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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208회 초간단 대파 김치.

by 로토루아8 201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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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보다 더 시우너하고 아삭아삭한 대파.

대파 속을 까보면 드러나는 투명한 진액때문에

김치가 빨리 쉰다고해요.

대파의 파란 부분은 버리지 말고 깨끗이 씻어서 육수를 만들 때 쓰면 

깔끔한 맛을 낼 수 잇어요.

대파의 힌 부분에는 타누화물 성분이 더 많아 파란 부분보다 더욱 단맛이 좋아요

대파를 반으로 자르고 김치를 담가 숙성시키면 처질 수 있으므로 꼭 원형 그대로 담그세요.

대파 김치에는 소금보다 멸치 액젓!

대파를 멸치 액젓에 절이면 소금에 절일 때보다 더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잇어요.

비타민C가 풍부한 대파와 칼슘이 풍부한 멸치

비타민C와 칼슘은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우리 몸속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줌

대파를 절이고 남은 멸치 육수는 절대 버리지 말고 꼭 양념으로 쓰세요.

멸치 액젓에 미리 절이면 대파 속까지 스며들어 더욱 감칠맛이 높아져요.


대파 김치는 다른 김치보다 좀 더 매워서 단맛이 좀 더 많이 필요해요.


일반적으로 밀가루풀은 냄비에 물을 끓이고 가루 넣고 계속 저어야 해요.

하지만 간단하게 만드는 법!!!


고기구워서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출처: tv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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