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비보기

대한민국이 대장암 1위. 장건강 지키는 법.

by 로토루아8 2016. 11. 18.
반응형

슈퍼맨을 만나다에서는 뇌다음으로 중요한 장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 장애 증상을 가져오는 만성적인 질환이다.술을 많이먹으면 대장을 자극하게되서 설사를 많이하게되는데, 장건강이 변비, 설사만 아니면 문제 없는게 아닙니다. 장은 제2의 뇌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주로 장에서 분비되는데 기운을 돋우는 역할을 해서 행복호르몬이라한다. 면역 세포중 80% 가 장에 있다고 합니다. 장건강이 좋으면 우울증도 치료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세계 대장암 발병률을 보면 한국이 1위입니다. 84개국 평균치보다 두배보다 많습니다. 대장암은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고지방육류나 흡연 알코올로 대장암 시초가 되는 용종이 생기게 되고 용종이 암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1인당 한 해 육류 소비량은 51.3kg 으로 많지만 주로 삼겹살과 갈비등 단백질과 포화지방이 많은 고기를 소비하고 소시지, 햄들을 많이 먹기때문에 대장에 좋지않다고합니다. 장건강에 좋은 것은 말린채소는 수분이 줄고 영양이 높아지기때문에 식이섬유는 3~4배 최대 10배까지 늘어나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는 효과까지 있어 장건강, 혈액건강에 도움된다. 냉온욕도 좋다고 하는데 일본의 니시의학에서 나온 것으로 모세혈관 수축, 이완이 반복으로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주의하실 것은 노약자, 고혈압 환자 등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니시의학에서 권장하는 시간은 온탕 1분 냉탕 1분, 총 7번 실행하고 냉탕은 14~15도씨 온탕은 41도에서 45도씨가 적당하다. 소시지와 육류를 많이 먹지만 대장암이 낮은 독일에서는 고기만큼 채소의 섭취가 많다고 합니다.  하루 30분 걷기는 대장암도 30% 이상 줄이게되고 생명도 20%정도 연장된다고 합니다. 우리 장속에는 1.5킬로그람정도의 균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유익균은 장벽을 보호하고 연동운동을 활성화시키고 소화흡수에 도움을 주지만 유해균은 설사와 변비를 유발합니다. 8대2정도의 비율이 좋다고합니다. 유익균이20% 정도 유해균은 10%정도 있고 70%는 중간균이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유해균이 더 많아집니다.  위산을 거쳐 장까지 도달하는 유산균은 약 30% 미만이고 장점막 정착이 방해되어 먹는걸로는 힘들다고 합니다. 장에 정착한 유익균은 젖산을 생성하여 유해균을 퇴치하게된다. 유산균을 먹는것뿐만아니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것도 함께 먹어줘야 합니다. 유익균이 살 수 있는 장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유익균의 먹이는 아스파라거스, 양배추 , 우엉에 풍부한 프락토 올리고당입니다. 유익균의 먹이는 프리바이오틱스 라고 합니다.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 있는 미생물의 먹이이다. 프리바이오틱스 함유 식품은 유익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하는 성분은 대두올리고당, 프락토 올리고당, 갈락토 올리고당등의 올리고당류와 락톨로오스 락타톨, 자일리톨 등이 있고, 식품으로는 바나나, 우엉, 아스파라거스, 양파, 귤이 대표적입니다. 올리고당을 살때도 프락토올리고당인지 확인하고 사면 된다. 프락토 올리고당은 장까지 분해가 되지않고 장내에서 비피더스균이 프라토올리고당을 분해하여 유익균이 증식하고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시중에서 올리고당 고를 때 성분을 보고 프락토 올리고당 함유량이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락토올리고당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3그람에서 8그람으로 티스푼은 1스푼이나 2스푼정도로 너무 많이 복용하면 속이 더부룩하다거나 복통이 올 수도 있으므로 적당량 섭취하는게 좋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