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밤잠 설치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공포가 찾아옵니다.
그정체는? 무더위 와 열대야입니다.
잠 못드는 고통인 열대야
소리없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열대야로 인한 수면 부족 상태가 계속 쌓이면 우울증, 신경장애등 정신질환이 발생해요.
암, 성인병등의 불치병이 유발됩니다.
우울과 불안 증세가 4배 상승해요. 면역력은 30% 이상 감소함 진짜...면역력떨어지는건 막 느ㄲㅕ져요..ㅠㅠ
치킨!!!
고소한 치킨으로 대표되는 닭고기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음식이죠
남녀노소 기력 충전을 위한 보양식
닭고기는 단백질은 높고 칼로리, 지방, 콜레스테롤은 낮은 1고 3저 식재료로 소화 흡수 또한 잘돼
체력 보충에 제격입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기능 회복에도 도움을 주고 피로해소와 혈관 건강에 효과적인
메티오닌, 이나신과 같은 성분도 풍부합니다.
그런데 특히 닭고기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이 시기에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 최상의 식재료입니다.
잠못드는 여름 밤 닭고기가 우리의 건강을 지켜줌
열대야로 인한 수면 부족은 피로 물질이 쌓이게 되고 면역 기능 장애를 불러 가볍게는 무기력증, 만성 피로감 심할경우
뇌졸중, 심장질환 심지어는 암의 발병 위험까지 높이게 됩니다. 그런데 닭고기에 함유된 트립토판 성분은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 수면 주기를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열대야 속 숙면을 유도하는 음식인 닭고기
대한민국 국민이 궁금해하는 치킨에 관한 궁금증
치킨은 건강에 좋지 않은 식품으로 알려져있잖아요. 치킨은 건강의 적인 걸까?
치킨은 그 자체만으로는 크게 잘못이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된 방법으로 먹고있기에 우리가 잘못입니다.
보통 치킨이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은 기름에 튀긴 만큼,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치킨 칼로리는 1인 섭취량, 반마리 기준 약 840kcal로 보양식으로 섭취하는 삼계탕보다 낮은 칼로리입니다.
닭고기가 핏기가 돌 듯 붉으면 안 익은 건가요?
이것은 닭에 대한 오해입니다. 덜 익은 것처럼 붉은색을 띠는 경우가 있습니다.
완전히 익은 닭고기도 붉은 색으로 보이는데 닭고기에는 붉은색을 띠는 미오글로빈이라는 색소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미오글로빈은 종종 조리 중에 산소와 만나 반응하게 되면 색이 변하지 않고 여전히 붉은색을 띠게 되죠
나똑똑씨가 탈이 난 이유는 삼계탕 섭취 후에 후식으로 먹은 과일 때문입니다.
후식으로 제철 과일인 자두를 섭취했는데 닭과 자두는 상극입니다. 자두에 풍부한 타르타르산은 닭고기와 같은 조류와 화학적 특성이 맞지 않아서 함께 섭취하게 되면 화학 반응이 강하게 일어나서 복통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닭고기하면 따라오는 단짝 재료 중 가장 대표적인 두 조합은? 치킨무와 찹쌀이죠
무에는 소화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치킨을 먹을때 치킨 무를 함께 섭취하면 소화가 잘 될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하지만 혈관 건강에 잇어 궁합이 좋지 않습니다.
치킨무에 함유된 다량의 설탕, 식초, 소금은 우리 혈관을 자극하게 되는데
기름진 치킨과 함께 치킨 무를 과다 섭취하면 혈관을 더욱 자극해서 손상시킬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치킨 무 섭취를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고 섭취한다 하더라도 5조각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 양배추, 파프리카!!
치킨의 느끼함을 잡고 소화를 돕고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요.
삼계탕의 완전체인 닭고기와 찹쌀!!
삼계탕의 단짠 재료인 닭고기와 찹쌀은 위 건강에 있어서 궁합이 좋지 않습니다.
닭고기와 찹쌀을 함께 섭취했을때 위에 불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닭고기와 찹쌀은 둘 다 산성 식품으로 같은 뜨거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함께 섭취하게 되면
위 점막을 자극해서 위가 불편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찹쌀을 대신할 식재료는? 녹두와 함께 먹는 것!!!
녹두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닭고기와 찹쌀의 산성을 중화시켜주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닭고기의 뜨거운 성질 또한
중화시켜주기 때문에 서로 궁합이 잘 맞습니다.
따라서 삼계탕을 요리할때 찹쌀과 녹두를 1:1 비율로 섞어서 요리하면 위에 부담이 가지 않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닭고기를 부위별로 파는 식당이 있다고함
흔히 닭 모래집하면 볶음이나 구이로 먹기 마련인데 회로 먹는다고함.
닭 모래집은 기름기도 업속 빨가면서 담백하고 꼬들꼬들하기 때문에 많이들 먹는다고함
닭 모래집은 다른 부위에 비해 엽산과 철분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빈혈을 예방하고 세포 재생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위염과 위궤양으로 상처가 난 곳을 회복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닭가슴살 주물럭!!
닭가슴살이 간장 질환 에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 간의 피로를 해소하고 간의 기능을 높여주는 메티오닌, 아르기닌, 아스파라트산 같은 아미노산의 함량이 닭가슴살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닭다리는 지방과 단백질이 아주 조화롭고 감칠맛이 잇어서 많은 분들이 참 좋아하는 부위죠
이 닭 다리는 결합조직인 콜라겐이 아주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 공급에 아주 효과적이기 때문에
기력을 회복해야하는 분들에게 아주 도움이 됩니다.
닭 코스 요리의 대미를 장식하는 닭죽!!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관절염과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닭고기 부위별 효능 총정리!!
빈혈과 위장질환이 있다면 닭모래집을!!
간이 피로하다면 닭가슴살로!! 기력이 떨어진다면 닭다리로!!
관절과 피부 노화가 걱정된다면 닭육수로!!
의사가 수술을 해도 죽고 안해도 죽고할거라고..ㅠㅠ
그런데 수술후 깨어났는데 의사가 깨어난날을 생일로 하자고 했다고
닭고기가 뇌종양 재발을 막는데 어떤 도움을 준 것일까?
닭고기에 든 나이아신은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면역증강 및
항암 항종양 물질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 암 연구협회, 세계 암 연구재단에서 닭고기 섭취를 권장해요.
뇌건강에 도움을 주는 닭 육수
깨끗하게 닭고기를 씻어준 뒤 그대로 끓는 물에 넣는다.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해서 데치는거라고해요.
생닭상태에서는 껍질을 벗기면 껍질 벗기나 마나하다고
생닭 상태에서 껍질을 벗겨내면 지방이 일부 남아 있을수 있거든요 닭고기와 껍질 사이에는 지방이 외부로 배어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얇은 막이 있습니다. 그걸 제거해야 지방을 완전히 제거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한번 데친후 껍질을 벗기면 얇은 막이 껍질과 함께 제거되요.
손질한 대파, 양파, 당근, 통마늘을 준비한다.
냄비에 물과 껍질을 벗긴닭 한마리와 손질한 채소들을 모두 넣어준다.
그리고 계피를 넣어주세요.
계피는 닭고기가 가진 항종양 효과를 상승시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로 줄여 30분 더 끓인다.
항암 효과가 있는 나이아신 성분과 뇌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 성분이 용출되게 됩니다.
때문에 이들이 체내에 빠르게 작용하도록 작용하는 효과가 있거든요.
닭고기를 육수로 드시는 것은 뇌종양 예방과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섭취 방법입니다.
뇌건강에 도움을 주는 닭 영양밥!만들기!!
닭가슴살에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로 밑간을 해준다.
무과 표고버섯을 채 썰어준다.
미리 불려 놓은 쌀 한 컵에 닭 육수로 밥물을 넣는다.
양념한 닭 가슴살과 채 썬 무와 표고버섯을 올려준다.
다시마 한장을 넣고 밥을 한다.
닭 영양밥에 들어가는 표고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의 일종인 레티난 성분이 들어있어서 종양억제, 또 면역증강 작용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무에 든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 역시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때문에
닭고기 영양밥을 만들어 드시는 것은 닭고기의 항암 효과를 배가시키는 아주 좋은 섭취 법입니다.
뇌건강에 도움을 주는 닭조림!!
닭 육수 한컵에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어준다.
닭다리와 닭 날개를 넣고 먹기 좋게 썬 대파와 생강을 넣어준다.
꽈리고추에 든 캡사이신 성분은 뇌의 신경을 자극해서 뇌 피로를 덜어줄 뿐만 아닐, 베타카로틴이 닭고기의 항암 효과를 배가시켜주고
또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꽈리고추, 다진마늘을 넣고 국물이 자작하게 줄어들 때까지 조려준다.
닭고기 섭취시 주의사항!!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섭취시 주의하셔야합니다.
일반인은 하루에 껍질을 벗긴 닭고기 200g 닭육수는 하루 두컵이하로 섭취하는게 좋아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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