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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많이 가 집에서 만들기 부담스러운 수육.
준비해야할 재료도 많고 시간도 오래걸리는 번거로운 수육을 단 10분만에
할수있음.
썰어진 고기를 익혀먹나 덩어리고기를 잘라먹나 똑같다고
보통의 수육 통삼겹살을 삶아 육즙이 풍부한게 특징인데
비법재료면 2~3분이면 완성할수 잇음.
다른재료없이 맥주로만 만드는 수육.
물없이 맥주만 끓여 고기를 삶아 만드는 수육.
맥주를 첨가하는 것이 아니라 맥주에만 고기를 삶는 것.
맥주속에 약 5% 정도 알코올성분이 휘발하면서 돼지 고기 특유의 냄새 성분과 함께
날아가 잡내 제거에 효과적임.
맥주를 냄비의 반 정도 부어준뒤 끓여준다.
거품은 굳이 걷어낼 필요 없음.
맥주를 끓이면 알코올 성분은 다 날아가요.
맥주가 끓으면 삼겹살을 넣고 2~3분 삶는다.
삼겹살은 목살보다 고단백이지만 지방함량이 높아요.
맥주가 돼지고기의 포화지방을 빼내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 혈관질환이 걱정인
겨울에 특히 좋음.
삼겹살이 다 익으면 얼음물에 담갔다가 뺀다.
익힌 돼지고기를 얼음물에 넣으면 하얀 기름덩어리가 없음.
수육을 얼음물에 담그면 단백질이 수축해 고기 안에 있는
육즙이 덜 빠져나가 더 오래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음.
삶은 수육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10분 수육에 어울리는 소스 만들 차례.
물 한컵. 간장한컵. 식초한컵. 레몬즙 1큰술. 고추냉이 1큰술. 양파 1개를 듬성듬성
썰어 넣는다.
양파의 쿼세틴 성분이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줌.
<출처; tv 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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