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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석들-맛녀그룹 야유회-김치찌개

by 로토루아8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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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묵은지와 돼지고기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고 푹 끓인 한국인들의 페이보릿 음식인 김치찌개입니다. 그리고 직접 농사지은 햇감자를 곱게 갈아 노릇하고 바싹하게 구운 쫄깃한 감자전과 직접 쑨 도토리묵으로 만든 도토리묵무침입니다. 

 

 

 

김치찌개 5인분 공깃밥 5인분 감자전1개와 도토리묵무침 1개를 주문합니다. 

 

 

파, 고추, 팽이버섯등 색색의 재료가 모인 세상 조화로운 비주얼의 김치찌개예요. 바로 먹을 수 있게 완전히 끓여 온 김치찌개입니다. 

500평 텃밭에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만들어 1년 묵힌 묵은지로 김치찌개를 끓인것으로 사장님이 추천하는 김치찌개 맛있게 먹는 방법은? 마지막에 라면을 넣어서 먹기!

묵은지 반 고기반 푸짐함 그 자체, 푹 끓인 묵은지가 매콤하고 새콤한 깊은 맛이 녹아있다고해요. 묵은지 맛이 응축돼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다른 양념 하나도 필요 없다고 하네요.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묵은지 돼지고기 한도 초과 김치찌개.

 

 

묵은지 특유의 새콤함만 살아있는 김치찌개라고해요. 맑은 국에 식초 넣은 듯한 시원한 국 느낌이라고 해요. 시원하고 개운해서 김치찌개에 가깝다고 해요. 김치찌개는 김치가 맛있어야 한다. 찐심에서 우러나온 진짜 맛있다고 해요. 맛있는 음식 먹는 것 자체가 힐링이라고 해요. 거기다 시원한 장맛비까지 오니까 더 맛있다고 해요. 

야외에서 김치찌개 먹으니 정말 꿀맛이라고해요.  묵은지를 한번 씻어 양념해 고소하고 새콤한 맛이 난다고 해요. 농사일하고 먹을 것 같은 소박함이 담긴 맛. 사장님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정성 가득, 배불러도 계속 먹고 싶은 맛이라고 해요.

숟가락질 무한 반복하게 되는 매직, 마성의 김치찌개 국물이라고 해요.  여러 재료가 들어갔지만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다고 해요. 

김치찌개에 있는 애호박이 푹 익어 부드럽게 씹히는 맛과 재료 속 쏙 배어있는 국물 맛까지 

 

 

쌀밥에 묵은지와 오겹살을 더한 김치찌개 삼합. 새콤한 묵은지와 고소한 오겹살의 하모니. 아는 맛이 무섭다의 교과서 급인 김치찌개, 가족 없는 자취생들에게는 하나의 외식메뉴라고 해요. 김치찌개는 푸짐하게 끓여야 제맛이라고 해요. 자주 먹는 메뉴지만 야유회 와서 먹으니 더 맛있다고 하네요.

 

 반찬도 다 맛있다고 해요, 상추 무침, 매콤 향긋한 깻잎장아찌까지

 

 

도토리묵무침과 감자전 등장, 감자 그 자체인 감자전, 감자전은 유난히 쫀득한데 감자만 들어간 게 아닌 것 같은 감자전 식감이라고 해요, 감자와 튀김가루를 섞어서 사용한다고 해요. 감자에 튀김가루를 더해  쫀득하고 바삭한 감자전, 감자떡 같다고 하네요.

탱글탱글한 도토리묵은 새콤하게 무친 거고 도토리묵도 직접 만들 거라고 해요. 직접 만든 도토리묵의 찰기는 어나더 레벨이죠. 도토리 특유의 씁쓸한 맛까지 완벽한 맛 조화. 식감이 푸딩과 젤리 그 사이 어딘가라고 해요. 족발의 콜라겐처럼 쫀득한 식감이라고 해요. 도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수제 도토리묵. 겉절이 같은 채소 무침도 일품이에요. 매콤 상콤한 도토리묵무침은 밥을 부른다고 하네요. 더위를 식혀주는 빗소리와 여름 별미 2종 세트입니다. 

 

 

베트남 다녀온 막뚱이가 챙겨 온 게 고수김치라고 해요. 첫 입은 신 김치 맛이지만 씹을수록 고수 향이 풍긴다고 해요. 베트남 현지 느낌 나는 고수김치.

 

라면사리 2개를 주문합니다. 

 

 

고기국수가 따로 필요 없다고,  김치찌개에 밥 말아서 깔끔하게 마무리!

 

김치찌개 최고의 맛은 민경과 세윤은 김치찌개, 태원과 윤화도 김치찌개,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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