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기 속 모락모락 피어나는 꽃 한송이, 오늘 먹어 볼 첫번째 음식은?
오늘처럼 쌀쌀한 날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쫄깃하고 야들한 피 속 숨겨진 다채로운 맛!!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육즙.
ㄷ 딤섬 전문점은 1968년 홍콩 본점 개업 후 2017년 한국 매장을 개업해 7년째 영업중이라고 합니다. 사장님이 홍콩에서 직접 전수받은 레시피라고 합니다. 발로 뛰어 완성된 정성 가득 맛집.
샤오마이 위에 살포시 올라간 날치알. 홍콩 현지에서 본 비주얼이라고 하네요.
하가우는 밀전분과 감자전분으로 만든 피에 새우 와 비법 재료등으로 만든 만두소를 넣고 조개처럼 빚어 만듦니다.
입 속에서 톡 터지는 새우의 맛, 탱탱함에 말 . 잇. 못이라고.
새우 꽉찬 만두소를 헤엄치는 혓바닥, 새우가 역대급으로 탱탱해 새우를 통으로 먹는 듯한 느낌이라고 하네요. 만두피도 예술이라고, 간장에 톡톡 찍어서 먹기. 얇은 떡이 떠오르는 식감에 마치 감자떡 안에 새우살을 넣은거 같다고.
돼지고기와 새우의 조합이 빛나는 만두소. 한입에 넣어야 맛있어요. 두가지 재료의 조화가 좋아 확실히 묵직함이 다르다고 해요. 돼지고기와 새우의 황금 밸런스. 하가우는 식감 끝판왕.
샤오롱바오 맛있게 먹는 법은 1. 만두피를 젓가락으로 살짝 찢는다. 2. 틈 사이로 나온 육즙을 마신다.
맛있는 국물 마시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살짝 마시는 육즙이 포인트입니다.
고기 기름 향이 샤오롱바오의 풍미를 높여주는 묵직한 맛의 매력인 샤오롱바오입니다.
포항에는 구룡포, 홍콩에는 소룡포(샤오롱바오)
트러플과 육즙의 조화가 좋은 트러플샤오롱바오입니다. 샤오롱바오는 식기 전에 먹어야 제맛입니다. 육즙 속에 피어나는 고급진 트러플 향. 코로 한 번 즐겨주고, 젓가락으로 콕! 육즙 터뜨려서 먹기!! 향과 맛 모두 만족시키는 트러플 조합.
차슈바오는 홍콩식 바비큐를 넣고 구워낸 딤섬입니다. 밀가루로 만든 피에 특제 양념으로 만든 고기소를 넣고 빚은 후, 버터 베이스의 크림을 올려 오븐에 구워낸 홍콩식 딤섬입니다. 디저트로 보이지만 식사로도 가능한 차슈바오입니다.
겉은 쿠키처럼 달달한데 속은 짭짤한 바비큐가 가득들어있어 미트파이 맛이 난다고 해요. 잼 대신 고기! 묘한 매력 뽐내는 차슈바오. 민상 추천!! 메뉴임.
새우와 부추와 각종 채소가 가득 들어간 초이가우.
만두 느낌이 아닌 새우 덕분에 식감이 좋다고하네요. 밀전분과 감자전분을 넣어 얇지만 탄성있는 만두피.
소리와 식감, 비주얼 바삭함의 끝판왕!!
과자처럼 짭짤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바삭함 뒤 느껴지는 다채로운 춘권의 맛.
국물이 미쳤다고 하네요. 홍콩식 잔치국수 인정. 후추와 해산물 베이스에 시원한 육수에 감칠맛은 덤. 추운 겨울에 딱 먹기 좋은 완탕 한 그릇.
일반적인 차슈와 달리 오븐에 구워 토치로 불맛을 입힌 차슈,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홍콩식 차슈덮밥을 먹어보세요.
최고의 맛은 수지는 샤오마이, 해준은 트러플샤오마이가 민상도 트러플 샤오롱바오가 가장 맛있다고 하네요.
출처: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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