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꼭 먹어야 할 시원 아삭항 여름 대표 김치인 최고로 맛있는 양배추 물김치라고해요.
양배추 물김치는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데, 시원하고 상큼하다고 햇배추가 7월에 나오는데
6월에 양배추 물김치를 한달동안 먹으면 딱! 딱 ! 좋다고해요.
아작아작 시원하고 국물이 끝내주는 양배추 물김치만들기
양배추, 무, 오이를 3~4cm 길이로 깍둑 썰어준비하세요.
절일때는 세가지를 한번에 할거에요 채소의 식감을 살리는 최적의 절임 시간이 있어요.
볼에 손질한 양배추, 오이. 무를 한꺼번에 담아주세요.
절임 물을 만드는 대신 양념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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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3큰술, 설탕 2큰술, 액젓 5큰술 절이면서 양념까지 하니 초간단이에요!
단 10분이면 어느 채소하나 무르지 않고 아삭한 물김치가 가능해요.
양배추, 오이, 무에 양념을 넣어준 뒤 10분 동안 절여주세요.
이제 국물을 만들 차례
비법 하나면 풀을 쓸 필요가 없음 싱싱함이 오래 유지되는 비법
감자의 좋은 수용성 양분이 육수 속으로 듬뿍 들어가서 좋아요.
감자의 녹말성분이 양배추를 코팅시켜 풀이 죽는 것을 방지하고, 이눌린 성분이 유해 세균을 막아 아사함을 유지해줘요.
감자 2개를 얇게 저미고 물 20컵 정도에 넣고 팔팔 끓여 육수를 우려주세요.
감자육수는 미지근한 상태로 식혀서 사용하세요.
양배추 물김치 양념에는 홍고추를 사용해주세요.
홍고추, 양파, 마늘을 넣고 곱게 갈아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믹서에 간 양념을 베보자기로 꽉 짜서 국물을 내주세요.
곱게 썬 홍고추는 비주얼 담당이에요.
홍고추, 쪽파를 잘게 썰어 색감을 다양하게 해주세요.
양념장과 감자 육수를 부어서 마무리해주면 양배추 물김치 완성이에요.
쉽고 간단하게 뚝딱!! 시원함이 일품인 양배추 물김치..
진짜 어떤맛인지..먹어보고싶어요 양배추의 단맛과 오이 특유의 향이 가득하다고해요
<출처: tv 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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