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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바로 서야 건강이 바로 선다.

by 로토루아8 2016.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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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굽으면 인체에 척추질환, 장기기능 저하등 심각한 질병을 초래한다. 등에도 오장육부가 있다.등이 바로서야 건강이 바로선다는 말이 있듯이 척추 속에는 자율신경이 지나가는데 자율신경이란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이 있으며 신체를 구성하는 여러 장기와 조직의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이다. 콜롬비아대에서는 자율신경에 쌀 한톨의 무게정도에 압력이 가해지면 장기기능이 60%이상 감소할 수 있다고 한다. 혈액순환장애로인한 수족냉증 피부 질환, 알레르기 전신곳곳에 영향을 미친다. 원인없이 몸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햇다면 등이 굽은것이 아닌지 확인하고 균형을 맞춰주는 주는 것이좋다. 예로부터 등이 굽지 않은 사람은 기순환이 좋고 장기기능이 원할하다고 하는데, 등이 딱딱한 사람은 기순환이 좋지 않고 장기기능이 저하되어 혈액순환이 안되고 노폐물이 쌓여 노화를 촉진한다. 등에는 오장육부를 관장하는 경락선이 지나고 신체의 중요한 혈자리가 많기 때문에 장기와 밀접하다. 한의학에선 손,발에 침을 놓는 거 뿐만아니라 등을보고 파악하여 등에 침을 놓기도 합니다. 척추뼈는 31쌍의 척수신경을 감싸고 있는 방패 역할을 합니다. 신경들이 등뼈에서나와 온몸의 장기로 연결되어있다. 등뼈를 머리부터 골반까지 올곧게 잡아 주기 위해 승모근, 광배근, 견갑거근 등 12개의 근육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등근육이 상체에서 가장많은 근육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등 근육만 잘 유지해도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유지되고 척추 관절들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다. 바른 등뼈는 일정하게 배열되어있고 S자곡선을 유지하고 등에 여드름같은 같은 뾰루지나 상처가 없고 희거나 거뭇한 얼룩이나 반접 없는 등이 건강한 바른 등이다. 건강한 등은 만졌을 때 통증이 없습니다. 장기 건강을 알 수 있는 등 통증 부위는 등에 문제가 있는 장기 부위가 체표로 반사되어 피부가 민감해지고 이상 반응이 나타난다. 체표 반사로 피부에 반응이 나올 때는 피부를 살짝 꼬집는 자극만으로도 꼬집는 느낌과는 다른 통증이 나타나며 실제 부어 있는 경우도 있다. 몸속 장기에 이상이 생기면 해당 장기가 위치한 피부에서 이상 반응이 나타난다. 굽은 등은 흉곽 내 폐, 심장을 압박하여 기능이 저하된다. 호흡량도 떨어지고 혈액 흐름도 저하된다. 그결과로 각종 내분비계 이상이 발생된다. 등이 굽으면 등에 있는 근육이 멍치게 되어 신경의 압박이 발생하게되어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어 면역력도 저하된다. 목뼈 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시각장애, 갑상선 이상, 고혈압이 생기고 가슴뼈 신경 이상이 발생하면 호흡곤란, 폐렴, 천식, 위장장애, 당뇨가 발생한다. 또 허리뼈의 신경에 이상이 발생하면 류마티즘 관절염, 변비, 대장염, 방광질환, 생리통, 전신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체햇을때 지압해주면 좋다. 사람마다 조금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근처에 눌러주면서 가장 아프면서 시원한 부위를 찾아눌러주는게 좋다.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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