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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단막과 신맛을 가지고 있고 양파는 단맛과 매운맛이 있어 과한 향신료를 쓰지 않아도 되요.
사과를 먹으면 간의 해독을 도와주고 펙틴이 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독소 배출에 좋다. 양파역시 피를 맑게해주고 간 해독에 효과적이므로 양념이 아니라 약념이된다.
반개씩 갈아줍니다.! 믹서에 갈면 편하긴 하지만..아무래도..그냥 강판에 가는게 더 약이되기때문에 강판에 간다고합니다.
약념을 활용할 반찬은!!! 건파래 무침!
말리면 영양이 더 농축이되고 청색을 띠는것이 간에 좋은데 파래에 풍부한 엽록소가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세포 재생을 도와줍니다.
사과와 양파와 파래까지 포함되면 간에 좋은 최고의 보약반찬!!!
액젓은 맑은 액젓을 쓰는게 좋아요 소금보단 발효식품으로 몸에서 받아들이기도 좋고, 뭐든 간이 맞아야 맛있게 느낍니다.
너무 많이 버부리면 맛이 달아나니 적당히 무쳐주시면되요!
그럼 완성!
정말 간단하네요!! 몸에도 좋다니!!
<출처: tv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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