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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면역 주머니, 방광을 사수하라.

by 로토루아8 2016.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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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에 어머니께서 허리쪽 골반위에 부분이 아프다고 하셔서 병원에 가셧는데 정형외과에서는 협착증같다고 하던데 소변이 볼때 불편하시고 티비에서보니 우리의 등은 몸속 장기를 나타내는 곳으로 아프다고 한 부분이 방광쪽이더라고요. 비뇨기과가서 소변 검사를 해보니 방광염으로 나왔습니다. 병원에 가면 자세한 설명은 안해주니,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마침 나는 몸신이다에서 방광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걸리게 되고 그게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폐렴까지 오게 된다. 방광도 마찬가지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방광겸이 생길수 있는데 이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버린다. 방광에 염증이 생기면 콩팥에도 염증이 생기고 이는 혈액 속 세균이 증식되어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고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방광염은 상당히 위험한 질병이다. 면역력은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면역세포덕에 매일매일 암세포를 이기고 있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여기저기에 염증이 생겨 병을 만들잖아요. 몸에 좋은거 챙겨먹고 운동 꾸준히하고 해도 스트레스 받으니까 급성위염이 오더라고요. 항상 즐거은 마음가짐, 스트레스 받아도 바로 풀고하는 생활습관을 들이는게 좋을 거같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로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무심코 먹은 감기약이 요도를 막는다. 특정질환이 있을때 막히게 되는데, 무심코 한 행동과 습관들이 방광건강을 위협하게 된다. 방광이란 콩팥에서 만들어져 내려온 소변의 저장과 배출을 담당하는 근육 주머니로 요도를 통해서 소변이 나가게 된다. 성인의 방광 안에 소변이 꽉 찰 경우 최대 용적이 500cc 정도까지 확장이 된다. 보통은 200~300정도 소변이 차고 100cc 정도만 되도 소변이 마려울 경우에는 과민성 방광 증후군이라고 하고 500cc이상 소변이 차도 느낌이 오지 않는 경우는 너무 오래 참아 방광 기능이 저하되어 염증이 생기기도하고 배뇨장애와 방광암이 생기기도한다. 의학적, 과학적으로 소변은 균이 없는 노폐물이 걸러진 깨끗한 물인데 거기에 요도를 통해 균이 들어가서 자라는게 방광염이다. 가장 흔하게 자라는 균이 대장균으로 여성들이 남성보다 8배이상 많은데 남자는 요도가 14~18cm 정도이지만 여성의 경우는 4cm 정도로 요도가 짧고 요도 주변 장기들이 밀접해 있어 더욱 세균이 잘 침법하게 되어 있는 구조이기때문에 여성에게 방광염이 흔하다. 방광염때매 신장에 세균이 감염되어 고열 등을 일으키는 신우신염도 생기게 되는데 방광염을 일으킨 세균이 신장으로 옮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고열, 오한 등 감기, 독감과 유사한 증상들이 나타나지만 기침을 동반하지 않으며, 허리 부분을 누르면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 심하면 패열증으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신우신염은 방광염을 일으킨 세균이 콩팥으로 옮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오한, 고열, 잦은소변, 근육통 등 보통 열이 39도에서 40도인 고열로 독감과 유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확인하는 쉬운 방법의 하나는 옆구리를 쳐보면 참을 수 없는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신우신염은 항생제 치료를 빨리하지 않을 경우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병원치료가 필요하다.

급성방광염은 면역력이 떨어져 일시적으로 생기는 것이지만 만성이라하면 1년에 3번이상 6개월에 2번이상 재발하는 방광염을 말한다. 이게 반복이 되면 심한 통증으로 밤에 잠을 못자고 통증이 심해 소변을 보는 것이 힘들고 괴롭다.  일상생활자체에도 영향을 미치고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우울증과 불안증이 일반인의 10배로 나타나게 되어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고 한다. 세포 사이사이 염증이 생겨 조직이 망가진 경우 간질성 방광염이라고 한다. 방광에 세균이 없는데 염증이 생겨 방광 조직이 손상되고 소변이 차게 되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질환이다. 방광염 초기에는 일주일정도 물만 잘 먹어도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계속 방치하다가 방광염이 심해지면 병원을 찾게 된다. 미국은 만 40세여성은 40% 정도고 우리나라는 성인남녀 만 40세이상 조사 결과 간질성 방광염 16%정도로 많이 발생한다. 알면 알수록 그냥 방치해서는 안되는거네요. 저희 어머니두 전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염에 자주 걸리셔서 유산균을 꾸준히 먹엇더니 이제는 질염에 걸리시지않던데, 이번엔 방광쪽으로 해서 염증에 걸리시더라고요. 약을 먹으면 증상이 완화되니까 치료되신줄 알고 안드셨는데, 꼭 의사와 상담해보고 균이 죽은지 검사를 통해 확인한 후에 약을 끊도록 해야겟습니다. 처음 생기신 분이 아니고서는 치료후에 일주일이나 이주 지난후에 염증이 있는지 검사를 하는게 좋다고 한다. 정해진 기간 동안 약을 먹어 세균을 전부 죽여야 하는데 약을 먹으면 금세 나아지는 거 같아 임으로 약을 끊으면 세균이 죽지 않고 그 약에 내성이 생기게 되는 것이 문제이다. 처방받은 기간만큼 약을 잘 챙겨먹고 의사 진단을 통해 세균이 다 사라졋다는 이야기를 할 때 까지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변을 보고싶은데 소변이 막혀서 나오지 않는 것을 요폐질환이라고하는데 곱성으로 생기면 응급실로 실려오게된다고 한다. 방광에 소변이 차 있지만 배뇨가 불가능한 상태로 통증이 있으며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만성 요폐의 경우에는 소변이 보는 양이 줄고 소변 줄기가 약해지지만 실제로는 방광 안에 많은 소변이 남아 있는 상태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소변 못봐서 심장마비가 될 수 있다.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남성이 감기약을 먹으면 요도가 막힐 수 있다. 감기로 인한 콧물, 코막힘 증상 완화에 쓰는 감기약의 항히스타민 성분이 혈관을 수축시켜 소변줄이 막히는 요폐의 원인이 된다. 감기약 성분이 전립선에 있는 요도를 압박하거나 전립선 비대를 더 심하게 만들어 소변의 배출을 막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요폐가 있을때에는 배를 절때 치면 방광이 터질 수 있습니다. 특히 맥주마셧을때 감각이 떨어지므로 더욱더 조심해야한다고해요. 방광에 소변이 조금만 차도 참지 못하고 소변을 조금씩 자주 보게되는 증상을 과민성 방광 증후군이라고하는데 정상적인 방광은 하루에 4~6번 250~350cc 적당한 소변의 양을 채워 방광 안의 세균과 함께 배출하게 된다. 과민성 방광은 적은 양의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면서 조금밖에 씻어내지 못하게 되어 균이 자라기가 쉽고 균이 방광에 들어왔을 때 씻어내기가 어렵다. 과민성 방광 증후군 증상은 1. 소변을 하루 10회이상 본다. 2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가 없다. 3. 어딜 가든 화장실부터 확인하거나 장거리 대중교통 타는게 불안하다. 4. 옷을 내리기도 전에 소변이 나와 옷을 버리는 경우가 있다. 5. 수면 중에도 자다 깨 2회 이상의 소변을 본다. 이중 한가지 증상이라도 있으면 과민성 증후군을 의심해야한다. 방광염에 좋은 음식은 나오지 않았는데 여기저기 알아보니 크렌베리로 방광염에 탈출하신 분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선은 크렌베리 먹어보고 효과가 있음 글을 따로 남겨봐야겟어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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