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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남녀 17회 - 죽어도 못 보내 '안전이별' 1

by 로토루아8 2017.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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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집착사이는 되게 애매하다고.

최근 급증한 연인 간의 폭력 사건.

신조어 등장! 안전 이별.

안전이별이란? 사귀는 사람과 헤어지면서 스토킹, 감금, 구타 , 협박없이 자신의 안위와 자존감을 보전하면서 안전하게 이별하는 법.

요즘엔 안전이별 대행서비스까지 생겼다고해요.

연인간의 폭력은 예전부터 많았데요.

최근 이슈가 되었을 뿐! 늘 있어왔던 데이트 , 이별 폭력.

사적인 관계에서 일어나기때문에 사회적으로 공론화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져 왔던 것이고 이것은 사랑이지. 폭력이 아니다라고.

심지어 맞을만한 일이겟지...라고..말했었다고..ㅠㅠ

남편이나 아내가 외도를 하면 뺨을 때리는 장면에 통쾌함을 느끼는 시청자들.

최악의 이별법은??

최악의 이별법! 문자통보. 연락두절! 잠수!

아무리 연락해도 대답없는.. 상대방.. 며칠 후에야 도착하는 성의없는 답장.

나쁜 역할을 하고 싶지 않은 이기심때문에 상대방이 그말을 할때까지 기다린다고.

전 남친의 자니?

무려 4개월전 헤어진 남친에게온. 

데이트 비용 2천8백 7십만 5천 9백 5십원 다음달까지 절반을 입금해라.

약속이나 한 듯 새벽2~3시경 보내는 문자메시지!

왜 그런걸까요?

정영진씨 개인 의견이라고...ㅋㅋ

신체적, 언어적, 정서적인 모든 것이 폭력!

협박, 자해. 폭언까지 여성들의 이별 폭력도 분명히 존재.

최근 5년간 데이트 폭력, 이별 폭력 피해자가 3만 6천여명!

하루에 약 20명이 폭력을 당하고 있다고해요.

몇시까지 들어와. 문자좀 보자...뭐 이런거에다

경제적 폭력도 존재한다고해요.

경제권을 이용해 상대방을 통제하는 것도 폭력이라고해요.

사랑이라고 생각하는게 문제라고해요..ㅠ

<출처: ebs1 까칠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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