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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따라 해독 전략이 달라야 한다.

by 로토루아8 2016.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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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상태에 맞는 해독이 필요하다. 생애주기에 맞춰 몸이 달라지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관리해줘야한다. 독소란 인체 기관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해 건강에 해를 끼치는 물질을 말합니다. 미세먼지나 살충제 합성계면활성제등이 피부를 통해 흡수해서 축적되기도하고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들도 독소가 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이 문제인데, 쓰고 남은 영양소나 과잉 섭취한 영양소가 대사활동 후 남는 영양소 찌꺼기를 몸속 독소로 축적된다. 몸에들어와 건강을 해치는 역할을 독소라고 하는데 예를 들면 알코올 중독자에게 독소는 알코올, 니코틴 증독자에 독소는 니코틴이 된다. 이러한 독소를 해독하고 배설하는 신체기관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독소가 과다하게 쌓이게되면 위험하다. 신체는 일정량의 독소를 정화시킬 수 있지만 지나치게 많은 독소는 해독의 한계에 이르게되고 혈액에 독성물질을 축적하게 된다. 내 몸속 독소가 보내는 신호 첫번째는 혀의 청근이 검은색이다. 청근은 혀 아래에 있는 두개의 혈관을 말한다. 청근의 색을 통해 혈액 오염 정도를 확인 가능하다.  청근은 푸른색이 정상이고 검은색은 독소가 쌓여잇는 것이다. 청근은 몸 속 혈관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어둡거나 짙은 검은색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거나. 노폐물이 축적되어있는 것이다. 독소는 혈액 오염뿐 아니라 림프샘 이상 초래하는데, 대표적 증상이 부종입니다. 림프는 하수도와 비슷한데 림프가 몸속 찌꺼기가 이동하는데, 림프구는 독소, 세균 찌꺼기를 처리하는 정화조 역할을 한다. 림프샘에서 처리되지 못한 독소는 체내에서 산화되어 산성화된 체액의 결과가 부종입니다. 노년기에는 시장 독소를 해독하라. 55세 이후 노년기에는 신장해독이 중요한데, 신장은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고 필요 없는 노폐물을 배설한다. 나이가 들수록 신장기능애 약화된다. 한의학 신장정은 신장에서 우리 몸의 정기를 저장하고 인체의 생육번식과 성장발육을 담당한다. 정기가 소실되고 기운이 떨어지는 이유는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기때문이다. 신장 독소는 해독이 필요한 독소는 요산입니다. 요산이란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이 대사되면서 생성되는 물질로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배출되지 못하고 혈액 속 요산이 증가하면 관절, 연골 쵸산이 축적되어 관절염증과 관절을 자극하는 질환이 발생한다. 높은요산수치는 통풍을 유발하고 신장세포가 손상되며 단백뇨가 유발되면서 신부전이 유발된다.  요산을 해독하는 방법은 퓨린 함량이 높은 식품을 피하고 육류내장, 진한 고깃국물 섭취를 줄인다. 요산 생성 20% 줄일 수 있다. 퓨린 함량이 단백질에 높기때문에 과량의 단백질 섭취는 피하고 요산 배출을 돕는 방법의 하나로 하루 2L의 물을 충분히 마시기이다. 물을 마시면 소변을통한 요산이 배출되고 통풍에도 좋지만 이미 신장 질환이 있거나 신장 질환으로 인한 부종이 있을 경우에는 과도한 수분 섭취는 주의 해야한다.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수분 섭취량을 조절해야한다. 유아, 청소년기 해독은 아이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먹거리에 들어있는 식품첨가물, 생활중 소리없이 쌓이는 중금속때문에 독소가 쌓인다. 환경적인 독소는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 위험하다. 장 속 독소를 해소해줘야한다. 2~20세까지는 장은 면역주머니와 같기때문에 면역력을 높여 신체 전반 건강을 유지해줘야 한다. 장속 독소의 실체는 장내독소의 정체는 유해균입니다. 장읜 제2의 뇌라고 할만큼 섬세한 기관으로 인체내 대부분의 독소가 집중되어있어 장의 균형을 무너뜨려 성인병, 암유발, 노화를 촉진한다. 유해균을 없애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한 대변을 만들어 주눈게 중요하다. 장내 숙변은 대장 벽에 엉겨 붙어 장의 운동을 방해하고, 유해균, 세균이 증식한다. 부패하면서 가스와 독소를 생성해서 각종 장 질환을 유발한다. 유익균이 풍부한 유산균, 식이섬유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20~35세 청년기에는 위의 독소 배출이 중요하다. 맵고 짠음식,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과 음주로 위장 건강을 해치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게된다. 따라서 위장속에 독소가 쌓이지 않게하는 것이 좋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장 점막에 서식하는 나선 모양의 균으로 위장 점막에 감염시켜 상피세포를 훼손시킨다. 한번 감염되면 잘없어지지 않기때문에 헬리코박터균은 위암 발생의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수적이다. 헬리코박터균 치료는 일반적으로 1~2주간 항생제를 복용하면되고, 스스로 유해균을 조절하는 체내 면역력을 높여준느 치료가 중요하다.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하고, 충분한 수분섭취를하고 적절한 식이요법이 필수적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충분한 양을 먹었을 때 몸에 이로운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균으로 섭취한 결과 헬리코박터균이 감소하고 위점막상태가 개선되고 위장질환도 개선된 연구결과가 있다. 

장과위의 해독에 좋은 식품은 바나나와 마와 올리고당이다. 헬리코박터균과같은 균을 죽이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먹어야하는데 그때문에 유해균까지 죽기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것이 프리바이오틱스균의 증식을 높여주는게 좋은데 바나나,마, 올리고당엔 프리바이오틱스가 많이 들어있다고한다. 식이섬유 중 하나인 이눌린은 마와 바나나속에 들어있는데 함께 먹을경우 효과적인 섭취가 가능하다. 마의 끈적끈적한 성분이 뮤신이 장벽 윤활제역할을 해서 장내 이물질 배출을 도와준다.  올리고당은 대장에서 유산균이 성장하고 장내 유해균성장을 억제하는데 프락토 올리고당은 위에서 분해가 안되고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의 먹이가 되므로 유익균의 성장, 증식을 촉진시켜 장내 환경이 좋아지게 한다. 프락토 올리고당은 시판되는 것온 모두 함량이 다르고 설탕,원당.시럽이 포함되어있기때문에 순도가 높은제품으로 고르면 된다. 마를 조리할 때  손이 가려운 것은 뮤신때문인데 손에 식용유를 바르거나 비닐장갑을 끼고 손질하던가 식초 몇 숟가락을 물에 희석해서 닦으면 가려움이 줄어든다. 35~55세까지는 건강전환기로 45세를 기준으로 쉽게 악화된다고 한다. 35세~45세에는 간의 해독이 필요하다. 몸 해독 핵심장기인 간은 약물, 알코올, 독성물질 분해하고 분해된 노폐물은 소변과 담즙으로 배설된다. 간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해독작용에 문제가 생긴다. 담즙은 간세포에서 생성되고 체내 지방유화및 소화를 촉진하고 지방 흡수와 배출의 핵심이다. 스트레스, 음주로 인한 간 독소는 활성산소와 알코올로 간세포가 손상을 시키고 70~80% 손상시 증상이 나타나기때문에 다른 질병보다 치명적이다. 비만, 폐경, 비만. 무리한 타이어트등 중년 여성도 안전 할 수 없는 간질환이다. 알코올성 지방간에 음주를 하게되면 간염, 간경변증으로 발전 확률이 높다. 알코올성 간염은 간세포가 파괴되고 간기능이 저하되어 알코올성 간경변증으로 넘어간다. 간 해독기능을 높이는 식품은 비트와 구기자입니다. 비트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 황성분이 다량들어있어, 황달과 숙취해소등에 좋고 간암유발물질을 중화시키고 베타인이 많이 함유된 비트는 지방 축적이 억제되고 간 손상을 회복시켜준다. 구기자는 보간명목으로 피로해소및 간 기능 회복에 좋다. 베타인이 풍부하고 베타인의 보고라고도한다. 베타인은 수용성이기때문에 차로 끓여 먹는게 좋다. 구기자와비트를 함께 끓여 먹으면 좋다. 오래 끓이면 비트의 영양성분이 손실되므로 10분에서 15분 전분이 익을 정도로만 가열한다. 45세는 건강전환기로 혈관의 독소를 잡아야 합니다. 12월에서 2월의 기온저하로 혈액 농도 및 지질함량이 높아지고 심혈관질환 위험이 상승한다. 기온이 1도 떨어질때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1.72% 증가하게 된다. 혈관 속 노페물을 제거하고 정상 혈압유지하고 면역력을 관리해야한다.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 식품은 모링가입니다. 인도북서부, 히말라야,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자생하는 모링가는 척박하고 건조한 땅에서도 발육이 가능하다. 잎, 열매, 나무꺼질, 뿌리를 약재, 식품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 하여 생명의 나무라는 애칭도 있다. 강한 생명력과 영양학적 가치가 풍부해 아프리카 대륙구호 식품으로도 선정됐다. 항염증, 항산화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발린, 류신, 라이신등 필수 아미노산 9가지를 함유하고있다. 항균항산화효과인 페놀성 화합물, 항산화항염,항암, 항알레르기에 효과인 플라보노이드는 생리활성 물질의 보고이다. 모링가는 유황, 셀레늄인 미네랄과 퀘르세틴, 베타카로틴인 폴리페놀인 항산화성분이 혈관해독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셀레늄은 노화억제, 혈액 해독, 혈관 내 활성산소 억제하고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 공격을 방어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셀레늄을 기적의 원소라고도한다.  셀레늄이 부족하면 만성염증이 생기게 된다. 갑상선 호르몬 필요성분으로 결핍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한다. 부족하면 암 발병률이 상승하고 암 재발 및 전이율이 상승한다.  셀레늄 하루 권장 섭취량은 식품섭취부작용은 아직 보고된 경우는 없다. 55마이크로그람섭취하면 좋다. 

 

<출처: tv 조선 내몸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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