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하는 특집인 듯, 옥 캉스 특집인데 좀 더운 게 단점이긴 하죠. 아침식사는 김준현 대신 요리를 해보기로 했는데 유민상은 생애 최초로 달걀찜에 도전! 문세윤은 파피 요트, 김민경은 접는 김밥을 만들기로 하더라고요.
파피요트는 해산물의 집합으로 로브스터, 가리비, 바지락, 새우가 들어가요.
1. 깨끗이 씻은 로브스터에 칼집을 넣어주세요.
2.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레몬은 슬라이스 한다.
3. 종이 포일에 양파를 넉넉히 깔아준다.
4. 해산물과 아스파라거스를 올린다. 방울토마토와 레몬도 넉넉히 올려주세요.
5.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을 골고루 뿌리고 딜을 넣는다.
6. 종이 포일을 빌봉 해 팬 위에 올린 후 뚜껑을 덮어 10분 정도 익히면 완성.
접는 김밥 만드는 법.
1. 김밥에 들어갈 달걀지단을 부친다.
2. 당근을 채 썰어 볶고 햄은 살짝 굽는다.
3. 밥에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밑간 한다.
4. 김 중앙에 1/2 정도 칼집 낸 후, 각각 면에 밥, 햄, 지단 등 재료를 올려주세요.
봉지 달걀찜 만드는 법.
1. 달걀을 풀고 소금과 잘게 썬 파를 넣고 잘 섞는다. 물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2. 달걀물을 봉지에 담아 묶은 후 끓는 물에서 10분간 익힌다.
목 떡꼬치~차지키 소스 만드는 법.
1. 깨끗이 씻은 오이를 잘게 다진다.
2. 그릭 요구르트에 다진 오이, 소금, 후추, 레몬즙을 약간 섞고 섞는다.
친환경 소재로 된 일회용 바비큐 그릴에 목 떡꼬치 굽기.
그릭 요구르트로 만든 상큼하고 새콤한 차지키 소스.
봉지 달걀찜은 싱겁다고 하네요. 접는 김밥에 새콤한 김치를 더하니 찰떡궁합이라고 해요. 동그랗게 말지 않아 간편하게 접어낸 사각김밥은 요알못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해요.
목 떡꼬치는 차지키 소스를 곁들이니 그리스에 온 듯한 느낌이라고 해요. 양념치킨 소스와 간장소스도 찰떡이라고 해요.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파피 요트는 진짜 맛있다고 해요. 해물육수도 해산물이 쪄지면서 깊게 우러나서 너무 맛있다고. 멋은 물론 맛의 조화까지 좋은 완벽한 가니쉬
옥 캉스 아침식사 최고의 맛은 민상은 파피 요트, 세윤은 파피요트 준현은 목 떡꼬치, 민경도 목 떡꼬치로!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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