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우렁이와 아삭하며서도 부드러운 시래기가 만나
맛과 영양이 2배가 됌.
시래기를 다지지 않고 길게 썰어 넣으면 씹는 식감을 더욱 살릴 수 있어요.
시래기를 2cm 길이로 썰고 두부는 작게 깍둑썰기한다.
두부를 으개서 넣으면 질척해질 수 있으니 깍둑썰기해 넣는게 좋다.
두부를 깍둑썰기해서 먹으면 보기에도 먹음직해요
양파와 표고버섯도 두부 크기에 맞게 깍둑썰기한다.
고추와 대파는 동글동글하게 썬다.
다음은 양념장 만들 차례!!
한번 만들어두면 여러모로 활용 가능한 만능 양념된장!!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된장 3큰술
요 비율만 기억하면됌!!!!
만능 양념된장 활용법은 시래깃국. 시래기 된장 지짐. 시래기 짜글이등등
된장 베이스 요리 모두 가능해요.
된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뚝배기에 들기름을 약간 두르고 시래기를 넣는다.
양념장은 반만 멸치 육수를 넣고 5분간 끓인다.
시래기는 조직이 단단하므로 조직이 약한 채소와 함께 익히면 채소가 너무 익어
물러질 수 있어요.
대파를 제외한 나머지 채소와 양념장을 넣고 5분간 더 끓여준다.
우렁이 넣는 타이밍이 시래기 우렁이 쌈밥의 포인트!!!
살을 발라내려면 삶아야 하는 우렁이는 마트에서 파는 것은
이미 삶아져 나온것이라고해요.
우렁이는 불끄기 직전에 넣어야 질기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잇어요!
우렁이와 대파를 넣는다.
여기에 한가지 더 비법!!
쌈장의 염도는 낮추고 구수함은 2배가 되는 비법!!
두부보다 더 강력추천!!
두부에는 수분이 많아 넣고 끓이면 수분이 더 많아짐.
기호에 따라
자작하게 먹으려면 2큰술.
되직하게 먹으려면 5큰술!!
콩가루로 염도 조절은 물론 농도 조절도 해결됨!!
콩가루를 기호에 따라 넣어 섞어준다.
콩가루가 들어가 구수함에 달콤함까지
후추와 참기름을 넣는다.
쫄깃한 우렁이와 부드러운 시래기의 환상 조합!
만능 양념된장에 콩가루까지 더해진
<출처: tv 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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