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큼직한 만두를 푸짐하게 올린 오늘의 음식입니다. 쌀쌀한 요즘 날씨에 딱 맞은 온기 충전 한 그릇이에요. 만두 전돌 2개 큰 걸로 주문합니다.
만두전골의 입가심할 김치만 같이 있으면 되죠.
이순재등 오픈한 지 13년 된 유명인들이 자주 찾는 만두전골 맛집이에요.
매일 600개 주말 900개 만두를 매일 직접 빚어 사용합니다. 배추, 양파, 애호박, 돼지 앞다릿살, 두부, 숙주 등을 잘게 다져 만두소로 사용합니다. 만두소에 사용하는 사장님 표 특제 맛간장이 맛의 포인트입니다. 물에 소의 사골과 잡뼈, 양지를 넣고 13시간을 우려서 사용합니다. 만두전골 육수는 보약 그 자체죠.
유부를 넣어 전골의 맛을 부드럽게 하고 국물을 구수하게 만든다고해요.
사장님이 추천하는 만두전골 맛있는 게 먹는 방법.
만두전골에 있는 양념장을 잘 푼 뒤 만두와 함께 먹어라!
소의 뼈를 푹 우린 보양의 정수, 입맛에 딱 건강한 맛, 소의 뼈와 고기를 넣어 13시간 끓인 보약 한 사발입니다. 완벽한 육수에 재료들이 어우러진 깊은 맛이 난다고 해요. 사골국물인데도 시원함이 있다고 해요.
양념장을 푸니까 맛이 또 확 달라졌다고 해요, 한층 얼큰해진 국물 비주얼에 국물이 기가 막히다고 해요. 푹 끓여 부드러워진 채소도 같이 먹기. 사골이었는데 지금은 깔끔해졌다고 해요. 끓이면 끓일수록 만두전골이 깊어집니다. 샤부샤부처럼 개운하고 얼큰해진 만두전골. 해장하는 맛, 얼큰 국물에 채소가 녹아들어 더 맛있다고 해요. 익숙하지만 새로움이 더해져 더 손이 가는 맛이라고 해요. 각종 채소에 비법 간장까지 넣어 만든 매력덩어리 만두소를 잘게 다져 부드러운 식감의 만두.
산다라 박이랑 박소현은 만두 한 개 4분의 1로 나눠서 한 조각씩 먹는데 박소현은 4분 넘게 씹어서 먹더라고요.
만두가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다고 해요. 애호박과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간 만두. 원래 알던 고기만두보다 가볍다고 해요. 먹방 욕구 뿜 뿜 하게 만드는 만두,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김치만두 같기도 하다고 해요. 심심하면서도 재료 본연의 깊은 맛.
저 이런 거 너무 좋더라고요. 씹을수록 입안에서 솜사탕같이 녹는다고 해요.
공깃밥 4개 추가 주문합니다.
유부는 씹을수록 고소하고 국물과 잘 어울리는 맛이라고 해요. 따로 또 같이 각자 입맛대로 즐기는 만두전골. 한입 푸짐하게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보쌈 중도 추가합니다.
해물파전과 밥도 등장. 극세사 이불에 싹 누워있는 느낌이라고 해요. 양파와 양배추 피클 올려서 먹기. 상큼한 양파와 양배추 피클이 기름진 맛을 잡아준다고 해요. 폭신한 식감에 한입에 넣어도 싹 가능하다고 해요. 부들부들 폭신한 팬케이크 식감이라고 해요. 해물파전에 새우젓과 함께 먹으면 요것도 즉성 맛 팁이라고 해요.
절임배추가 혀에 착! 감기는 야들야들함, 매콤 달콤한 무김치와 보쌈.
보쌈 껍데기는 탱글탱글하고 족발의 껍데기처럼 탱글하고 쫀득하다고 해요. 씹을수록 달큼한 절임배추와 매콤한 무김치로 고기 풍미를 높여주세요.
부드러운 살코기에 쫄깃한 껍데기, 갓 벽한 반찬과의 맛 조화는 찰떡이죠.
맛녀들의 맛 팁! 요즘 먹방에서 유행하는 둥근 당면을 넣어 새로운 식감을 즐겨보자. 둥근 당면은 라이스페이퍼처럼 둥글더라고요. 만두전골에 약 2분 3초 정도 넣고 투명하게 변하면 먹으면 됩니다. 씹는 부담 없이 부드러운 식감이라고 해요.
민상의 맛 팁은 소식좌 전용 미니 만두를 만들어 한입에 먹어보자.
만두의 온전한 맛이 다 느껴지는 맛 팁이라고 해요.
전 국민이 사랑하는 군만두에 전분물을 둘러서 구워 쫄깃하고 바삭한 꿔바로우 만두를 만들어 먹자.
구운 만두에 전분물을 넣고 만두를 살짝 눌러 바삭하게 하기.
한입 베어 물자 느껴지는 바삭, 쫄깃한 만두피, 베이스가 맛있으니 구워 먹어도 마력이 좋다고 해요. 배가 차서 미각을 잃은 밥 없니도 인정하는 맛.
상큼한 레몬 후추소스를 만들어 손만두를 찍어 먹자!!
레몬즙을 낸 후에 레몬즙에 후추를 뿌려주세요. 맵단& 단짠처럼 맛 변화를 주면 더 먹을 수 있습니다.
시큼한 맛이 진짜 동남아 느낌이라고 해요. 깔끔하고 상큼해 입안 정리하기에 최고라고 해요.
땅 콩장 소스를 만들어 고소함을 즐겨보자.
큼직하게 땅콩버터를 넣어주고 물 , 쌈장, 식초를 넣고 잘 섞이게 물 넣고 섞어주면 소스 완성입니다.
고기에 찍어 먹어도 맛있는 소스라고 해요.
느끼하지 않은 땅 콩장 소스, 보쌈과 묘한 맛 남이라고 해요. 짜지 않게 쌈장 약을 조절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땅콩버터 1 기준으로 쌈장 0.8 이면 됩니다. 땅콩버터와 쌈장의 이색 만남으로 새콤하고 고소하다고 해요.
밥맛없는 언니들이 뽑은 최고의 맛은? 산다라는 미니 만두, 박소현은 만두전골이라고 하네요. 가벼운 칼칼함에 부모님 꼭 모시고 와야겠다고 하네요.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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