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짭짤이 토마토 구별법.
육질이 단단하고 크기가 한손에 들어올 정도로 작다. 꼭지에서 아래로 녹색 줄이 내려온다. 속이 꽉 차있다.
짭짤이 토마토는 부산쪽 지역에서 땅속의 염분과 바닷바람 때문에 수분이 적고 속이 꽉 찬 짭잘, 달콤한 맛이 난다고해요.
일반 토마토로 만들 때는 소금을 넣어주고 짭짤이 토마토는 넣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올리고당이 없으면 물엿으로 대체가능합니다.!!
토마토가 잠길정도만 올리고 부어주고 하루만 절여주면됩니다.^^
물에 헹구면 변질이 되기 쉽기 때문에 식초나 소주에 헹궈 주세요.
솔잎식초와 더덕조청을 넣으면 완성.!
토마토 백김치!!!
믹서에 넣을 배는 껍질을 깎아주고 사과는 껍질을 까지 않아도 됩니다.
청의 양을 적절히 맞춰야 풍미가 있어져요. 매실청같은거 넣어주면되요.
토마토가 벌어지지 않도록 칼집은 살짝만 내는 것이 좋다.
무채는 나무젓가락으로 넣어주는 것이 쉽게 넣을 수 있다.
상온에서 하루 이틀 숙성후 10일 안에 먹는 것이 가장 맛이 좋다.
봄과일 오래두고 먹는 비법.딸기식초.
간 기능을 돕는 식초의 신맛과 딸기의 비타민C가 봄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증초를 사용할 경우 두 달만에 1년 발효된 식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시간장처럼.. 증초가 없으신 분들이 많으니까 생막걸리를 이용합니다.
금속성이 닿으면 발효가 되지 않기때문에 손으로 으깨줍니다.
딸기 식초에 설탕을 넣는 이유는 발효를 위한 최적의 당도를 맞추기 위해 설탕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발효를 위해서 설탕을 넣는 것입니다. 국내산 포도는 포도주를 만들만큼 달지 않기때문에 설탕을 넣어서 만들어야한다고해요. 유산균의 먹이가 설탕이 되기때문에 꼭 사용해야 합니다.
산소공급을 위해 용기의 70%만 재료를 담는다.
30도 미만의 반그늘에 2개월 정도 숙성기간이 필요합니다.
숙성 두 달 후면 바로 먹을 수 있지만 2차 발효를 거치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오래 숙성 할수록 좋다.
샌드위치에 식초를 뿌려서 먹는거네요!^^
<출처: tv 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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