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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빠지고 진행되는 런닝맨에서는 녹화 중에 이광수한테 전화가 왔더라고요. 처음 시작에 빈자리를 느꼈지만 이내 적응을 했고, 전화 온 이광수의 말에 유재석은 녹화 중이니깐 끊어라며 이광수의 말 끊기에 성공했다고 하더라고요.
광수가 없어서 이제 말 끊기 못하는줄 알았는데 전화로도 할 수 있다며, 그리고 이날은 야외가 아닌 세트장에서 진행되었는데, 지석진이 좋은 세트장을 지었다며 감탄하자, 이게 다 광수 출연료라고, 그걸로 세트장 지은 거라고 해서 모두를 웃게 했죠. 새로운 멤버 없이 기존 멤버로만 계속하는가 봐요. 하긴, 이 구성원 그대로에 게스트만 한 번씩 출연해도 괜찮을 거 같네요. 그래도 광수님이 나와서 재미있었는데,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는 런닝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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