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소보로빵 사이에 잼또는 생크림, 앙금 등이 들어가고
이름만큼이나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추억의 빵.
밀가루 한팩 가득
달걀 세개에
이스트와 천연 발효종인 막걸리도 넣어주세요.
막걸리는 반죽 상태를 보며 추가해주세요.
손에 안 묻는 정도가 딱 좋다고해요.
마지막으로 녹인 버터를 넣고 치대주면 반죽 완성.
솔에 올리브오일을 발라 빵에 발라주고
마지막으로 비닐 랩을 씌운 후 숨구멍을 내주고 냉장고에서 1차 발효해주세요.
동그랗게 만들어주면
반죽은 크게 반으로 잘라서
긴 타원형으로 만들어 펴주면
똑같은 모양과 크기의 반죽을 하나 더 만들어 감밥 말듯 둥글게 말아
손으로 팡팡 두드려 기포를 빼줘요.
잘 부풀 수 있게 대야로 살포시 덮어줌
소보로빵 겉에 있는 달달한거 있자나용..ㅎ
그거만들차례임.
버터하나를 다 녹여서
땅콩버터와 설탕 넣고
달걀하나두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너무 달달해가지고 벌집있는데서 했음 큰일날뻔했다고
고소한 옥수수 전분을 넣어주고
버터를 넣어 섞어준 후에
밀가루를 듬뿍넣고 손으로 반죽해줍니다.
소보로에 들어갈 잼만들기!!
복숭아 껍질을 깍아서
작게 잘라서 갈기 좋은 사이즈로
믹서기에 갈아서!!
간 복숭아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설탕을 넣어줍니다.
설탕은 복숭아와1:1로 복숭아가 달다면..설탕은 조금 덜 넣어도 돼요.
소보로를 바닥에 깔고 반죽을 올려 눌려준 후에 뒤집으면
복숭아잼은
찬물에 식힌뒤 유리병에 담으면
2차 발효가 끝나면 윗불 190도 아랫불 150도에서 15분~17분간 구우라고되어있음
빵의 뒷면에 만든 복숭아잼을 발라 두개를 합쳐주면
맘모스빵과 어울리는 커피내리기!
베개임...ㅎㅎ
어떻게 먹냐고....ㅋㅋ 처음보는 빵이라 아무도 모른다고
먹어도먹어도 안 사라진다고...ㅋㅋ
<출처: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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