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당뇨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해요.
10대인 자녀도 당뇨 환자가 될 수 있어요!
270만명으로 한국인 10명중 1명이 당뇨를 진단받은 환자라고해요
그러나 10명중 3명은 당뇨병 혹은 공복 혈당 장애가 잇어요
30대 당뇨환자가 최근 20년간 10배이상 증가했다고해요.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이 원인임!
유전적으로 당뇨에 약한 한국인
2014년 세계 당뇨병 환자수가 3억 8200만명이라고해요
탄수화물이 주식인 한국인은 췌장 기능의 저하
최근 과식.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슐린. 분비 기능에 이상이 생기기때문.
인슐린 관리만 잘돼도 당뇨 예방이 가능해요.
젊은세대들은 당뇨에 무관심해서 그냥 방치했다가 당뇨가 오게된다고해요
생소한 용어인 전당뇨!
당뇨 진단기준이 되는 혈당수치가 기준 혈당 수치 이상이면 당뇨이고
이하면 정상임.
정상과 당뇨사이에 5~10년내에 당뇨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전당뇨라고 합니다.
당뇨 가능성이 높은 전당뇨!
증상이 없어 쉽게 자각하지 못하기때문에 문제가돼요.
심지어 심혈관 질환 위험 2~3배 높아짐.
생활환경. 습관을 통해 전당뇨 위험군 확인이 가능해요.
가족력의 영햐을 가장많이 받는 당뇨
가족 중 당뇨 환자가 있다면 당뇨 검사는 필수입니다.
임신성 당뇨는 원래 당뇨가 없던 여성이 임신 중 갑자기 혈당 조절 이상으로 발생합니다.
임신성 당뇨인 여성은 직계 가족 중 당뇨병 환지 비율이 높을거라고해요.
출산 후엔 정상으로 복귀하지만 임산부의 체중 관리도 중요합니다.
과한 영양 공급으로 췌장 과부하가 생기면 임신성 당뇨가 발생함
출산한 산모는 이미 전당뇨 상태로 예정일보다 2주 정도 앞당겨서 출산유도를
한다고해요
당뇨에 이미 노출된 아이는 대사증후군. 소아비만 확률이 2배이상 높다고해요
임산부의 당뇨 관리가 아이의 평생 건강을 좌우함.
당뇨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비만!!
살이찌면 두꺼워지는 목의 피하지방
체지방이 늘어나면 동시에 목둘레도 늘어나게됨.
생각지도 못한 목둘레와 당뇨와의 관계!
과거에 비해 살이 많이 빠진 배기성은 상체형 비만으로
전당뇨 위험성이 높다고해요!
하지만 안심은 금물! 폐경 후 증가하는 체중은 전당뇨라고 생각하고 관리가
필수입니다. 폐경이후 여성은 전당뇨 관리가 필요합니다.
발병원인은 동일합니다. 한 질환이 발병했다면 나머지 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아요
고혈압. 고지혈증 치료를 받아도 당뇨가 올 수 있어요.
스트레스 때문에도 혈압이 올라가는데
부신의 기능 장애가 발생하면 고혈압이 발생하고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혈압이 180이어도 아무 증상이 없었던 배기성
코피가 멈추지 않아 병원에 가보니 고지혈증으로 판정받았다고해요.
당뇨보다 무서운 당뇨 합병증!
각막을 제외하고 우리 몸 전체에 혈관이 뻗어있어
혈관이 있는 곳이면 당뇨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당뇨 합병증이 발생함.
합병증 관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자각없이 서서히 신장이 기능을 상실하게되고 당뇨병 진단 후 15년 경과하면
시장기능이 약화되어 소변으로 단백질이 나가고 삼투 현상으로 불균형이와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체내 쌓이는 노폐물로 요독증이 발생하고 투석. 신장이식이 필요하게 돼요.
몸속의 단백질이 과다 배출되면 전신에 부종이 발생합니다.
심할 경우 폐 부종으로 호흡 곤란까지 발생합니다.
출혈로 인한 혈전이 발생하고 시신경 혈관이 막혀 시력 장애가 발생합니다.
광응고술은 터질것 같은 모세혈관을 레이저로 태워 터지지 않게
고여잇는 피를 빼주는 시술입니다.
방치한 채 혈관이 손상되면 결국 실명하게됨.
수면중 심하게 코를 골면서 호흡이 끊기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으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위험이 높아져요.
보통 다리의 감각에 따라 움직이는 일반인
다리의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무감각해 피가 통하지 않아 피부 괴사까지 발생한다고해요
합병증의 공포에서 벗어나려면 당뇨를 늦추는 방법 뿐!!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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