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주는 매니저가 추천하는 맛집으로 만둣국 집이 나왔는데 만두를 별로 안 좋아하는 저도 먹고 싶어 지는 방송이더라고요. 추천 메뉴는 만둣국과 그리고 모둠전이라고 해요. 까다로운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만둣국.
문정성시를 이루는 손님들로 맛집 인증 완료된 이곳은 서울 영등포구 ㅈ 만둣국 전문점입니다.
손만두 떡국과 모둠전 주문.
만둣국은 개성 출신 할아버지께 배운 레시피로 작고 동그란 개성식 만두예요. 손만두 떡국 만두는 간 돼지 앞다릿살과 항정살, 다진 김치, 숙주, 우거지 등을 버무려 만든 소에요. 매일 아침 약 4천 개가량 직접 빚어낸다고 해요. 나주곰탕과 비슷한 맛이 특징이고 육수는 국내산 양지와 사태를 6시간 끓인 뒤, 냉동실에서 하루 동안 차게 식혀내 육수의 굳은 기름을 제거해서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고 해요. 손만두 떡국은 육수에 만두, 가래떡을 넣고 끓이다가 양념한 양지고기와 고명을 얹으면 완성이에요.
사장님이 추천하는 손만두 떡국 맛있게 먹는 방법.
만두는 뜨거울 때 먹어야 맛있는데 너무 뜨거울 경우엔 물 대신 동치미 국물을 마시면 개운함과 풍미가 좋다고 해요.
양지와 사태를 우려 개운하고 깔끔한 국물에 양념된 양지 고명을 국물에 섞으면 감칠맛이 좋아지고 한입에 딱 들어가는 자그마한 개성식 만두, 뜨거운 만두와 차가운 동치미의 완벽 케미, 입안에서 느껴지는 담백한 만두의 풍미로 뜨거운 만두와 차가운 동치미는 무한 루프라 고해요. 동치미 국물이 만두 맛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새콤한 동치미와 잘 익은 김치의 하모니 흔히 알던 이북식 메뉴와 비주얼이 다르고 본연의 맛으로도 완벽하다고 해요. 강하지 않지만 은은하게 끌리는 맛, 양념간장 속 고추와 함께 먹으면 은은한 알싸함까지 더해져 풍성해진 맛
모둠전 동그랑땡은 만두소 고기에 밑간 후 동그랗게 모양내서 부쳐냈고, 표고버섯전은 삶은 표고버섯에 동그랑땡 고기를 올려서 부쳐냄. 피망전과 고추전은 속을 파서 동그랑땡 고기로 채우고 산적은 햄, 파, 맛살을 꼬치에 꽂고 동태전은 소금 간을 해서 부쳐냄. 모둠전은 주문 즉시 구워주고 식기 전에 뜨거울 때 먹는 게 제맛이에요. 짜지 않고 감칠맛 올려주는 양념간장에 찍어 먹기. 표고버섯과 고기의 꿀 조합,
손만두 술국은 만둣국이랑 비슷한데, 고춧가루, 마늘, 양파 등을 넣고 숙성한 매운 양념을 사용한다고 해요.
요렇게 빨간 국물이더라고요.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 전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 튀김만두 st로 변신. 깔끔하고 칼칼한 맛으로 위장을 개운하게, 준현의 먹 팁은 얼큰한 손만두 술국에 후추를 더해 강렬한 매운맛으로 먹기! 더욱 칼칼해져 시원하고 강렬한 후추 맛도 강추한다고 해요.
차가운 동치미 국물에 만두를 넣어서 먹어보기. 맛있지만 만두의 식감이 아쉬워진다고, 하지만 국물이 시원하고 조화가 훌륭하다고 하네요. 이 집의 손만두라 가능한 거라고 고기의 식감이 살아나 훌륭했다고 하네요. 김프로는 마치 초계국수 같다고 극찬을 함.
민상의 최고의 맛은 만둣국과 동치미, 민경은 손만두 떡국, 준현은 만두.
<출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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