은 스텔라와 클레오

레몬만 살짝 뿌려 먹는 거제 참굴

시큼 새콤한 레몬 소스와 환상의 궁합

오이스터 록펠러는 굴그라탱이에요.

시금치 크림소스를 굴 위에 가득 올려주고~ 치즈 듬뿍 베이컨 토핑을 올리면~

레시피는 다르지만 세계 어디에서나 맛볼수 있는 록펠러는 크리미하고

리치한 맛 때문에 생긴 이름이라고해요.

존 데이비슨 록펠러는 미국의 정유소 95%를 지배한 석유 재벌이에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굴~

제철에 먹는 해산물이 최고죠. 9월엔 낙지죠~~

도니픽 4 *마루돌구이

돌판낙지구이

일반적인 낙지 전문점 같지만

산낙지 돌구이를 고르고나면

묵직한 돌판이 등장~

참기름을 붓고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 양파 고구마를 넣어주세요.

채소 낙지에게 양보하세요~~

소금도 안들어가고 간장도 안들어감

야들야들한 낙지는 채소위에 놓아주면

낙지가 품은 바다의 맛이 채소 속으로 쓰윽~~ 채소의 단맛은 낙지로 가욤

낙지와 채소의 어메이징한 콜라보~

부추와 특제 간장소스에 톡~~

낙지와 채소들의 깊은 풍미를 느낄수 있어요.

사장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색감이에요!!

손님 돈 터치!!! 사장님 슬퍼함

*마루에서 가위와 집게는 사장님께 양보하세요~

다음은 고등어와 관련되어 있음

고등어 케밥은 터키 길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국민 음식이에요.

고등어 케밥보다 강하다?

후니픽 4 미라* 사바산도

하루 단 8접시 한정판매임 예약도 힘든 음식이에요.

사바산도는 빵위에 채소와 구운 고등어를 넣어서 먹는 일본식 샌드위치에요.

초절임 고등어를 토치로 겉만 살짝 익힌다음

감자퓌레, 머스타드 소스~ 단무지, 시소를 올리고 꼭대기에 사바산도를 올리면 완성이에요.

고등어 비린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부산에서 열차타고 서울가는 고등어~ 깨끗한 손질후 염장 1차 제거하고

식초에 담가서 숙성시켜 비린내를 2차 제거해주고

토치의 불맛으로 3차 제거해주세요.

날생선이라 물컹 비린맛이 없어요.

빵과 감자 퓌레의 달달함 부드러운 고등어구이의 맛까지~

도니픽 3 억* 참복불고기

종로 5가 골목길에 숨어있는 복어 맛집...!!

35년 전통의 연륜 뿜뿜 억*

그중 단골들의 최애픽 복어요리는?

참복불고기에요~~!!

자주복은 참복과의 물고기로 흔히 참복이라고 부릅니다.

복어류 중에서 가장 맛이 좋다고해요.

국내산 자주복을 독을 쏙 깨끗하게 씻고 알맞은 크기로 잘라주면 복어 손질 끝이에요.

오동통 복어와 빨간 특제 양념을 섞어


불판에 지글지글 끓이면 돼요.

채소는 오직 3가지 뿐이에요.

참복 불고기 다 먹었으면 2차로 볶음밥 고고~~

남은 양념에 김치, 미나리를 넣어 볶아주세요.

복므파탈의 완성~

당장이라도 물속을 헤엄칠 것같은 비주얼임

7가지 재료를 배합해 만든 간장을 4일 이상 숙성시킨 마법의 소스와 북어의 만남~

전분을 입혀 기름에 퐁당~

복튀김의 미친 존재감 뿜뿜~

영천시장의 보물?!

후니픽 3. *풍년 우니 한판

다닥다닥 붙어있는 테이블과

복닥복닥 한국식 노포 느낌이 물씬남

작고 소박한 가게지만 인별 핫플임.

이곳의 주 메뉴는 신선한 해산물이에요.

우니느 성게알로 단백질을 많이 함유해 바다의 호르몬으로 불립니다.

강장제로 효능이 탁월함

여기 사장님은 노량진 신데렐라?!

사장님이 직접 픽한 신선한 재료들로 만든 음식이에요.

제철 한치와 함께 먹으면 굳이에요.

우니하면 훗카이도산 우니에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훗카이도산이에요.

더워지면 캘리포니아산

통발로 잡는 단새우에요. 무조건 최고급~

최고급 단새우까지 올리면~

DIY 초밥만들기!!

김위에 새콤한 밥 한 덩이 올리고 ~ 고추냉이 톡톡~~


신선한 단새우와 우니도 가득 넣고~

취향따라 내 맘대로 만드는 초밥이에요. 눈으로 한번 맛보고

달짝지근 단새우 사르르 녹는 우니!!

테이블은 단 두개 뿐이라

용왕님이 좋아하는 해산물 맛집!!

도니픽2

한라* 갈치 솥밥

청담초등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이곳!!

돌 하루방에 서있는 이곳.


제주도 출신 사장님이 운영을 하고 싱싱한 제주갈치를 당일 공수함

가다랑어포 육수를 넣고~~~솥밥이 지어지는 동안~~ 갈치는 오븐에서 구워줍니다.

생강과 쪽파로 마무리를 하면

촉촉함과 부드러움의 끝판왕임

비린내는 없고 고소하고 담백해요.

갈치와 생강 향의 케미 폭발 단점이 없는게 단점이라고함

신선함이 생명이라고함 음식은 제주스럽지만 잔재주는 부리지 않는다.

담백한 솥밥의 추천 메뉴는?

맛있는 갈치가 꺼려지는 이유는?! 뼈가 많아서 바르기가 귀찮음...

뼈없는 순살갈치에요.

솥밥만 먹어도 맛있고~ 조림이랑 먹어도 꿀맛임

후니픽 1

변강* 가자미

철가마 전골

음식에서 풍기는 대륙의 스웩~ 흔한 전골냄비가 아니에요.

생선 대가리들이 들어있는데

생선은 비막치어에요. 메로임

비막치어는 메로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생선이에요. 최대 2m 고 200kg 까지 성장하는 어종이에요.


생선은 어두육미죠. 제일 맛있는 머리와 목살을 사용함

오랜시간동안 꼼꼼한 손질이 필수에요.

메로와 함께 각종 재료를 넣고, 칼칼한 고추장 육수도 넣어주세요.

20분의 인내는 필수예요. 알코올을 부르는 최고의 비주얼임

메로 전골을 맛보는 1단계는 국물 퍼스트

진하고 깊은 맛의 국물~ 모두의 입맛에 좋아요. 쉽게 감자탕인데 생선버젼임

메로 전골 즐기는 2단계는 메로 먹기

아름다운 속살~ 비주얼이 일품인 메로 부드러운 살코기의 목살과 쫄깃쫄깃한 볼살

도니픽 1위는

*동해물

해물모둠전골이에요.

오목교역 뒷골목에 위치한 이곳!!

매일 아침 연안부두에서 공수

어마어마하네용...^^

대합, 백생합, 키조개, 가리비, 참조개, 돌조개, 비단조개, 모시조개

접시조개 빛조개, 떡조개까지~ 철마다 다르게 들어가는 낙지와 문어, 홍게까지

전골의 해산물과 양은 그대 그때 달라요~

밥그릇 총 12개로 닭갈비 철판 크기에요. 해물전골의 핵심은 국물이에요.

국물과 함께 소주가~ 쭉쭉쭉~

완벽한 조개 전골에 아쉬운 점은? 우리에겐 신선한 날것이 필요하다!!

싱싱한 해산물이 완비되어있죠. 해산물 모둠

남다른 스케일의 해산물 모둠 가을에는 전어, 겨울에는 방어 각종 해산물도 추가

멍게 종류만 3가지에요. 전복, 해삼, 문어 숙회 등등

없는거빼고 다 있는 해산물 모둠

해산러버들의 천국이죠. 용왕님이 좋아하는 해산물 총집합!!

1년치 해산물 한방에 해결 가능함

후니픽 1위는 *가이즈크랩

갈릭랍스터


아름다운 랍스터의 자태~ 고소한 튀김과 짭짤한 속살의 대조화~

헉...맛있겟다는...ㅎㅎ

중독성 갑인 페퍼 크랩!!

꿈과 희망의 나라 롯*월드~~

주문방식이 특이하다고해요.

당일 환율에 다라 가격이 변동되요. 환율을 확인 후 선주문 선결제하셔야 해요.

랍스터에 은은한 청주의 향이 가득해요.

랍스터를 튀긴후 간 마늘 튀김과 빵가루, 캐슈넛, 태국고추를 넣고 매콤하고 짭짤한 마늘 프레이크~까지

먼저 공략해야 할 부위는 집게발이에요.

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러운 속살의 환상 조합

ㅎㅎ 저도 먹고 싶네용...ㅎㅎ 마늘 플레이크 들어가서 너무 맛있을거 같음

비주얼좋고 남녀노소 모두 좋아해요.

시크릿 소스에 중국간장을 추가~ 매콤함을 더해줄 두가지 후추를 넣고

크랩의 속살 깊은 곳까지 짭짤한 맛이 침투하면 페퍼 크랩이 완성이에요.

새하얀 속살에 블랙 소스를 듬뿍 찍어 먹으면 

그냥 꽃빵이 아닙니다. 노릇하게 튀긴 꽃빵~

꽃빵과 함께 먹으면 밥이 부럽지 않은 최고의 조합임

환율은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환상의 맛임


<출처: olive  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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