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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플러스- 관절염. 온찜질 강화 운동.

by 로토루아8 2017.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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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시고 시리고 욱신거리고 삶을 무너뜨리는 관절염.

감기보다 더 흔한 국민병 관절염.

관절염= 국민병으로

50대 이상 관절염 환자가 감기 환자보다 많다고해요.

특히 김장끝나고나서... 

관절염 부추기는 김장철에 관절염이 급증하는 겨울철.

겨울철 관절염 증가 원인은?

혈관 수축으로 인한 혈액 공급량이 감소함.

관절을 둘러싼 인대가 경직됨.

인대경직은 외부 충격 흡수가 어렵고 관절을 손상시켜요.

윤활유 역할하는 관절액이 굳어짐.

관절액이 굳으면 마찰이 증가하고 근육과 인대가 경직됩니다. 그리고 관절염이

증가하게 됩니다.

한의학의 관절염은 비증으로 

기와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여 생기는 병으로

한방의 겨울철 관절염 증가원인은?

1. 기혈순환의 문제임.

2. 근육과 인대. 관절액의 굳음.

추운 겨울 따뜻한 관절 보호가 필수입니다.

관절은 뼈와 뼈를 연결하는 부분이에요.

움직임을 가능하게해줌. 관절이 없다면 생존이 불가능해요.

아무일도 할수 없음.

연골이란? 고무처럼 부드러운 탄력성을 지님.

뼈와 뼈가 닿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만으로 하중이 증가하고 그로인해 관절에 더 무리가 가게된다고해욤.

관절 건강의 핵심은 연골임.

연골이 모두 닳으면 보행이 불가합니다.

잘못된 자세가 연골을 망가뜨리고 관절염을 유발한다고해요.

오래 앉아있기. 한가지 자세 오래유지하는 것은 관절염을 유발하는 자세임.

잘못된 자세로 불러올 수 있는 퇴행성 관절염.

무겁게 들고 서 있는 자세가 위험해요.

장난감을 치울 때도 쪼그려 앉기.


사람 몸이 앞으로 걷기에 적합한 체 구조로 되어있고 뒤로 걸으면 속도 통제에 문제가 생기고 뒤를 볼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뒤로 걸을 때 위험 요소가 크게 작용할 수 있고 무릎에 더 큰 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무심코 했던 자세가 관절을 망가뜨리고 있었다.

주로 여성들이 취하는 자세가 쪼그려 앉기.

관절을 약하거나 초기 관절염엔 쪼그려 앉기에 주의해야합니다.

여성은 관절염 고위험군임.

여성이 관절염에 취약한 이유.

1. 연골 두께의 차이.

2. 넓어지는 골반과 가는 다리.

3. 잦은 쪼그려 앉는 자세.

중년 여성이 관절염에 취약한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기 때문임.!!

폐경 후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골밀도가 떨어져 골다공증을 유발합니다.

연골. 관절의 변형과 손상을 가져옵니다.

인대. 근육. 관절액 이상 관절 건강 취약의 계절이 겨울.


관절 보일러 1단계 준비 자세는 앉기.

두다리 펴고 앉아서 손으로 살짝 기대기.

무릎뒤에 따뜻한 페트병 끼우기.

힘을 주며 무릎을 펴듯이 페트병 누르기.

한쪽 무릎을 5초에 10회 반복하기

반대쪽 무릎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하기.

중요한 혈자리가 자극이 된다고해요.

위중혈은 오금 한가운데 위치해 무릎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밀대가 없다면 긴 우산이나 막대기도 가능해요.

한쪽다리를 굽히고 들어 올렸다 내려놓기.

음아게 맞춰서 하기 딱 좋은 봉이야 체조.

이분 여기저기서 토끼춤 가르쳐주시더니..ㅋㅋ 여기서도 가르쳐 주심.

봉을 잡고 안전하게 무릎을 굴리세요.

대퇘사두근은 허벅지 앞쪽에 커다란 4개의 근육이 있는데

대퇴사두근이 약해지면 무릎 통증을 유발함.

내전근은 허벅지 안쪽에 위치한 근육임.

봉이야 체조 두번째!!

다리를 각각 15도로씩 벌리기.

무릎을 굽혀 엉거주춤 앉기.

일어나며 뒤꿈치를 들어 까치발 하기.

무릎에 힘이 쏠리지 않게 밀대에 힘을 실으세요.

거위발 점액낭염 같은 내측 연골이 약화되신 분에게 봉이야 체조 추천!

양손으로 봉일 짚고 한쪽 다리 들기

살짝 뛰듯이 다리를 벌리며 스텝밝기.

관절강화와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수 있음!!

차가운 페트병을 종아리와 오금에 두고 문지르기.

종아리 뒤쪽부터 허벅지까지 문지르기.

<출처: tv조선 내몸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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