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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특집, 제 113화. 16기.

by 로토루아8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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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산전수전, 경각심, 지금까지는 오해의 바다를 만든 핵심 키워드죠.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라는 말이 있죠. 음식은 옮길수록 줄어드나 말은 전할수록 더 보태게 되죠. 오해는 결국 상처만 남는 법이죠.

 

 

돌싱들의 슈퍼 데이트, 과연 그들의 화려한 외출은?

대혼돈의 솔로나라!! 오해의 바다에 좌초된 솔로나라 16번지 3일차 밤.

 

오해의 바다에 좌초된 솔로나라 16번지 3일차 밤.

 

 

영숙이 화난 이유를 비로소 자세히 알게 된 솔로녀들, 

 

 

사과시켰다고 또 화가 난 것, 

 

 

이야기를 듣고 어쨌든 영숙을 보러 여자 숙소를 찾아온 정숙과 옥순.

 

 

때마침 옥순의 등장에 곧바로 사과하는 영숙.

안 보였던 영숙을 챙기기까지 했는데 갑자기 본인을 향해 날아온, 

 

 

이제 끝, 그렇게 영숙의 마음이 잠잠해질 때, 잠들지 않는 솔로들의 밤은..?

 

 

영호는 영자와 동료로서 서로 마무리한 데이트

 

 

현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신청한 영호.

 

첫 데이트 이후 둘만의 시간을 갖는 영철과 정숙.

 

 

영철은 자신의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표현하지 않았다고, 이혼의 상처를 또 겪고 싶지 않은 마음에 신중할 수밖에

 

 

신기하고 편안한 곳이라고, 그래서 너무 소중하다는 정숙.

 

세상은 고요한데 내 인생은 늘 천둥과 번개가 치는구나. 새벽 4시 모두가 잠든 솔로나라 16번지.

 

 

밀린 업무를 보며 가장 먼저 하루를 시작하는데, CMM을 틀어놓고 한참을 울던 그.

멈추지 않는 눈물을 붙잡고 어디론가 달려가는 광수. 촬영 당시 일요일로 기독교인 광수는 교회로 향하고 본 예배보다 이른 시각에 혼자서 기도를 드리기도 하고, 눈물의 회개를 하는 그 시각.

아침부터 슈퍼 데이트권으로 인해 떠들썩한  여자 숙소.

 

 

시종일관 같은 말을 했던 옥순. 우선 선택권이 있으면 광수님이고 데이트를 한번 더 해보고 싶다고.

광수가 슈퍼 데이트권을 옥순에게 쓸 것을 모두 확신하는 가운데, 

 

 

공용 거실에선 상철을 위로 중인 영식.

 

 

상철이 고민에 빠진 그때, 공용 거실로 들어서는 영숙.

 

 

상철이 보는 앞에서 영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영숙.

 

 

상철의 질투 유발 작전. 일부러 상철이 보는 앞에서 영호에게 데이트 신청 시전. 지켜보는 입장에선 홍미진진하네요.

 

한편 영숙의 뜻밖의 슈퍼 데이트권 투척에 정신이 혼미해진 영호.

 

 

그리고 영호를 향한 영숙의 데이트 신청에 복잡해진 건 현숙도 마찬가지.  질투의 화신이 된 현숙이 한껏 경계 태세 중인 그 시각.

 

 

 

아침의 기도가 영숙의 마음을 열었을까요? 

 

 

의도가 담긴 게 아니기에 필요 이상 자책하진 말기!!

슈퍼 데이트권의 동향을 살피기 위해 남자 숙소로 향하는 광수. 광수가 고민에 빠진 그때 다시 공용 거실을 찾아온 영숙.

 

 

아카시아 향에 잔뜩 취해갈 무렵 그 어지러운 마음속엔, 

 

 

영숙의 파란만장의 의미를 잘 몰랐을 상철의 입장을 대신 전달하는 영식.

 

 

광수에 이어 영식에게도 발포된 경각심 사이렌. 그렇게 경각심을 새기고 남자 숙소로 돌아오는 영식은.

 

 

한편 그 시각 다시 여자 숙소로 향하는 광수.

 

 

갑작스레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 신청을 하는 광수.

 

 

오늘 새롭게 리셋한다는 마음으로 하자.

이젠 방송을 통해 옥순의 진심을 알게 되겠네요. 이 모든 사건의 발단은 결국 가짜 뉴스 때문이죠. 멀쩡한 사람도 망가지게 하는 가짜 뉴스. 

 

 

너무 많은 오해의 오해의 오해가 아직도 풀리지 않아, 말 한마디로 사랑 잃는 것쯤이야, 말때문에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 모두 죽어요. 사회속 오해와 갈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슈퍼 데이트를 앞두고 꼬여버린 감정.

 

먼저 슈퍼데이트에 나서는 블루 커플 영자와 영수.

 

 

자주 대화하는 영자 vs 아예 대화 못한 옥순.

 

 

빈틈을 주지 않는 영수의 철벽. 영수 입장에선 나름 최선의 배려로 거절중인거 같다고. 다만 마음을 너무 다 드러내는 영자를 지켜보는 입장에선 마음이 아플 뿐.

 

 

 

뜻밖의 슈퍼 데이트를 떠나는 광수와 정숙.

 

오늘 아침 광수와 있었던 일을 토로 중인 옥순.

 

 

의도와 자꾸 다르게만 흘러가는 상황에 옥순이 불편해진 영자.

더큰 대참사를 막기 위해선 빠른 교통 정리가 필요합니다. 

 

한편 슈퍼 데이트에 나선 현숙과 영호.

 

 

현숙의 안매를 발견했던 두 사람의 드라이브가 끝나고, 식당에 도착.

 

 

종잡을 수 없는 현수의 엉뚱함에 어질어질한 영호.

 

 

양육 경험이 없는 영호님이 우리 아이와 잘 지낼수 있을까? 자녀의 성장기 중 한창 중요한 시기에 혹시나 안 좋은 영향을 주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결혼하면잘 살수 있을 것 같은 남자 영식과 연애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 남자 영호.

 

 

각자만의 매력이 확실한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이 될 그녀. 설렘은 익숙해져도 안정감이란 건 오래 가니까. 그치만 설렘 앞에 장사 없죠.

선택의 날은 반드시  오기에 깊어질 수밖에 없는 현숙의 고민.

 

첫인상의 그들이 다시 만났다 영호와 영숙의 슈퍼 데이트!!

 

 

영숙과는 거리, 직장, 자녀등 마주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문제. 최근에 느낀 어떤 문제들보다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거 같다고.

영호에겐 과연 내가 다른 사람의 자녀를 감당할 수 있겠는가? 이게 과제인거 같다고. 단단한 마음 가짐은 필수!! 스스로를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도록.

 

한편 숙소에 남았을지라도 기회의 순간은 언제나 내 옆에.

 

 

옥순과 상철의 대화.

 

 

입소 이래 상철이 최초로 다른 여자와 따로 산책 겸 대화를 나누는 사이 영호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숙.

 

 

영숙의 마음을 처음으로 공감해 준 영호.

 

 

일단 당사자인 옥순과 대화해 보기를 권유하는 솔로남

안 좋은 의도로 그랬다기 보단 서로 도와주려다가 꼬인 상황. 단지 잘못된 생각을 사실인 것처럼 전달해서 문제가 된 거죠

.

 

당연히 흔들릴 수 있는게 사람 마음이라지만 대화는 필요하죠.

 

 

엄마인 그녀들도 누군가에겐 품 안의 자식이기에 

아이 이야기에 같은 공감대를 나누는 세엄마.

 

 

옥수는 영수와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함,  어제 새벽가지만 해도 광수님과 데이트를 더 해보고 싶었다고.

 

 

광수에게서 모든 전말을 듣고 온 정숙.

 

 

그냥 본인이 본인한테 들어 그게 제일 정확하다고 말하는 정숙.

그리고 정숙은 옥순을 따로불러 모든 사건의 전말을 전하고, 

 

 

풀리지 않는 의문 속 어김없이 찾아온 선택의 시간, 

 

 

사랑의 배신을 맛본 자 방심은 금물!!

그리고 그날 밤 드디어 대면하는 옥순과 광수.

 

 

다음주 광수의 진실게임, 솔로들의 포커페이스가 시작됩니다!!

 

걸러 들을 건 걸러 듣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게 중요하죠. 확실히 다른 기수와 차이가 있고, 작은 사회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 속 사랑을 찾는 과정이죠.

 

출처: 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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