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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사용 설명서 피부건조에 대한 모든것, 미강유 보습크림

by 로토루아8 201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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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펴지지 않는 팔자주름

한국 여성의 67%가 신체적 변화를 통해 노화를 체감한다고해요.

그중 80%가 얼굴 피부를 통해 나이듦을 자각함

피부는 전신 건강을 알리는 경고등입니다.

가장 바깥쪽 장기인 피부는 세균,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의 체내 유입을 차단해 면역 물빌을 분비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합니다.

피부 장벽이 약화되면 체온 조절과 노폐물을 분비해 호흡 작용에 문제가 발생해요

피부 건조함을 호소하는 게절인 봄

봄철 피부의 3대적이 건조, 주름,. 색소침착을 유발 및 악화시킴

미세먼지는 모공의 20분의 1크기로 모공으로 즉각 침투해 피부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범이에요.

모공 속에 흡수된 미세먼지는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피부색소 질환을 유발합니다.

속담에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고는 말이  있잖아요

여름철 자외선 B는 피부 표피층만 그을리게하고 봄철 자외선A는 피부 진피층 하부까지 침투해 콜라겐 파괴와 멜라닌 색소를 자극합니다.

봄철 자외선은 기미, 잡티, 주름, 탄력 저하등 피부 노화의 주범이에요.

이분은 트럭운전사라서 저렇게 한쪽만 변하게된건 여기저기서 많이 본 사진이죠.

봄철 심한 자외선A는 유리창까지 통과하고 직접적으로 피부 노화를 촉진합니다.

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는 습도가 낮아져 피부조직 수분 함유량을 감소시키고 건조하고 피부가 푸석푸석해져요. 더 큰 문제는 가려움증때문인데 중년의 피부는  피부 지방층이 얇아지고 세포 성장 및 분열 능력을 둔화시킵니다. 수분 함유량이 급격히 감소하며 피부 가려움증을 악화시킨다고해요.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은 전신 질환 중에서 당뇨와 관련이 있다고해요

높은 혈당에 의해 자율신경계가 손상을 입게되고 땀 분비가 되지 않아 피부는 건조해지게됩니다. 갈라진 피부 틈새로 세균이 침투하고 염증 유발물질이 분비되어 가려움증이 발생합니다.


피부에 별다른 증상없이 한달이상 심한 가려움증이 지속되면 당뇨병 등의 내과질환을 의심해보세요.

세안 목욕 직후당김, 화장이 들뜨는 현상은 일시적인 수분 부족으로 안심해도 되는 단계입니다.

건조증이 진행중이니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두꺼운 각질은 수분과 영양 공급이 불가하므로 각질제거를 해주면 좋지만

과도한 각질제거는 오히려 건조함을 유발합니다.

스킨 로션을 사용해 각질층 손상, 각질 축적을 방지해주세요.

스킨 로션으로 기초작업만 잘해줘도 충분한 수분 공급이 되서 각질 발생이 감소합니다.

대다수의 남성들이 스킨은 생략하는데 스킨은 로션이 잘 흡수되는 길을 만듭니다.

피부 보습을 위해 스킨을 필수입니다.

화장품의 흡수는 한계가 있습니다.

피부 흡수 한계치보다 과하면 모공을 막아요. 과도한 크림 사용은 피지 발생을 유발하고 건조증을 악화시킵니다. 어떤 화장품이든 적정량을 바르는게 좋습니다.

팔다리 몸통에 쉴새 없는 가려움증은

소양증은 전신에 걸쳐 피부를 긁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증상이에요.

국내  70세 이상 절반이 소양증을 경험하고 있다고해요. 소양증은 피지분비가 적은 팔다리에서 시작해 전신으로 가려움증이 확산됩니다.

소양증이 심하면 불면증, 우울증을 유발합니다.  긁을수록 악화되는 가려움증!

가려운 부위를 긁으면 뇌에서 통증으로 인식을 해요 세로토닌은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세로토닌이 분비되 일시적인 쾌감을 선사함

실제 신경회로를 자극하는 세로토닌은 계속해서 긁게 만듭니다.

긁을수록악화되는 피부는 손상을 초래하게됨

특급 보습제!!

보습제는 로션, 크림 바세린이 있는데 그중 보습 효과가 탁월한게 바세린이에요.

문제는 끈적끈적, 뻑뻒한 사용감때문에 쓰기 불편한데

초간단 보습제 만드는 법!

초간단 보습제 미강유 보습크림만들기

미강은 현미 도정과정에서 분리된 쌀겨와 쌀 껍질을 말해요.

미강유는 쌀겨, 쌀 껍질에서 추출한 기름이에요. 미강유에는 세라마이드가 있는데 피부장벽에 존재하는 천연 보습인자 수분막 형성을 돕는다.

나이들수록 세라마이드 성분이 감소해요

미강유는 방앗간, 마트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어요.

준비물은 바세린, 글리세린, 미강유만 잇으면되요!!

바세린은 외부 자극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외부자극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해줌

글리세린은 피부막을 만들어 수분 손실 방지 및 유지를 해줍니다.

1. 바세린, 글리세린, 미강유 1:1:1로 넣는다.

2. 약불로 중탕하며 섞는다.

3. 소독한 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굳혀준다.

오..만들기 쉽네용..ㅎㅎ 다 넣고 녹이기만 하면됨..ㅎㅎ 아니면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녹혀도 될거같아요.

전신에 건조한 곳에 바르고 유분기 많은 얼굴 T존 부위는 피할 것!!

수분크림+ 약간의유분이 있는거처럼 느껴진다고하네요.


<출처: tv 조선 내몸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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