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채소와도 잘 어울리는 만능 겉절이 양념으로 만드는 배추 겉절이
만능 겉절이 양념 하나면 반찬 3~4개가 뚝딱!
냉장고에 남아있는 채소 모두 가능해요
김장김치 먹다 겉절이 먹으면 신선함이 물씬나잖아요
귤과 귤껍질 모두 활용!!
귤껍질의 향으로 양념의 맛을 한층 더 올려주고 오랫동안 먹을 수 있어요
채소와 잘 어울리는 귤
귤껍질에 있는 천연 기름샘 기모넨이란 성분이 항균작용과 살균작용이 뛰어나 방부제 역할을 합니다.
겉절이를 좀 더 오랫동안 신선하고 싱싱하게 유지해줘요
귤껍질은 반드시 세척후 사용해야해요. 그리고 꼭지 제거하기!!!
껍질을 많이 넣으면 텁텁해져요
풀죽대신 밥 넣기!!
귤 2개, 쌀밥 1큰술, 간마늘 2큰술, 생강 1작은술을 넣고 갈아준다.
약 10초간 갈아주기!!
감귤류 모두 가능하니 한번 만들어보세요.
고춧가루 8큰술, 참치액젓 3큰술, 소금 2분의 1큰술, 올리고당 2큰술을 넣는다.
양념장은 10분간 숙성시킬 것!!
귤껍질의 쓴맛을 잡고 고춧가루를 부드럽게 해줘요
갈아준 귤에 고춧가루8큰술, 참치액젓 3큰술, 소금 2분의 1큰술, 올리고당 2큰술을
넣어 잘 비벼 10분 숙성한다.
배추의 조연으로 탁월한 귤
배추에 들어있는 칼슘과 철분을 몸 안으로 잘 흡수되도록 귤의 풍부한 비타민C가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배추 3분의1 , 양파 2분의 1개는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한다.
참기름 1큰술, 깨소금 2분의 1큰술과 양념장을 넣고 살살 버무려준다.
배추가 부서질 수 있으므로 살살 버무려 주세요
맛있는 색감을 위해 쪽파 넣기
쪽파 7줄기를 썰어 넣고 깨소금을 으깨서 뿌려준다.
<출처: tv 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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