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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저혈당쇼크 대처법. 당뇨 식단 관리. 당지수. 스테비아

by 로토루아8 2017.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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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당뇨병 환자들도 오해하는 부분인데

45%가 저혈당을 경험했다고해요.

당뇨병 환자의 거의 절반이 겪는 저혈당

당뇨병환자에게 저혈당이 오는 경우가 있다고해요.

당뇨병 환자에게 저혈당이 올수 있는 경우는

인슐린 과다투여. 무리한운동. 식사시간을 놓침으로써 저혈당 위험이 온다고하네요.

더혈당 쇼크가 확실히 왔다고 생각되는 분들의

19명중 7명은 저혈당을 인지하지 못했다고해요.

우리 몸에는 혈당을 유지시키는 시스템이 있어요.

정상인의 경우 공복상태일 때 혈당이 떨어져도 신장과 간에서 신생 포도당을

자체적으로 만들어내서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오랫동안 당뇨를 앓은 사람. 나이가 많은 당뇨병환자. 저혈당에서 회복되기가

더 어렵다고해요.

무시못할 저혈당 쇼크.

증상을 정확히 알고 올바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특히 중요한 증상이 공복감이라고해요!!!

저혈당으로 인한 큰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1단계 증상.

저혈당이 만드는 두가지 상황.

의식이 있는 저혈당 쇼크와 의식이 없는 저혈당쇼크

올바른 대처가 중요합니다.

술을 먹고 늦게 귀가하면

술이 공복 혈당을 많이 떨어뜨릴수 잇다고해요.

당뇨병 환자가 술을 먹게 되면?

과음을 했을 경우 혈당이 내려갈 수 있고 심한 경우 야간 저혈당이나 오전 공복 저혈당이 올 수 있어요.

저혈당 응급상황의 올바른 대처법은 빨리 혈당을 높이는 것!!

두통약을 먹으면 안돼요!!

두통약을 먹고 두통이 없어지면 저혈당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위험하게되요.

야간 저혈당이 굉장히 더 위험합니다.

깨어있을 때는 저혈당 증상을 스스로 인지하기 때문에 조치가 가능하지만 잠이 들면

조치가 불가능하고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주무시다가 사망에 이를 수 있는데

잠을자고 깻을때 식은 땀을 많이 흘렸고 두통이 있다면 야간 저혈당을 의심해야함.

두통약. 소염진통제 감기약 등 저혈당과 약물 상호작용이 있는 약은 금물입니다.

저혈당 상황에 혈당을 올릴수 있는 조치 외의 행동은 불필요합니다.

카카오 초콜릿이라 오답!!

카카오의 카테킨 성분이 혈당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양의 당분이 들어간 초콜릿이라도 카카오 성분이 많을수록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켜줍니다.

흡수가 잘 되는 액체 상태의 당질 15~20g 복용하는게 좋아요.

주스. 탄산음료 1컵. 요구르트 1병 사탕 3~4개가 좋아요.

저혈당 응급조치로 먹은 15~20g의 당질은 혈당 상승 지속 시간이 20분 정도

15분 간격으로 혈당을 체크해서 혈당이 떨어지면 식사를 하거나 응급실로 가서

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더 위험한 건 의식이 없는 저혈당 쇼크.

저혈당으로 의식이 없는 경우.

1. 여기에 쓰러진 환자가 있다고 주변에 널리 알린다.

2. 119 구급대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한다.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하루 7회 이상 수시로 혈당 측정을 하여

체크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저혈당 예방법입니다.

당뇨병환자는 저혈당 쇼크로 의식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하여 쓰러진 나를

발견한 사람이 내가 당뇨로 쓰러졌다는 걸 알 수 있도록 당뇨병 인식표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이요법을 위한 식단 관리!!!

식단조절을 위해 당질이 높은 음식을 제대로 아는게 주용합니다.

약만 먹어도 혈당을 조절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식단 조절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당뇨 환자들이 대부분이라고해요.

어떻게 조리햇느냐에 따라서 혈당을 얼마나 올리는지가 달라진다고해요.

이걸 이제 당지수라고 부릅니다.

당지수란?

포도당 50g을 섭취후 혈당 증가 정도를 100으로 보았을 때 다른 탄수화물 식품이 혈당을 올리는 정도를 수치화한 지수입니다.

당지수가 낮은 음식의 효과는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포도당이 혈관속에

머무르지 않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같은 음식도 조리법에 따라 달라지는 혈당.

찐 고구마보다 당지수가 높은 군고구마.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 고구마를 즐겨 드시기 때문에 당뇨 환자도 괜찮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실제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영양식인 고구마.

하지만 생고구마를 찌거나 구울 경우

생고구마의 전분이 분해되면서 당으로 변화되어 당이 소화과정을 거칠 필요도 ㅇ벗이

바로 흡수됩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 고당지수인 군고구마와 찐 고구마를 한개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 쪄서 드시는 것을 권장해요.

바로 조리법 때문임.

감자전과 감자튀김은 기름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기름속 지방이 감자의 전분 분해 속도를 늦추게 되어 소화 흡수가 더디게 되면서 혈당이 오르는 것을 억제해줍니다.

당지수가 낮다고 안심하고 많이 먹게 되면 대사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어

과다 섭취는 금물입니다.

같은 재료라고 하더라도 조리 방법에 따라 당지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당뇨 환자분들이 제대로 알고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테비아는 중남미의 열대 산간 지방에 사는 국화과 허브 식물로 잎과 줄기에 단맛을 내는 성분이 들어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설탕초라고도 함.

스테비아 잎과 줄기에서 추출한 단맛이 나는 수용성 추출물인 스테비아 배당체로

만든 설탕을 대체할수 있는 천연 감미료.

잎과 줄기에서 단맛이 나는 식물 스테비아!

스테비아가 설탕과 다른점은 당이 없는 것입니다.

스테비아의 주요 성분은 스테비오사이드로

설탕보다 200배 높은 단맛을 내고 스테비오사이드 속 단맛은 바로 테르펜 성분입니다.

테르펜의 효능은 단맛은 느껴지지만 몸속에서 대사되지 않아 혈당을 높이지 않아요.

스테비오사이드의 기능.

인슐린 분비세포를 자극해서 고혈당 예방에 도움을 주고 

혈액의 점도를 낮춰 혈전에방과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도 혈당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스테비아입니다.

일반 감미료와 스테비아를 비교 분석한결과

스테비아는 칼로리도 제로임!!!

스테비아와 설탕을 열에 가햇을 때 변하는 과정을 관찰하는건데

설탕을 녹였을 때 갈변해서 물엿처럼 끈적끈적하게 녹음

스테비아가 결정체 상태로 굳는 이유는 당알코올 성분때문이라고해요.

가열후 차이가 나는 이유는 설탕은 수분이 증발하고 설탕구조가 깨지면서 캐러멜화가 일어나지만 스테비아는 당알코올이 첨가되어 있어 점도가 낮아지면서 액상화가 됩니다.

에리스리톨은 과일의 포도당을 자연 발효한 천연 당알코올입니다.

스테비아 속 에리스리톨의 기능은 설탕보다 200~300배의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쓴맛으로 느껴질 가능성이 있다. 이때 에리스리톨이 그 쓴맛을 보완하여 단맛을 유지시킨다고해요.

영국 . 벨기에 합동연구에 따르면 스테비아의 혈당조절기능을 밝힌 쥐실험이 잇는데

혈당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스테비아.

설탕 대체 감미료로 사용 가능해요.

레몬 1개를 반으로 자른다.

착즙기를 사용해 레몬즙을 짠다.

레몬즙을 잔에 따른다.

레몬즙에 무가당 탄산수를 넣는다.

스테비아 작은 1스푼을 넣고 잘 섞는다.

스테비아 과다 섭취 시 설사.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루 적정량은 25g 이하, 밥숟가락으로 두스푼을 지켜 주세요



<출처: channel A 나는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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