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를 위한 일탈 요리
레이먼 스테이크는 소고기에 튀김옷을 겹겹이 입힌 컨트리치킨스테이크임
치킨이 아니라 소고기를 프라이드치킨처럼 튀기는 요리임
고춧가루, 대파 흰 부분, 다진 생강에 뜨거운 기름을 부어 고추기름을 낸다.
끓는 물에 시금치를 넣어 삶는다.
부챗살의 물기를 제거하고 고추냉이들 사이에 발라 겹겹이 붙인다.
고추냉이는 고기 사이에서 접착제 역할을 해줘요. 이게 열이 닿으면 고추냉이 매운맛이 떨어진다고해요.
부챗살에 소금과 후추로 간 한다.
겹겹이 쌓아 올려 점점 두꺼워지는 부챗살
5분 육포 만들기!!
부챗살 중에 몇 개를 골라서
육포를 만들기 위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나머지 부챗살과 홍두깨살은 핸드블렌더로 갈아주세요.
딤섬소를 만들려는 것!
핸드블렌더에 부챗살과 홍두깨살, 청양고추, 달걀을 넣고 간다.
부추와 양파를 잘게 썬다.
다진 소고기와 다진 채소, 버터, 고추기름을 버무려 딤섬소를 만든다.
겹겹이 쌓은 부챗살을 고기망치로 두드려 넓게 편다.
지방이 없는 부위라 뻣뻣하지 않게 망치로 두드린 것.
두 개의 볼에 전분과 밀가루를 넣은 뒤, 한쪽에는 강황가루를 한쪽에는 고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그리고 또 다른 볼에는 달걀을 준비하기
달걀물에 우유를 넣는다.
부챗살에 고추튀김옷, 달걀물, 강황튀김옷, 달걀물, 강황튀김옷, 고추튀김옷을 순서대로 입힌다.
부챗살을 기름에 튀겨 컨트리 스테이크를 만든다.
물기를 뺀 부챗살에 설탕을 가득 부어 재운다.
홍콩식 육포는 말린 육포를 불에 불린 뒤 양념을 더해 숯불에 구운 음식이에요.
버터를 녹인 팬에 양파, 청양고추, 맛술, 우유를 조려 화이트 소스를 만든다.
얇고 투명하게 하기 위해 질게 반죽하는 딤섬피
밀전분, 시금치 삶은 물을 반죽해 딤섬피를 만든다.
반죽이 터짐..ㅠㅠ
딤섬피를 완전히 닫지말고 쇼마이처럼 약간 열어 만들라고 그래야 빨리 익을수 있음
딤섬피에 딤섬 소를 넣고 모양을 잡아 찜기에 찐다.
마른팬에 방울토마토를 굽다가 시금치와 다진마늘을 넣고 볶는다.
볶던 채소에 아로니아, 호박즙, 발사믹드레싱을 넣고 볶는다.
설탕을 묻힌 부챗살을 기름에 튀겨 육포를 만든다.
육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가니시로 사과
슬라이스 한 사과에 설탕을 뿌려 기름에 튀긴다.
튀긴 스테이크는 꺼내고 토마토와 시금치 가니시로 플레이팅 시작
토마토와 시금치 가니시에 아로니아와 호박즙을 넣었다고하네요
그래서 상큼한 향이 배가 됨
아로니아의 상큼함과 시금치의 향긋함의 조화
적절하게 튀김의 느낌함을 잡는 고추냉이가 맛이 있으면서 얇은 고기를 얇게 두드린 극강의 부드러움 마블링 엄청 많은 스테이크 같은 느낌이라고함
튀김옷을 겹겹이 입혀 만든 결과 부드러운 질감을 극대화해준 튀김옷
딤섬피를 밀가루로 만든게 아니고 마치 젤리처럼 부드럽다고함
깜빡하고 소금을 안넣어 고추기름, 버터 참기름으로 낸 맛이라고함
5분 육포만들기!!
완전 쉬움!!
핏물을 빼고 설탕을 묻혀뒀다가 튀기기만 하면 끝!
유학시절 동료와 장난삼아 만들어 먹었던 간식이라고해요.
가니시의 상큼함과 새콤함이 딱 잡아준다고 우리가 익숙하게 먹는 프라이드치킨 중에서 가장 맛있는 튀김옷의 맛을 재현함
너무 곱게 갈지 않아 살아있는 고기와 채소의 식감 고추기름하고 버터를 좀 넣은게
씹을때 육즙으로 터져 나오는 매력
웃음을 부르는 5분 육포의 맛이라고함!!!
간장만 조금들어가면 끝도없이 먹을수 있는 맛이라고함
셰프들도 놀라워하는 5분 육포의 비법!!
요건 만들어 먹어봐야할듯!!
육포덕에 우승했네용!!!^^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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