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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먹고가, 정일우 뇌동맥류.

by 로토루아8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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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먹고가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에서 배우로 돌아온 권유리와 정일우가 나왔는데요. 정일우가 26살에 촬영 중 머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었다고 하더라고요. 언제 죽을지 모르는 두려움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었다고 해요.

 

 

 

올해 나이 만 33세네요. 엄청 어린 나이에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군요. 뇌동맥류란 뇌혈관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비정상적으로 혈관이 부푸는 것으로 혈관질환의 하나로 뇌동맥류가 터져 출혈로 생기는 증상과 뇌동맥류가 주변 신경조직을 압박해 비정상적인 증상이 나타나는데 발병하면 1/3의 확률로 사망할 수 있어 위험한 질병 중 하나라 고해요.

26살이니 엄청 어리잖아요. 거기에 갑자기 터져서 죽을 수 있다니, 저라도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었을 거 같아요. 20대 초반부터 가고 싶었던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오면서 배우에 대한 중압감을 내려놓게 되었고 조급함과 불안감이 사라진 현재를 즐기는 정일우 자신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지금도 충분히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하네요. 건강이 최곱니다. 무엇을 하든 건강관리에 신경 쓰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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