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먹방 특집 SNS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맛집을 추천받고 다트가 지역구 라인 안쪽에 꽂히면 성공이라고 해요. 그리고 그 지역에 가서 직접 섭외해서 먹어야 해요. 첫 목적지는 용산구입니다.
그렇게 섭외에 성공한 곳이 감자탕이에요.
1대부터 3대까지 가업을 이어온 50년 전통 감자탕 전문점이라고해요.
점심시간이라 1층엔 사람들이 가득하다고 하네요. 힘겹게 직접 섭외했으니, 전원 먹방이라고 해요. 감자탕 중 3개와 라면사리 3개 주문 완료.
기본 반찬에 감자탕이 나오는데, 1대 외할머니부터 우거지가 안 들어가는 감잣국 스타일을 계속 고수하고 있다고 해요.
라면사리는 고기를 다 먹은 후에 넣으라고 하네요.
오래 끓여 부드럽게 분리되는 뼈와 고기, 푹 삶아내 퍽퍽하지 않고 고기가 부드럽다고 해요. 자극적이지 않아 무한 흡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족을 위해 정성으로 끓인 감자탕의 맛, 최근엔 근처에 2호 점도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돼지의 사골과 도가니 뼈로 우린 육수의 진한 맛, 맑은 비주얼만큼 깔끔한 국물, 2년 전 막뚱이가 SNS에 방문 후기를 남긴 맛집이라고 해요. 요 국물에 라면과 볶음밥은 필수니 딱히 강조하진 않겠다고 국물에 살코기 발라 넣고 밥을 말기.
말이 필요 없는 맛이라고 해요. 비법 양념장 넣고 푹 끓여 얼큰하고 깔끔한 국물.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주는 정성 가득한 맛이라고해요.
감자탕은 간 핏물을 뺀 국내산 생돼지의 등, 목, 꼬리뼈 부위를 육수에 삶아냈다고 해요. 비법 양념장을 넣고 3시간가량 끓인 고기와 삶은 감자에 육수를 붓고 대파를 고명으로 올려 제공, 비버에 정성을 더해 끓인 감자탕이라고 해요. 양념장에는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한다고 해요.
감자탕 소 3인분 주문합니다.
라면사리가 시중에 팔아도 될 만큼 맛있다고 하네요. 얼큰한 감자탕과 잘 어울리는 라면사리. 사골곰탕 라면 느낌이라고 하네요. 담백하고 깊은 사골 육수는 라면사리와도 환상궁합이에요. 얼큰하고 깔끔한 국물 머금은 탱글한 면발. 계속 감탄하게 하는 깔끔한 국물 맛.
다시 2차전 시작합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고기, 살코기만 모아서 국물에 말아먹으면 국밥이 된다고 해요. 볶음밥은 감자탕 국물에 깍두기 국물, 간장, 파 , 밥을 넣고 볶은 후, 김가루와 참기름을 넣고 한번 더 볶아서 제공합니다.
고소한 향기 자랑하는 볶음밥, 한국인의 디저트 볶음밥 완성이요!
볶음밥에 깍두기를 잘게 잘라 넣어 볶아먹자.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진다고 해요.
감자탕 최고의 맛은?! 음식 그 자체가 명품이라고 하네요. 민경, 윤화, 태원 모두 감자탕을 선택했네요.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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