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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281회- 대장암 극복비법.

by 로토루아8 2017.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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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한 가을철. 장 건강이 위험한 이유는?

큰 일교차와 급격한 기온 저하에 체온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저하되는 등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가장 예민한 장기가 바로 장인데 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장내 미생물의 활동력이 

저하되면서 장운동이 위축되고 장이 차가워집니다. 이로인해 변비. 설사. 과민성 대장염 등 다양한 장 질환이 발생하고 나아가 독소들이 계속 쌓이게 되면

대장암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은 차가워지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암까자 발생하게 됩니다.

대장암 환자가 정상인보다 장 온도가 낮은 이유는?

평소 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대부분 아랫배가 찬 경우가 많은데

특히 대장암 환자의 경우 장 기능이 떨어져  복벽이나 골반 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장의 연동운동 조절이 원활하지 못해 장이 차가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장운동이 원활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산짐승처럼 손과 발을 사용해서 산에 오른다는 

화장실에가서 혈변을 보고 병원에 가보니 대장암 3기말 판정을 받았다고

대장암 진단은 충격 그 자체였다고

대야 한나정도 꽉차게 나오고 내몸의 절반이 없어진거같았다고해요.

항암 치료를 받는 중에 사람이 거의 죽는다고해요.

팔과 다리를 모두 사용해 걷기 시작한 것이 호보법을 시작한 계기임.

회복법으로 호보법이 최거인거같다고 안나오던 방귀도 잘나오고 소화가 잘된다고

호보법은 네 발로 걷는 호랑이 걸음과 비슷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오른발이 나갈대 오른손도 같이 나가고 발 뒤꿈치가 땅에 닿도록

종아리를 펴주면 좋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잘 안되다고해요.

이렇게 한시간 정도 하는데 그중 10분은 걷고 10분은 기고 이렇게 교차해서 한다고

앞으로 나갈때 같은쪽 팔과 다리를 함께 움직이는 것이 포인트임!

바로 서면 중력을 최소화해서 힘이 안들어가는데 오장육부 특히나 내장 쪽에

대장 소장 위장쪽에도  장 자체의 운동성을 강화해주고 따뜻하게 해주니까

장 건강에 아주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보법 동호회가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람이 실천하고 있는 전신 운동법이라고해요.

호보법할 때 주의점!!

자세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허리뿐 아니라 어깨 관절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해요.

호보법 1회당 최대 20분 이하로 제한하는게 좋습니다.

건강한 집을 짓기로 결심해

황토집은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또 하나의 건강 비결임.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자동 습도 조절력이 있는 황토!

열전도율이 좋아 따뜻한 온도 유지가 가능해 장건강에 도움이 됐을거라고해요.


도시생활을 하면서 몸이 차가워 집을 지으면서 황토 침대에 가장많이 

신경을썻다고해요.

전신을 따뜻하게 해주는 황토 침대의 열기와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기왓장의 열기

찜질의 효능을 극대화시킴. 보통 한 15분 정도 한다고함.

원적외선이 나오니까 깊숙이 침투해서 속에있는 장 근육을 다뜻하게

이완시켜주는 효과가  좋을수 있습니다.

세포를 활성화하고 전체적으로 경락 기능을 좋게 하면서  몸의 면역 기능을 좋게해줍니다. 복부 전체를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는 면역 기능을 강하게 해줘서

대장암 재발을 방지하는데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기왓장에 열이 가해질 때 발생하는 원적외선이 대장건강을 지키는 비법임.


기왓장을 구하기 힘드니!! 팥으로 대신해 찜질 팩을 만듭니다.

열전도가 잘 되는 스타킹 안에 팥을 가득 넣고 끝을 단단히 묶는다.

전자레인지에 5분가량 돌려주면 완성임!

체온을올려 혈액순환을 돕고 체내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됨.

수건으로 덮어서 10~15분 정도 찜질하고 애들 배앓이할때도 이런거로

따뜻하게 해주면 좋다고해요.

한번 찜질할때 15분을 넘기지 말고 온도는 70도를 넘기지 않도록 한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5가지 곡식으로 만든건데 멥쌀, 보리. 귀리. 서리태는

전체적으로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장운동이 잘되고

거기다 무기질이 많고 비타민도 많고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물질도 많아서

전체적으로 암을 예방하는데 좋아요.

100번정도 씹으면 우리 몸은 샘공장이거든요. 침샘.

침이 하루에 정상적인 사람은 1~2리터로 위액과 대장액까지 합치면

8L 정도의 소화액이 나와요. 그것만 제대로 나와도 밥 먹으면서 물 같은 것을 따로

안먹어도 충분하고 턱 운동을할때 턱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소화관 전체 또는

항문까지 같이 움직입니다. 동시에 장운동이 되고 있음.

그러므로 장이 따뜻해지는 효과가 만들어진다고해요.




역시..밥이 보약이네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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