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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봄 제철 음식 특집-산채비빔밥.

by 로토루아8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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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 개화, 봄이 지나가기 전 꼭 먹어야 할 봄 제철 음식 특집입니다. 첫 번째 메뉴는 향긋한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입맛 취향 저격하는 봄의 전령 산채비빔밥이에요.

 

 

 

봄 제철음식특집- 산채비빔밥.

봄을 입안에 담는 제철음식인 봄나물 듬뿍 산채비빔밥이에요. 경기 하남시 ㄷ 산채비빔밥 전문점으로 갑니다. 

따뜻한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맛집이라고해요.

 

 

1989년 개업해 33년째 영업 중인 산채비빔밥 전문 식당으로 3~5월 초 제철 맞은 봄나물들이 언 땅을 뚫고 자란 생명력 강한 나물들, 봄나물은 그 자체로 보약이라고 해요. 방풍, 부지깽이, 원추리, 민들레, 유채, 잔대 싹, 무려 11가지 제철 봄나물과 건고사리, 건가지, 도라지, 사시사철 나물을 포함해 13종에서 15종의 나물을 제공한다고 해요. 날씨와 상황에 따라 종류와 가짓수가 나물의 종류가 달라진다고 해요.

 

산채나물과 돌솥 밥상 5개 주문하면 직접 재배한 유기농 쌈채소들을 줍니다. 

 

 

적겨자 채와 치커리, 삼채 뿌리, 적치 카레, 뽈명이, 오크와 1인 1조 기 구이도 줍니다. 

구수하고 진한 맛이 매력적인 시골 된장찌개 스타일이라고 해요. 시원한 육수에 직접 만든 된장으로 끓여 구수함을 높ㅇ줍니다. 소박한 정성이 담긴 정겨운 된장찌개,  아무 때나 못 먹고 봄 제철에 맛보는 산채비빔밥이에요.

돼지 솔잎 참숯 석쇠구이 1개도 주문 완료.

 

 

모두 다른 15종의 산채나물. 1인 1 영양돌솥밥도.

산채나물은 산지에서 바로 받거나 시장에서 직접 구매한다고 해요. 산지에서 공급받는 쌈채소 외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해 손님상에 제공한다고 해요. 

 

 

특히 뿔명이는 봄 한철에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잎이 펴지기 전 어린순 모습이 뿔과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봄의 푸릇푸릇함을 담은 쌈채소들은 삶는 방법과 양념이 맛을 좌우합니다. 나물마다 조리과정이 다른 게 특징이에요. 데친 후 물기를 짜낸뒤 양념하는 참나물, 돌미나리, 전호, 원추리, 방풍, 유채, 민들레 데친후 볶아서 양념하는 머위, 산취, 부지깽이, 잔대 싹, 물에 불린 뒤 볶아서 양념하는 궁채, 건가지, 건고사리, 물에 넣어 쓴맛을 뺀 뒤 볶아서 양념하는 도라지. 정성이 가득 담긴 산채나물이예요.

 

 

대추, 은행, 콩, 호두 등 몸에 좋은 견과류가 듬뿍 들어 있고 밥반, 견과류 반 영양제 부럽지 않은 씹을수록 단 영양돌솥밥과 환상의 짝꿍 된장찌개라고 해요. 약밥 같은 느낌도 들고 밥에 향과 맛이 있다고 해요.

 

 

유채는 봄이 되면 잎을 따서 나물로 무치거나 김치로 담그고 열매는 기름을 짜서 사용한다고 해요. 삶은 원추리에 기본 간으로 살린 봄 내음. 간 최소화로 입안에 봄의 향기가 퍼진다고 하네요. 산채나물은 간을 약하게 해도 그 맛이 다 있으니까, 전혀 느껴지지 않는 쓴맛이 난다고 해요.

 

 

울릉도에서 올라온 머위는 미나리과에 속한 나물로 기관지에 좋다고 해요. 향과 맛이 매력적인 전호도 입안에 향긋한 향이 퍼진다고 해요. 봄의 푸릇함을 가장 강하게 품었다고 해요.

 

 

민들레와 부지깽이, 어릴 땐 쓴맛에 안 먹었는데 이제는 찾아서 먹게 된다고. 봄을 담은 향긋한 밥도둑. 담백하고 구수한 맛은 산채나물과 된장찌개의 켤레버라고 하네요. 이때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귀한 봄나물이에요. 봄이 지나면 1년을 기다려야 맛볼수 있는 봄나물.

 

 

민경의 달걀말이 맛 팁. 달걀말이에 봄나물을 넣어 더욱 향긋하게 먹자. 판매하는 거 아니고 특수 요청한 거라고 해요.

 

 

매콤 새콤한 삭힌 고추무침, 민경 장군 아이디어에 사장님 추천 조합으로 만든 봄나물 달걀말이. 양념없이 삶은 사취와 전호를 넣은 달걀말이라고해요. 채소 달걀말이에서 착안한 봄나물달걀말이. 먹자마자 산뜻한 봄 내음이 느껴진다고 해요. 채소 싫어하는 아이들 취저 가능합니다. 나물을 쉽게 먹일 수 있는 꿀팁이라고 해요.

향긋한 달걀말이의 신세계, 달걀말이의 느끼함은 잡고 개운한 맛은 높여주고 툭툭 만들기도 쉬우니 봄나물 달걀말이 강력 추천한다고 해요.

 

 

산채나물과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 먹음직스러운 산채비빔밥 만들기.

사장님의 맛 팁은 아삭하고 달큼한 무생채를 함께 넣고 비벼서 즐기자. 그리고 산채나물들은 무한 리필된다고 해요.

산채비빔밥을 쌈채소에 싸서 비빔 쌈으로 즐기자는 민상의 먹스타일. 신기하게 비벼서 먹었는데도 그대로 나물 본연의 맛이 느껴진다고 해요. 쌉싸름하고 신선하고 고소하고 달큼하고 상큼함, 아삭함이 느껴져 입안에서 폭죽 터지듯 퍼진 봄나물의 맛이라고 해요.

사장님이 꼭 먹어보라고 추천했던 귀한 뿔명이, 울릉도산이라고 해요.

 

돼지솔잎참숯석쇠구이
돼지솔잎참숯석쇠구이

 

돼지 솔잎 참숯 석쇠구이는 잘게 썬 국내산 암퇘지 목살에 비법 양념 후 이틀 숙성, 주문 즉시 1차로 그릴에 구운 뒤, 2차로 솔잎과 참숯에 구워 접시에 담아 제공한다고 해요. 기분 좋은 솔잎향이 난다고 해요. 달달한 너비아니 느낌이라고 해요. 솔잎에 솣불까지 더해져 맛이 좋다고 해요. 육포처럼 얇은 두께로 부드럽다고 해요. 불향이 입혀진 육포 스타일이라고 해요. 돼지 솔잎 참숯 석쇠구이와 산채비빔밥 함께 먹기.

 

 

참숯에 솔잎을 올려 입힌 아름다운 향, 

 

 

명란 꿀 추장을 만들어 비빔밥에 비벼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다는 팁. 명란 감칠맛이 잔뜩 밴 꿀 추장.

 

 

짭짤하고 달큼하고 고소한 3 곰보라고 하네요. 명란 감칠맛과 달달한 꿀 추장의 조화, 명란 꿀 추장 맛있다고 해요.

자꾸 느끼고 싶은 봄나물의 싱그러움, 디저트는 누룽지와 봄꽃 차로.

 

 

누룽지에 원추리 올려서 먹기. 좋은 공기 마시고 자란 나물이 약이죠.

 

후식으로 향긋하게 아이스 봄꽃 차를 즐기자.  개나리꽃과 목련꽃차라고 해요. 시원하게 즐기는 봄꽃 차도 매력적이라고 해요. 

 

산채비빔밥 최고의 맛은 세윤은 산채나물, 민경도 산채나물,  태원도 산채나물, 민상은 산채비빔밥과 산채나물, 윤화는 영양돌솥밥과 산채나물과 된장찌개라고 해요.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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