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365일 하루도 쉬지못하고 일을하여 노화가 더욱 빨리 진행되고 그로인한 증상이 소화불량입니다.
왼쪽과 오른쪽이 원인이 다른데
왼쪽은 위산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
그리고 소화될 때까지 음식물을 보관하는 위산. 위산은 독극물이죠. 화학적으로 강한 염산으로 쇠못을 녹일정도로 강력하고. 어린아이가 동전을 삼킨경우에 위산으로 인해 까맣게 색이 변해져 있다고해요.!
피부를 녹일 수 있을 정도의 산도지만, 우리의 위장이 위산으로부터 안전한 이유는? 점액층과 지방층이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하게 됩니다.
위산이 부족해도 소화불량이 생길수 있다. 위산부족으로 장내 세균이 증가하기때문에 가스 묽은변 소화불량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위산 부족이 생기는 원인 세가지!!
A형 위염감은 위산 분비를 감소하게 하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넘친 위산이 식도와 위 점막으로 침투하여 신경층을 자극하여 통증이 발생.
위산과다가 위나 십이지장 점막을 손상하게 되고 위궤양이 발생.
위산은 부족해도 문제!! 과해도 문제!!
위산과다는 어떤문제가? 십이지장 궤양이 발생하고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 기능성 소화불량증도 발생.
만약 신물이나, 가슴 쓰림 등의 역류증상이 없다면 위염을 의심.
역류성 식도염도 강한 통증을 느끼게 되기때문에 심근경색과 비슷하기때문에 구분해야한다고해요.
운동할때 느껴지는 통증이면 심근경색이고 평상시나 음식물 섭취시 통증,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봐야합니다.
목의 이물감이나 목이 쉬는 증상, 마른기침의 증상이 나타난다고해요. 가래로 오인 가능한 점액이 나올 수도 있음.
식도의 산도 검사를 통해 구분하거나, 식도염 치료 후 차도를 보인다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
목소리변화때매 이비인후과에 가면. 역류성 후두염으로 진단한다고해요.
말을 많이하는 교사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위산과다의 치료는?
비만으로 인한 복압의 상승이 원인! 임신한 임산부들도 복압이 상승하여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 하부 식도의 조임근을 이완시켜주는 카페인. 카페인 섭취로 열린 조임근으로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하게 된다.
카페인이 들어가는 녹차 홍차등의 음료모두 주의를 해야합니다.
식도염있으신분들이 커피를 먹어야한다고한다면 디카페인커피를 먹기를 추천합니다.
누우면 소된다는 숨은 뜻이 소는 되새김질을 한다. 되새김질이 음식이 역류한다는 뜻! 식사후 눕는 습관이 역류되고. 특히 자기전 야식섭취는 절대 금물이어야합니다.!! 취침 시 위장운동 기능이 저하되어 역류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식사후 한시간정도 산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 마라톤 선수들이 식도염 환자들이 많다고해요!! 요가나 필라테스처럼 상체를 굽히는 운동도 주의해야합니다.
급성위염와가지고 엄청고생했었는데!!ㅠㅠ
세계보건기구 지정 1급 발암물질이 헬리코박터균이라고해요. 그리고 만성위염이 위암을 부르므로 2년에 한번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도염으로인해 검사받으러왔다가 위암으로 나타난다고해요. 위암이 진행될수록 소화불량이거나 말기에나 허리가 아프거나 하기때문에 쉽게 발견하기 어렵다고해요.
위는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세포가 점막층 깊숙이 위치하고있기때문에 위암세포가 커져서 위산이 신경세포까지 침투해야 통증을 느낄수 있다고해요.
정기적으로 검사하지 않는 경우 조기 위암 발견율이 50%이기때문에 조기검진이 좋고, 위암이 발견되면 간단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내시경치료기술은 지금 대한민국이 최고라고 합니다.!!^^
하지만 위장은 장기이식이 불가하므로...잘 관리하는 것만이 방법입니다.
위 건강을위한 수칙은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아도 된다고해요.
하루에 한끼나 두끼먹어도 충분하다면 더 먹지 않아도 된다고해요!!
위장장애를 유발하는 비타민C 는 위암예방을위해 섭취하지만
알약 형태를 유지한 비타민C 는 소화시간이 길어지며 염증을유발합니다. 그래서 물에 타서 먹을수 있게 나오기도 합니다. 소화가 빠르도록 잘게 부셔서 먹는게 좋습니다. 생마늘경우 통째로 보단 잘개썰어서 먹는게 위에 더 도움이 됩니다.
평소 위장장애가 있었다면 식초, 사과도 위장에 부담을 주는 음식이니까 비타민씨 용량이 조금만 높아도 위장장애가 나타나므로 점막에 부담이 덜가게 잘게 부셔먹는게 좋다고합니다.
중년들이 섭취하는 관절염약으로 진통소염제 섭취후 2~3주 이내에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뇌졸중, 심근경색을 에방하는 진통소염제는 무조건 안 먹을수는 없습니다. 위장 부담을 줄이고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위장장애예방을 위해서 위장약과 같이 먹어야 합니다.
위장 건강에는 아침사과가 독이 될수도 있다는 겁니다.
산도가 높은 과일인 사과는 오렌지, 자몽 레몬등 산도가높은데 이것은 위산을 과다하게 하므로, 모든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위장장애가 있다면 아침 사과가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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