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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남녀 20회 - 그때 그 사건, x의 방에서 무슨 일이? 공공장소의 화장 과연 민폐일까?

by 로토루아8 2017.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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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최근에 있었던 사건을 재연한 엑스의 방.

불을 끄려고 급한 마음에 뿌린 향수로 크게 번진 불

속눈썹 화장도구로 라이터를 쓴 중학생

성인이되면 일상이 되는 화장.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게 괜찮은가요?

쉽게 볼 수 있었던 공공장소에서의 화장

그러나 화장은 개인적인 공간에서 해야 하는 것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것이 어떤 피해가 있나?

공공장소에서 왜 필사적으로 화장할 수 밖에 없나? 라는 물음이 먼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해요.

여성과 달리 남성에게는 낯설 수 있는 화장품 냄새와

과거엔 사회진출이 어려웠던 여성들이 

가정 안에서 내조의 여왕이 되어야 했던 과거

남편을 위해 정돈된 모습을 보여야 했던 경우도 존재했고

과거엔 특히나 화장을 강요받았던 여성들

화장을 개인의 선택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현실.

씻고 화장하고 나가려면 5시에 일어나야하고

지하철 타고 출근시간은 1시간이 넘는다고해요.

직접적인 피해보다는 보기에 불쾌하다는 입장뿐.

화장을 강요받는 경우도 존재한다고해요.

화장을 하기 싫어도 할 수밖에 없는 이유.

영화관 알바같은 경우에는 특정 립스틱 색을 지정해주기도 한다고해요.

특정 색상까지 지정한것은 명백히 꾸밈 노동을 강요한 것.

눈병 때문에 안경 착용을 해야만 했던 상황에도

급기야 퇴직 조치까지

<출처: EBS1 까칠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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