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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석들-삼시몇끼 겨울방학편-아침편!

by 로토루아8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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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시 몇 끼: 겨울 편 우리들의 겨울방학, 겨울방학을 맞아 할머니 댁에 놀러 온 뚱 4. 푹 쉬고 먹으면서 좋은 추억 만들기 특집이라고 해요. 집에 들어가면 따끈한 아침상이 준비완료!

 

 

아침부터 상다리 휠듯이 차려진 밥상. 

 

 

노릇노릇 잘 익은 대구전에 고등어 살을 직접 빚어 만든 고등어완자조림, 

 

 

첫끼는 떡만둣국으로 소잡뼈, 사골을 넣고 장작불로 푹 끓여 맑게 만든 육수에 멸치가루, 새우가루, 다시마, 떡, 고기만두를 넣고 끓여요. 손주들 먹이려고 정성 들여 끓인 떢만둣국.

 

 

밥 말아먹기에도 좋은 떡만둣국!!

소고기고명은 간장과 참기름에 소고기를 볶아서 고명을 만들었다고 해요. 고명용 대파 참기름에 볶은 할머니만의 팁.

대구전도 고명으로 올려서 먹으면 꿀맛이라고 해요.

 

 

생고등어의 살을 발라 곱게 다진 뒤 각종 재료와 전분을 넣고 완자를 빚어 기름에 튀깁니다. 간장, 흑설탕, 꿀, 참기름, 후추등을 넣고 끓여 만든 소스에 튀긴 완자를 넣어 굴린 뒤 검은깨를 고명을 뿌려요. 고등어완조조림은 할머니 고향 여수에서 자주 해 먹던 음식이라고 해요. 꽁치로 만들어도 맛있다고 해요.

 

 

해산물을 곁들여 감칠맛 올린 꼬막김치전! 감칠맛 올린 할머니 표 음식이에요.

바다가 있어 해산물이 풍족한 할머니의 고향인 여수. 

 

 

떡만둣국은 각자 취향껏 만들어 먹기!

 

 

고등어 완자 조림이 별미 중에 별미라 고하네요.

 

 

손으로 직접 썬 듯 모양이 다른 떡. 제대로 우러난 사골, 깊고 진하다고 해요. 기름을 제거해 깔끔한 국물맛. 사골 특유의 냄새 없이 담백하게 우러난 국물. 

 

 

동태 전이랑은 또 다른 느낌에 부드럽게 씹히는 살과 동태 전보다 바다의 향이 덜한 대구전.

 

 

만두도 직접 빚으셨다고 해요. 묵직하면서도 가벼운 맛이라고 해요. 진하게 우러나온 사골 비주얼이지만 담백하고 깔끔한 맛. 확실히 직접 고아낸 사골육수가 다르다고 해요.

 

 

김치 역시 할머니가 담근 김치라고 해요. 자극이 없어 계속 들어간다고 하네요.

고기와 당면, 채소만 듬뿍 들어가서 삼삼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손만두, 곱씹을수록 더 맛있는 할머니표 김장김치.

 

 

꼬막 맛이 강하게 나지 않는 꼬막김치전. 쫄깃쫄깃한 꼬막 식감이 매력적이라고 해요. 씹는 맛이 재미있고 오징어김치전과 비슷한 식감이라고 해요. 한입 한입 먹을 때마다 재밌는 맛.

 

 

식사 마치고 간식으로 군밥과 귤을!

노래 부르고 놀고! 자고!

 

 

녹말이쑤시개 튀김 막뚱이 윤화는 튀겨서 이쑤시개 한통 다 먹는다고 하네요.

 

 

튀겨서 라면수프나 소금에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해요.

 

 

새해아침과 딱 어울렸던 떡만둣국!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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