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초에 1명씩 사망하는 30초에 1명이 다리를 잃는 질환.
치매까지 오기도함.
당화혈색소 수치로 확인했던 전당뇨병 여부.
전당뇨병 진단 이후 열심히 혈당관리를 하다가
한 번 생기면 참 관리하기 어려운 당뇨!!
인슐린 분기 기관인 췌장의 크기가 작은 한국인.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인슐린 고갈 문제까지 발생합니다.
국내 사망 원인 6위는 당뇨임.
위험성에 비해 뚜렷한 통증이 없어 더욱 놓치기 쉬운 당뇨.
당뇨의 골든타임인 전당뇨를 놓치고 당뇨로 진행된 경우도 있다고해요.
당뇨 합병증이 발병해 버린 경우 예방과 치료의 때를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당뇨 진단 기준 핵심 정리!!!
당뇨 진단 기준 1. 공복혈당.
저녁 식사 이후 8시간 이상 금식 상태의 혈당을 말해요.
정확한 공복 혈당은 저녁 식사 후 8시간 금식 상태를 말해요.
그다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식후 2시간 혈당.
당뇨 진단 기준 2. 식후 2시간 혈당.
포도당 75g 섭취 2시간 후의 혈당.
마지막은 당뇨 치료에 가장 중요한 당화혈 색소.
당뇨 진단기준 3. 당화혈색소.
검사조건. 시간에 상관없이 약 3개월간의 혈당 조절 정도를 확인 가능해요.
당화혈색소는 산소를 세포로 옮기는 혈색소에 당이 붙어있는 정도를
수치화 한 것.
당부하 검사는 당뇨병 검사법의 하나로. 포도당 75g 을 녹인 용액을 마시고
2시간 후 측정한 혈당이 200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한다고해요.
당뇨 진단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당뇨 합병증을 막기 위한 조치
혈액 속에 많아진 당으로 인해 혈색소의 산소 운반력이 떨어지기 때문
당이 혈색소에 많이 붙으면 붙을수록 산소 운반력이 떨어지는 거예요.
결국 세포는 산소가 부족해져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큰 혈관 합병증은 뇌졸중. 심혈관 질환.
미세혈관 합병증은 당뇨망막병증. 당뇨 신부전. 당뇨발등.
당뇨발은 발이 썩어 들어가는 질환입니다.
오랜 당뇨는 신경 감각 저하. 혈액순환을 저하하고
초기 대응이 늦어져 재생 물질 순환을 저하시켜줍니다.
그결과 상처 부위에 항생제 도달이 불가능합니다.
의사로서도 매우 안타까운 당뇨 발.
당뇨발의 경우 혈액순환 자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재발의 위험이 높아져요.
그러나 아직 당뇨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벌써 천만 명에 달하는 당뇨병 환자.
눈 검사도 하라고하면 잘보이는데 왜 하라고 하냐면서 안한다고해요.
세포에 산소 공급이 저하되면 당뇨합병증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예방이 필수입니다.
더욱이 젊은층이라고 방심해서는 안될 질병 당뇨.
대한당뇨병학회에서 확인한 결과
그중 당뇨인줄도 모르고 진단받은 환자 약 45%.
너무 많아서 오히려 대수롭지 않았던 당뇨.
당화혈색소 역시 정상에 가깝게 유지중임.
오히려 젊은 사람이고 가족력이 없을수록 체중 관리를 잘 하시면 당뇨병이 아예 없어지진 않더라도 분명히 약도 줄일수 있고 관리할 수 있어요.
먼저 알아야할 1.2형 당뇨.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치료 방법.
제1형 당뇨는 자가면역질환.
자가면역이란? 세균. 바이러스등 인체에 유해한 것을 공격해 없애는 것이에요.
체내 특정 부위를 적군으로 인식함.
류머티즘 관절염은 관절을 공격하는 항체가 생김.
제1 당뇨는 면역 세포 이상으로 췌장의 베타세포가 공격당해 인슐린 생성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제2형 당뇨는 인슐린을 주입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인슐린이 나오지만 내성이 생긴 경우
제2형 당뇨로 많은 인슐린이 있어야 혈당이 조절됩니다.
계속 지속되고 반복이 되다 보면 췌장의 과부하가 발생합니다.
제1형 당뇨는 인슐린 분비가 불가한거고
제2형 당뇨는 많은 인슐린이 필요함.
인슐린 분해 효소.
혈당 조절 역할을 끝낸 인슐린을 분해. 처리하는 효소.
인슐린 분해 효소의 또 다른 역할로
치매의 원인인 베타 아밀로이드도 분해
그렇게 분해되지 않은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이면 치매로 발전.!!
제3형 당뇨는 혈당 제거에 보다 많은 인슐린이 사용되면
인슐린 분해 효소가 베타 아밀로이드를 제거하지 못해 뇌에 쌓이며 치매가 된 경우.
치매의 또 다른 이름이 제3형 당뇨병.
제3형 당뇨병 치매의 원인인 베타 아밀로이드.
딱히 특효약은 없습니다.
체중 빼는게 인슐린 저항성에 특효이긴 합니다.
우리 몸에는 혈액이 있고 림프액이 있어요.
혈액이 세포에 가서 그 찌거기는 림프액을 타고 올라와서 해결이 됐어요.
우리 몸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뇌는 림프액이 없어요. 뇌의 찌꺼기는 뇌척수액이 청소한다.
뇌척수액은 뇌가 일을 하면서 생긴 찌꺼기를 잠을 잘 때 뇌 주변을 돌며 청소한다.
잠을 잘 때만 베타 아밀로이드가 제거된다고해요.
제3형 당뇨병 치매를 예방하는 수면법. 7시간이상 숙면해야해요.
호르몬 교란이 될수가 있다고해요.
호르몬이 굉장히 많이 분비가 되는 시간이 밤입니다.
직업적으로 어쩔수 없이 근무를 하시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밤에 주무시는게 우리 생리 활동에는 제일 좋아요.
<출처: channel A 나는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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