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쇼핑 핫 플레이스는 바로 은행이라고해요.
수시로 은행에 가서 우대 금리 신상품 이벤트 상품을 쇼핑한다고함.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아 쓰는 전업주부 윤성.
아직 어린 자녀들의 대학 졸업 후 독립예정인데
재테크 목표는 부부 둘만 남은 노후에 여행을 즐기며 여유롭게 살고 싶은 것.
두 딸을 대학까지 보낸 후
슈퍼리치의 핵심 포인트는 60대~수입이 끊긴 뒤
2~30년을 더 살아야 하는 인생분기점!
본인이 생각하는 노후는 중박이라고함.
부부의 재테크 담당은 남편인 홍지호
숙제를 체크하긴 하지만 모든 과목을 직접 가르치기는 힘든 현실
선생님과 수업을 하니깐 교육비가 많이드는 현실.
남편 홍지호의 나이 70세쯤 대학을 졸업하는 두 딸
보험은 알고 가입하기보다 보험 설계사의 말만 듣고 가입하기가 일쑤임.
금융상품은 선진국에서 먼저 발달햇어요.
하지만 남편에게 저축은 없다고해요.
저축도 없고 저축성 보험도 없음. 연금도 없음.
훌륭한 연금보험을 가지고 잇었는데 수익률 좋은건데 해지함.
보험 가입은 타이밍!!
암. 뇌. 심장질환에 걸렸을 때는 경제활동이 어려운게 당연한데
큰 병걸렸을 때를 대비하는 보험이 없다고해요.
큰병 걸렸을 때 보험에서 생활비가 나오면 해결
생활비를 위해 큰 병에 걸려도 일을 해야하는 상황임.
현금으로 몇 년치 생활비를 미리 준비할 수는 없기 때문에
2009년 10월에 실손보험이 표준화 됐음
표준화이후엔 어느 설계사에게 가입해도 같은 보장 내용으로 가입되지만
기본적으로 질병 입원 시 병원비 5천만 원까지 실비가 보장됩니다.
하지만 표준화 이전에 실비보험을 가입한 이윤성
특히 둘째 딸 세빈이의 실비가 문제라고해요.
둘째딸 세빈이의 실손보험처럼 상해 보장 한도가 작을때
상해 실손만 추가로 가입할 수 있어요. 5~6천원이면 가입 가능함.
소득 수준에 맞게 보험을 비교해주는 플랫폼을 이용하면 유리해요.
어느 정도 가격을 제시하면 팔 의사가 있으니 연락을 달라고했고
때마침 부동산없자에게 연락이 옴. 남편과 의논하기 힘든 상황이라
일단 가계약금을 모르고 받았다고해요.
계약서를 안 썻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했다고
살고있는 집이 아니니까 계속 세입자가 바뀌면서 자꾸 부딪치는게
스트레스가 크다고 그것도 집을 판 이유 중 하나임.
돈보다는 맘 편한게 우선인 남편 홍지호.
부동산을 보는 안목은 있다고 가격이 오를 것도 안다고 그런데 판다고..ㅋㅋ
부동산 매매계약 시 전세를 끼고 집을 살 때 앞으로 거주 목적이라면
그렇지 않을 경우 전세 만기일이 되더라도 같은 금액에 옮겨갈 곳이 마땅히 없다면
쉽게 나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게다가 계약 기간이 끝났다고 집주인이 세입자를 내쫓을수도 없어요.
소송을 하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까지 소요됨.
결국 승소하더라도 소송기간동안 입주를 할수 없어 손해를 보게되는데
매매 계약 시 반드시 체크하라!!
만약 집주인이 세입자를 내보내지 못한다면 집주인이 잘못이므로
계약금의 배액을 배상해야 함!
민사소송으로 해결할 수도 있었던 상황!
고가의 소송비용 때문에 소송이 망설여질때
변호사 비용 최대 1500만원까지 보험으로 보장해준다고해요.
월4~5천원의 특약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명예훼손. 월급 데인 경우. 각종 분쟁 등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활용 가능해요.
소송비가 부담스러워 소송이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은데
민사소송 법률지원 특약!
저렴하게 가입해두고 활용하시길!!
<출처: jtbc 슈퍼리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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