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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9단의 만물상 201회 - 세상을 바꾼 살림 천왕의 여름 살림법 2탄-이계호 교수의 건강 지키는 비법.

by 로토루아8 2017.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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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도씨 2일이상 지속시에는 폭염 주의보, 35도이상 2일이상 지속시 폭염경고!

폭염주의보를 하는 이유는 체감온도 때문인데 체감온도란? 

사람이 실제로 주어진 환경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온도로 기온, 풍속, 습도, 일사 등 기상 요인을 종합해서 계산한 것입니다.

2016년 서울 기준 폭염일수는 24일 대구는 32일로 남아있는 대부분이 폭염으로 작년보다 폭염이 더 지속될걸로 예상된다고해요.

땅과 지붕에 물을 뿌리는 것이 물이 증발하며 온도를 하락시켜주는거처럼 몸의 온도를 낮추기위해 우리 몸이 땀을 흘리게 되는데,

땀이 많이 나면 혈액이 찐득해지는 이유는 무더위가 스트레스로 작용해 혈압이 올라가고, 땀을 많이 흘리면 혈액이 끈적해져 혈전이 잘 생기기 때문입니다.

땀을 많이 흘릴 경우, 심근경색, 뇌경색까지!

겨울하고 여름에 생기는 환자수가 똑같다고해요!

기온1도가 올라가면 사망률이 16%나 오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꾸준한 수분공급과 너무 뜨거울때는 야외할동 자제하는게 좋아요.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 대변, 호흡. 땀으로 수분을 배출하게 되는데 매일 몸에서 배출되는 수분이 2~2.6L 빠져나가는데 

소. 대변이 1.5리터 나가고 땀을 통해0.6리터가 배출 호흡을 통해서0.4리터정도

빠져나가는 양만큼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평균 60%정도가 물먹는 습관이 되어있지않아서 먹는 양보다 빠져나가는 수분의 양이 더 많다고해요.

스트레스나 늙어서가 아니라 물 부족으로 몸이 안 좋아지는게 대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어려서부터 물대신 다른 음료를 많이 먹게 됩니다.

주스는 주스고 물은 물이란 사실을 모르고 물 먹는 습관이 안 돼있어서 더욱 수분이 부족하다고해요.

물안마시기 일주일 도전했는데 44시간만에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중단하고 검사한결과 저렇게 다 나빠짐..ㅠ

인슐린이 올라가면 혈당이 떨어져야하는데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니는 근거.


이미 우리나라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물 안마시기를 하고 있을거라고.

커피나 녹차는 이뇨제.

그리고 물대신 많이 먹는 음료 옥수수수염차, 결명자차. 헛개차등

몸에 좋다는재료들을 한데 모아 섞기까지.

이죠작용을 일으키는 재료가 있을 수도 있다고.

이산화탄소만 들어있는 물은 쓴맛이 나는데 이맛을 감추기위해 과일 향의 첨가물을 넣게되어 탄산수 역시 음료.

물 이외의 것은 모두 음료!!!!

변비의 주원인이 물 부족입니다.

물이 부족하면 1단계는 피곤, 짜증, 초조감, 우울감, 불면, 두통이 나타나고 2단계는 천식, 알레르기.변비가

3단계는 당뇨, 고혈압, 자가면역질환등 만성질환

4단계는 치매. 알츠하이머 등 뇌손상이 나타난다고해요.

물이 부족하면 혈액이 제 역할을 못하며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갱년기가 진행되면 수분이 더 줄어들게되어 피부건조증과 생식기 점막도 건조해진다고해요.

그래서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신경써서 물을 먹어야 합니다.

저도 잘 못함...ㅠㅠ 물대신 보이차 메리골차 이런종류들로 먹어서 그런걸까요?ㅠㅠ

20초동안 유지가 안된다면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끈적해서 혈류량이 감소해져 호흡이 짧아져서 그런거라고.

식사 30분 전 한컵!

삭사 2시간 뒤 한컵.

취침 1시간 전 한컵.

물7~8컵을 시간을 정해놓고 먹자! 식사 30분전 섭취는 음식소화를 돕고 식사 2시간후 물섭취는 변비예방에 좋고 취침 1시간 전 물은 수면중 수분을 유지해줍니다.

많은 양의 물을 먹으면 수면 중 화장실을 갈 수 있으니 주의!


여름철 마시면 좋은 최고의 물 대공개!!

여름철 찬물은 장의 온도를 낮춰 소화를 방해한다고하네요.

오이와 레몬을 썰어 물에 넣기만 하면 물에 부족한 미네랄. 비타민 등을 복용할수 잇어 최고라고하네요!

레몬사와야겟네요...ㅎㅎ

냉장고하고 실온 중간정도로 시원한 맛이 느껴진다고하네요.

오이가 갈증을 해결하고 몸의 열감을 내려주며 수분대사를 도와땀과 소변으로 배출된 무기질을 보충해줘 열을 식혀주고 탈수를 막아줍니다.

생각보다 오이에 다양한 영양소가 있고 레몬은 비타민C가 풍부해 몸의 염증도 없어지고 오이가 레몬의 흡수를 도와준다고하네요!

레시피는???

무더운 여름 이불을 안 덮고자는 사람들이 많은데 배의 온도가 하락해서 심장에서 뿜어내는 피의 온도가 37도인데 이것이 변하면 인체에 문제가 생기는데 이불을 안덮으면 이 체온이 떨어지게 되어 몸속 미생물이 활동하지 못해 몸속 문제가 발생.

정상체온에서 -0.5도만 내려가도 저체온증이고 -1도면 만성변비고 -2도면 암 세포가 활발히 움직이는 온도라고하네요.

배중에서도 배꼽바로 밑에 단전 부분은 꼭 이불을 덮어주는게 좋다고해요.

입은 시원하게 해주고 중심체온을 올려주는 얼음!

생강을 우려서 냉동실에 우린것으로 개인의 기호에 따라 맛조절이 가능해요.

여름철엔 생강이 더 중요하다고해요 감초보다 더 많이쓰이고 기운을 북돋아준다고

꿀을 타서 얼려주면 맛도 더 맛있겠죠..^^

중심체온을 올리는 방법 하나더!!!

10초 웃기!!!

면역력 세포 활동을 촉진해 면역력을 증강시켜준다고해요^^

아이들은 하루에 400번을 웃는 데 성인들은 하루에 6번뿐이 웃지 않는다고해요.

웃지않을수록 죽어가고 있는것!!

많이 웃읍시당..^^


<출처: tv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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