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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액츄얼리 - 성폭행

by 로토루아8 201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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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액추얼리가 늘 강조했던 한가지!

우리의 몸음 소중하다

그동안 여성에 대해 다뤘던 수많은 주제들 중

학생들에게 올바른 성의식을 알려주길 바란다는 내용

교내에서 성폭력 성희롱 데이트 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보호받고 지켜야 하는 우리의 몸이 폭력의 대상이 되고 있어요

2015년 성폭력 범죄건수가 31063건

2006년대비 10년 사이에 117%가 증가함

2013년 6월19일에 성폭력 최고죄 전면 폐지되고

피해자 직접 신고가 없어서 성범죄 수사가 가능해요.

피해자로 나서기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피해 사실을 드러내지 못하다 보니 신체적, 정신적 피해는 더 커지는 상황이고

라면서 은장도를 소지하고있다가

정조를 잃느니 목숨을 내놓겟다

여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덕목으로 교육받아왔기때문에

남성의 범죄가 합리화되는 반응이 나타나게된다고

티셔츠+ 청바지 편견과 달리 너무나도 평범한 피해 여성들의 당시 옷차림

말도 안되는 소리임.

피해자 스스로도 상처를 감추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현실

하지만 진찰과정에서 드러난 상처, 일반적인 검진과정에서 볼 수 없는

여러가지 현상들을 보게 되면 

먼저 눈치채주고 나서야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는 성범죄 피해자

성병 예방 치료와 혹시 모를 임신 가능성을 확인해야하기 때문이에요.

덮어두려 하다 사태만 악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절대로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산부인과를 찾아가세요

트라우마는 뇌의 상처로

피부상처회복기간은 3~4주가 걸리고 부러진 뼈의 회복기간 3~4개월

뇌의 상처는 9년 이상 지나야 회복됩니다.

남자에게 힘으로 제압당하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 과정에서 트라우마가 발생하는데

무력감에 압도된 피해자들의 대표적인 증상

재경험은 충격을 받은 상황, 사고 장면이 수시로 떠오르고 당시 받았던 충격을 다시 느끼는 증상입니다.

회피는 당시 사고에 대해 언급하는 자체를 꺼리거나 피하는 증상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이 어려워지는 피해 여성들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나에게 되돌아오는 화

모든게 나 때문이야 하는 잘못된 생각을 하게된다고 제때 치교받지 않으면

만성 우울증이 발생한다고해요.

성격장애에 자아 정체성 상실까지 오게됨.

성추행이 일어났을때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까?

만약 저 상황이 된다면..저도 자리를 피할거 같아요..ㅠㅠ

과연 시민의 반응은?

아주머니의 적극적인 저지에 자리를 피하는 실험남

그래서 이번에는 성추해을 당한후 강한 반응을 보이기로 했습니다.

쳐다만 볼 뿐 반응 1도 없는 수많은 사람들

쌀쌀한 반응에 마음조처 쓸쓸해지는 시간

고구마 100개 먹은 듯한 꽉 막힘.

아무 말 못 하는 것이 대부분의 반응

지하철 유리창으로 보이는 가해자의 인상착의를 기억했다가

교통 카드 기록을 찾아 범인을 추적한다고해요.

하루에도 수없이 발생하는 성범죄, 하지만 말하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 현실 하지만 스스로 말하기 쉽지 않은 성범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석적 피해 사실을 폭로함 나도 Me too라고 선언하는 운동

안젤리나졸리, 기네스 펠트로

맥 케일라 마루, 리즈위더스푼등등

그때는 못했지만 지금은 당당하게 말하자는 취지

엘리베이터 안에서 고등학생에게 당했던 성추행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

그리고 몇년후 겪은 또 다른 성추행

그때의 감정은 쉽게 잊히지 않음

지우고 싶은 일이건만 상처는 꼭 기억으로 남는 법

감정이 기억과 엮여있으니까 그 당시 상황으로 순간이동하게 되는 감정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예전 기억과 맞물려 더 상처가 커지게된다고해요.

나의 피해가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 때 받는 2차 충격

힘겹게 말문을 열었지만 가볍게 끝나버린 상황 속에서

피해자를 두 번 상처주는 행위입니다.

그 과정에서 또 다시 상처받는 수많은 피해자들

피해자를 향한 사회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만원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발생햇는데

등 뒤로 전해지는 기분 나쁜 온기

남자에게 던진 결정적 한방

누가 옆에서 만지는게 느껴져 누구냐고 주변 사람 다 듣게 크게 소리쳤는데

범인은 바로 우산이었다고..ㅋㅋ

순식간에 이상한 여자가 되어버린 사유리

모든일은 상황에 따라 대처방법도 다르다고해요.

다만 성범죄 초반에 단호하게 싫은 티를 내는 건 필요합니다.

심심치 않게 보도되는 아동 성폭력 살해 사건에서 아이들은

외쳤기 때문에 다 죽었다고

살기위한 외침은 최후의 외침이 됩니다.

강력 범죄의 경우 소리치지 않고 저항하지 않고 요구에 응해줘야

내가 살아올 수 있는 방법이에요

살아올 수 잇는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라서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강한 저항이 도리어 가해자 도발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다른 시츄에이션인 성희롱이나 성추행은 다릅니다.

초장부터 분명하고 확실한 의사표시가 필요합니다.

용기내서 소리 내는 것만으로 성희롱과 성추행은 미연에 방지 가능하다고해요.

실제로 있었던 일을 영화로 만들었는데 영화내용이 성폭행 위협을 느낀 여자주인공이

가해자를 칼로 찌른 여주는 감옥행이었다고

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뀐다?!

인간이라면 위협에 대응하는 본능이 탑재되있습니다. 

폭력의 위협에서 벌어진 피해자의 행동은 정당하다!

성폭력 피해자에게는 잘못이 없다!!

모든 것은 다 가해자의 잘못!!!

<출처: onstyle 바디액츄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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