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날 했던 방송입니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장이 새기때문에 우리 몸의 문제들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건선,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 천식, 대사성증후군이거나 치매까지 이것의 원인이되는 것이 장이 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새는 장 증후군이란 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소화 기관일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장은 입에서 항문까지 뚫려 있는 긴 관이며 외부로부터 노출되어 있으며 소화기관뿐만 아니라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장점막이 틈이 벌어지면 완전히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나 유해균이 만들어낸 각종 독소와 시체들이 장 점막 세포가 벌어진 틈으로 스며들어 혈관을 타고 온 몸을 돌아다니며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장은 여러겹으로 되어있으며 장의 안쪽은 점막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천공의 경우에는 점막부터 장 바깥쪽까지 뚫려 각종 독소와 음식물 찌꺼기들이 복상으로 새어 나가는 증상을 말한다. 굉장히 위험하다. 장이 새는 현상은 장의 안쪽 점막에 균열이 생기면서 점막 밑 혈관으로 각종 독소나 음식물 찌꺼기들이 스며드는 증상이다. 새는 장 증후군이라는 말은 30년전에 셀리악병이라는 말로부터 시작햇는데, 셀리악은 밀가루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거나 과민 반응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미국 사람들은 밀을 주식으로 사용하는데 밀을 먹고 문제가 있어 장 점막을 검사해 본 결과 점막이 망가져서 장에 문제가 생기고 근육과 피부와 면역기관까지 문제가 생기는게 확인 된 것입니다. 밀가루 반응이 없는 사람인데도 장점막이 저렇게 되는 사람들도 상당수가 있어서 새는 장 증후군이라고한다. 장이 샐경우 유발될 수 있는 증상들은 차단되어야 할 물질이 들어오면서 면역체계가 교란됩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음식의 성질이 없어질 때까지 잘게 분해하는 과정을 거쳐 장내로 들어오게 된다. 섭취한 음식물들이 충분히 부서지지 않은 상태의 음식물 찌꺼기 형태로 장내로 들어오게 되면 염증 세포를 자극하고 면역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그렇게 발생하는 염증들이 혈액을 타고 온 몸을 돌게 되어 관절로 가면 류마티스 관절염이 되는 것이고 뇌로가면 파킨슨병이나 치매가 생기기도 합니다. 피부에서는 아토피나 건선, 지루성 피부염같이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의심질환이 2~3개정도 있을 때에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장이 새는 것이 아닌지 확인 해 볼 필요가 있다. 가수 윤종신씨가 앓고있는 크론병도 장 점막을 자가 면역 세포가 공격해서 염증 반응을 유발시키는 만성질환으로 장 점막을 다 파괴시킨다고 한다. 새는 장 증후근으로 인해 발생한것으로 추측하고 있고, 내시경검사나 장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는 데 가스가 차고 속이 불편한 사람들도 새는 장 증후군과 관련이 있을거라고 추축합니다. 잘 먹는데도 살이 찌지 않는 경우에는 장 점막이 몸에 필요한 성분을 흡수를 못해 유익균은 줄고 유해균은 늘어나게 되면서 독소는 쌓이고 면역세포는 줄어들게 된다. 한마디로 장이 새면 면역력도 같이 새게 되는 것이다. 자가 진단하려면 피부나 소화기관이나 이런 곳에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알기 어렵다고 합니다. 복부에 가스가 차거나 더부룩한 느낌이나 때로 복통이 오고 변비가 있거나 묽은변, 설사를 하는 경우, 특정 음식에 알레르기 질환이 있거나 생긴경우 또는 특정 음식을 먹으면 컨디션이 나빠지는 경우, 그리고 비염이나 천식이 있거나, 건선이나 아토피등 피부에 잦은 염증반응이 있는 경우에서 2~3가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새는 장 증후군을 의심해봐야한다. 저는 3개정도 되네여. 비염이 있고, 더부룩한 느낌도 있고, 거기다 피부질환까지 지금도 발에 한포진이 면역력이 조금만 떨어져도 올라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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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장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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