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이불과 커튼 등은 부피 큰 대형세탁물과 온수매트
추워지는 날시와 함께 상승하는 난방비.
난방비 절약을 위해 쓰는게 온수매튼데
관리를 잘못할 경우 고장은 물론 세균의 온상지가 될수도 잇음
매트줄에 곰팡이가핌..ㅠ
주변으로 흘러내린 오염된 물이 만든 곰팡이.
악취는 물론 가족 건강까지 위협함.
잘못된 관리로 발생하는 온수 매트의 참상.
사용설명서에는 물을 빼고 잘 말려서 보관하라고 명시.
온수관 안에 물이 썩기 시작하면 이물질 덩어리들이 생길수 잇다고해요.
전기세가 상승하고 고장원인이 되기도 하는 물속 곰팡이와 세균들.
관리를 못해서 오염이 되어 저런 곰팡이들이 피부에 묻으면 심각함.
장염. 피부염등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
3년동안 방치된 온수 매트의 물관.
세균 측정을 통해 알아보기로.
변기만큼 더러움...ㅠㅠ 10배 정도 더 더러움..ㅠ
난방비 절약 보온을 위해 하나씩 있는 온수매트
천연세제로 쓰이는 과탄산소다.
40~50도 정도의 온수 500ml에 과탄산소다 1큰술을 넣는다.
과탄산소다를 많이 넣을 경우 염기성 성분이 강해져 온수매트의 물관이 손상될 수
있어요.
과탄산소다가 잘 녹을수 있도록 저어준다.
주사기에 볼펜 뚜껑을 끼워쓰면 세제가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줄 수 있어요.
입구가 좁아지는 볼펜 뚜껑이 깔때기의 역할을 해 바깥으로 새지 않게 물을
주입할 수 잇어요.
볼펜 뚜껑 주사기에 온수 매트 전용 세제를 채운 후 온수 매트 물관에 주입한다.
온수매트 구입시 구성품인 공기펌프를 사용하면 되용.
공기 펌프로 온수 매트 전용 세제가 나올 때까지 공기를 주입한다.
과탄산소다보다 살균. 표백 효과가 뛰어난 락스.
염화비닐수지나 실리콘은 염기성에 약하기 때문에
염기성이 강한 락스를 쓰면 온수매트 물관이 손상될수 있음.
과탄산소다를 써야 하는 이유는
약한 염기성을 띠는 과탄산소다는 살균. 표백 효과가 있으나 강하지 않기 때문에
온수 매트 물관에 적절해요.
딱 안전 수치임!!
<출처: tv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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